어제 축구 안보고 기아 경기 본 제가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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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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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대 축구는 뭔일이 있어도 보는 편인데...
클리스만 사태이후...
축구협회의 막장 운영에 치를 떨고..
제 스스로 당분간 국대 경기는 보이콧 해야겠다 맘먹고 제가 좋아하는 기아 경기를 봤는데..
기아는 한화를 이기고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였습니다.
제가 승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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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뭐... 솔직히 관심도 없었지만 하는 줄도 몰랐네요.. 자게 보고 알았습니다. 아.. 축구 하는구나..
저도 서교수님의 쪽집게 강의 듣고 행복했습니다 ^^
저도 서교수님의 쪽집게 강의 듣고 행복했습니다 ^^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에이~ 그저께 행복 하셨잖아요..
한 게임씩 나눠가졌는데요 ^^
그리고 갸 경기만 보는 팬으로서는 왜 한화는.. 순위가 낮을까? 저 투수들은 이제서 빛을 보고 있는 걸까 싶던데요?
타격도 중심 타선은 노시환도 그렇고 용병도 그렇고 상당히 괜찮아 보이고..
투수는.. 어제 올라온 구원 3명이 전부 150킬로 이상 나오던데요? 제구도 좋고..
마무리는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부상병동 기아로서는 부러운 투수들이었습니다.. 그.. 김서현인가요? 미쳤던데..
행복하시죠? 갸팬들이 김도영 보는 것만큼 행복하실거 같은데 ^^
한 게임씩 나눠가졌는데요 ^^
그리고 갸 경기만 보는 팬으로서는 왜 한화는.. 순위가 낮을까? 저 투수들은 이제서 빛을 보고 있는 걸까 싶던데요?
타격도 중심 타선은 노시환도 그렇고 용병도 그렇고 상당히 괜찮아 보이고..
투수는.. 어제 올라온 구원 3명이 전부 150킬로 이상 나오던데요? 제구도 좋고..
마무리는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부상병동 기아로서는 부러운 투수들이었습니다.. 그.. 김서현인가요? 미쳤던데..
행복하시죠? 갸팬들이 김도영 보는 것만큼 행복하실거 같은데 ^^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나운서 말을 빌리자면 경기의 무게감이 한화쪽이 더 무겁다 한화는 가을야구 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고. 4위부터 9위까지 3경기 차이 밖에 안나서 살얼음판입니다.
저도 이 선수들가지고 개판쳐놓고 나간 최원호가 원망스럽습니다. 시즌 중간에 김경문 양상문 오고 팀이 만들어졌는데 시즌 말미 네요. ㅜ
저도 이 선수들가지고 개판쳐놓고 나간 최원호가 원망스럽습니다. 시즌 중간에 김경문 양상문 오고 팀이 만들어졌는데 시즌 말미 네요. ㅜ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이말에 동감입니다. 한화가 투수력이 장난 아니던데요. 특히 김서현의 7회 투구는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태드창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야구를 잘 안보지만, 화요일 경기의 선발 용병 투수 '와이즈(?)' 공이 너무 좋더군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기아는 롯데만 만나면 작아집니다. 아직도 1경기인가?2경기인가 남았는데..롯데전은 진짜 기대가 안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이젠 홍씨의 행방이 궁금합니다. (이름 부르기도 아깝다).
국민들의 비난만큼 석고대죄 바랍니다.
국민들의 비난만큼 석고대죄 바랍니다.
콩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