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리 빼앗기는 것도 기분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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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ORM 183.♡.234.70
작성일 2024.09.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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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제 앞에 자리가 났는데, 일어나시길래 잠깐 비켣.리는 사이에 제 옆에 서있던 아줌마가 홀랑 앉네요.


앉는 자리에 욕심있는건 아님에도 이건 진짜 무례하군요

나이들면서 시야각 좁아지고 반응 떨어지고 목소리 커지는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거라 이해는 하는데 이건 나이 때문인 것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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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211.♡.188.233)
작성일 09.06 10:40
아..그 기분. 알죠. 오늘 다른데에서 다른복으로 두배 받으실겁니다. 위로위로

호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오옹 (220.♡.69.106)
작성일 09.06 10:45
저는 오늘 아침에 임산부석 앉아있던 아줌마, 그 옆에 아저씨 있었는데
아저씨 일어나서 앉을라니까 아줌마가 옆으로 쓱 자리 뺏더라구요..

베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리스 (39.♡.230.168)
작성일 09.06 17:14
공정에 대한 분노는 본능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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