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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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2024.09.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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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안전성 확보..."배터리 관리와 사업자 책임 강화"

정부는 우선 전기차 제작·운행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정부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당초 내년 2월에 국내·외 제작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올해 10월로 앞당겨 실시할 방침이다. 배터리 인증제는 전기차를 제작할 때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는 제도다.


지하주차장 안전관리 강화...소방시설 개선

정부는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스프링클러 등의 작동이 확산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다수의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관련장비 개선·확충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모든 신축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화재 발생 시 감지·작동이 빠른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된다. 다만 동파 우려가 있는 건물에는 성능이 개선된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설치도 허용된다.


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중장기적 대응방안 마련

정부는 화재 발생 시 소방당국의 원활한 화재진압을 위해 내년까지 전국 모든 소방관서(240개)에 이동식 수조, 방사장치, 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성능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297개인 이동식 수조를 397대로 늘리고, 방사장치도 1835개에서 2116개로, 질식소화덮개 역시 875에서 1131개로 확충한다.


크게는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이상한 내용나올까 걱정했는데..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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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톨부지님의 댓글

작성자 톨부지 (121.♡.31.148)
작성일 09.06 13:31
아파트 충전시설 2%확보를 1년 유예해 준 게 조금 아쉽네요ㅜ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9.06 13:31
신뢰감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저런 대책을 내도..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9.06 13:32
굴러간당에서 인용

4.충전시설 안전성 확충

충전량을 제어하여 BMS와 함께 이중 안전장치 역할 을 수행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 확대 ('24 2만, '25 7.1만)
이미 설치된 완속충전기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로 순차 적 교체('25 2만기, 26 3.2만기, 27~ 27.9만기)

이것이 충공깽 슈킹 장전입니다.
충전사업자를 했어야 하는데 능력 부족으로 그러지 못한게 통한스럽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06 13:34
@별멍님에게 답글 +1 // 저도 아래 썼는데, 별멍님이 먼저 써주셨네요.
x헛발질인데, 슈킹 엄청나게 해먹겠네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9.06 13:54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티어S 자동차 산업 리더들이 만드는 온 세상의 인증을 득한 BMS와
우리 충전사업자들의 저열한 폐품 수준의 EVSE의 "스마트" 한 제어

참으로 똑똑한 양반들이죠.

그넘의 스마트 기능 안 봐도 뻔 합니다.
저급한 수준의 정보를 PLC 교신
야 자동차야! SOC얼마냐? > 어 지금 90%! 야! 중단해야겠다. 끝.
야 자동차야! 너한테 무슨 오류 있냐?  > 어 A00001오류가 있어! > 무슨 오륜지는 관심 없고 충전 중단!

수준이 안 되면 EU의 규제와 제도를 좀 그대로 가져 오는 정성 정도는 들여야 합니다.
전기안전 등 안전관련하여 잘 못하면 선진국 따라 하는게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되려 좋은 겁니다.
전기차는 현대가 잘 만들지만
규제와 제도는 EU (그리고 미국)가 구조적으로는 대체로 압도적 선진입니다.

이런 자들이 행정가라니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에 안 찹니다.
아 우리 눈높이는 원래 낮았었나... 통령님 보면 낮은건데 음...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9.06 13:36
@별멍님에게 답글 저도 이 내용을 며칠전 부터 보고 욕 하고는 있었는 데..
왠지 나중에 못믿을 BMS의 수입 전기차들 들어 올땔 대비해서 우선 까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한발 뺐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9.06 13:32
으음.. 청라 화재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실 직원이 이걸 꺼서 사고가 커진건데요.
이것에 대한 대비점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관리실 직원은 오작동시 민원을 우려해서 일단 끄고 현장 확인한 다음 다시 작동시켰는데, 사실 그 사이에 사단이 난거라서..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06 13:33
헛발질 하나 들어갔네요.
"스마트제어 충전기"요.
김필x 교수가 미는건데, 짜증나네요. 충전기 가격만 오릅니다.
현재 스마트폰 충전기도 스마트폰에서 충전제어를 하고, 전기차도 전기차BMS에서 제어하는데, 충전기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215.234)
작성일 09.06 13:45
이게 무난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전문가등이랍시고 내놓은 정책이
눈 가리고 아웅에, 혈세 낭비만 하겠단 소린데요…

그리고 지금 당장 발생되는 화재는 어떻게 할지는 언급도 안하고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9.06 13:47
@nkocuw9sk님에게 답글 전기차 오너들이 걱정했던 부분이 안들어 갔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ㅎㅎ
지하 주차장 충전기 지상으로 이전, 90% 충전 제한... 막 이런것들요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3.♡.163.219)
작성일 09.06 13:53
대책 뭐 나온게 없어보이는데요.
아직은 충전기 때문에 불난적은 없잖아요. ?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9.06 13:56
@StarMix님에게 답글 김모 교수와 언론들 덕에 대한민국 일반 국민들은 과충전 공포에 휩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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