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수방사령관 "文정부도 경호처장 격려만찬?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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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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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前수방사령관 "文정부도 경호처장 격려만찬? 전혀 없었다" (msn.com)
앞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거부터 관례로 경호처장이 적절한 접촉 유지나 격려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신 장관은 다만 "제가 수방사령관 할 때도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는 그때는 아주 정기적으로 이렇게 접촉을 하고 격려를 했다"면서 "최근에는 그게 없어졌는데 부정기적으로 이렇게 하고 그것도 문재인 정부 때도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전 사령관은 "요즘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느냐"며 신 장관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 전 사령관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때는) 하나회 사조직 관련자들이 경호실장도 하고 수방사령관, 보안사령관, 특전사령관도 했으니 그게 가능했을지 몰라도 적어도 내가 재직할 때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단언했다.
붕짯자붕짜: 아 그거 문재인때도 했었어요
전 수도방위사령관: 멍개소리? 그딴건 하나회 시절에서나 했던 짓이에요. 그 세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가 일 터지면 지휘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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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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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man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군사재판에는 아직 사형이 남아있습니다. 집행하진 않았지만요.
konggwi님의 댓글
저놈을 내란 및 반란 수괴로 최소 사형으로 다스려야 다시는 국민을 상대로 군을 움직이는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