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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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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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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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의 댓글
아미노산 31개짜리 펩타이드라서 유전 공학적 기법을 이용하면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특허라서 독점적이어서 못 만드는 것이지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물론 설비가 필요해서 후진국에서 만드는 것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게 만드는 건 쉬울 지 몰라도, 걱정이 되는 건 품질 관리와 위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네릭도 FDA가 까다롭게 보더군요.
그래서 제네릭도 FDA가 까다롭게 보더군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품질 관리나 위생은 저 정도를 만들 수 있는 설비가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어차피 다른 미생물에 오염되면 단백질 생산하는 탱크 전체가 오염되기 때문에 생산 자체가 불가능해 집니다. 일단 단백질이 정상적인 분자량으로 발현되는 것만 확인된다면, 나머지 품질 관리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물론 효과도 큰 차이가 없구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그게 확인이 안되니 문제일 껍니다. 한국에서 파는 짝튱 비아그라를 보면 저안에 밀가루가 들었는지 생수가 들었는지 마약이 들었는지 확인이 안된상태로 판매될꺼거든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바이오 약품은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면 제품 생산 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썩어 버립니다. 그래서 제품이 나온다면 위생은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정확한 분자량이나 시퀀스를 가지느냐가 관건입니다. 그건 아마 확인 다 했을 겁니다. 그것까지 속인다면 그냥 아무 펩타이드나 넣어서 만든 것이니 그냥 단백질 음료나 마찬가지겠죠. 그건 거론할 필요조차 없는 상황이구요.
Hall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