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했는데 만실이라 취소 됐다는 건 뭔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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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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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해외 여행은 왠지 안 될 것 같아서 10월에 울릉도와 독도를 가볼 생각으로
10월 중순 날짜로 야놀자를 통해 숙박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왔는데(전화를 못 받았더니 문자로) 만실이라고 취소 된다고 하네요???
야놀자 고객 센터로 문의는 넣어 놓은 상황인데 도대체 이게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데
방이 있으니까 예약이 된 거 아닌지? 이게 어떻게 만실이라고 취소가 되는지 의아하네요??
고작 모텔 수준의 숙박시설에서 오버 부킹이라도 있는 건가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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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49님의 댓글
하루나 당일만 취소에 따른 패널티금액이 있고, 그 이전은 없어서 이런 양아치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예약채널이 다른 몇종류를 통합해서 관리하지 않는 곳들은 빈번하더라구요.
물론 이런이유가 아니더라도 가격 높이고 싶어서 취소시키는 경우도 있고...
물론 이런이유가 아니더라도 가격 높이고 싶어서 취소시키는 경우도 있고...
기후위기님의 댓글
언젠가부터 플랫폼 통해서가 아니라
해당 호텔이나 숙박업소에
직접 예약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더군요
젤 저렴한 경우도 많구요
해당 호텔이나 숙박업소에
직접 예약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더군요
젤 저렴한 경우도 많구요
joydivison님의 댓글
예약하는 플랫폼이 너무 많으니까 이게 꼬여서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저도 올 여름에 한 번 경험을 했어요. 야놀자로 예약을 했는데 조금 지나고 만실이라서 예약이 취소가 됐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예약을 하고 호텔에 직접 전화를 해서 예약 확정을 받는 거더라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약을 하고 호텔에 직접 전화를 해서 예약 확정을 받는 거더라고요.
Typhoon7님의 댓글
가설1) 평범한(?) 오버부킹
가설2) 다른곳에서 돈 적당히(?) 주면서 단체 예약문의를 했다.
... 이런걸까요 --;
가설2) 다른곳에서 돈 적당히(?) 주면서 단체 예약문의를 했다.
... 이런걸까요 --;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근데 뭐가 됐든 와봤자 못 잔다고 하니 예약은 다시 해야겠습니다...후....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진짜 짜증나는 일이군요.
예약 플랫폼에서 기본인 예약이 신뢰가 없으면 어쩌자는 건가요?
예약 플랫폼에서 기본인 예약이 신뢰가 없으면 어쩌자는 건가요?
사엘1님의 댓글
사람이 직접 예약채널 확인하는 경우에 동시에 연동되는게 아니라서 오버부킹 종종 생기는거같더라구요.
GreenDay님의 댓글
대형 호텔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