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결코 윤석열보다 낫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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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88
작성일 2024.09.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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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걀코 의사들을 윤석열보다 낫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의사 증원에 반대하고 있고,

아무리 자기네 목소리가 중요하다 해도 환자들을 버리고 나갈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 때 적군도 위급한 상황이라면 치료한다는 의사들이, 환자들이 뻔히 죽어가는 걸 보면서도 “우리 정부와 싸우더라도 최소한 위급 환자는 살리며 싸우자”는 목소리 하나 없습니다.

오히려 헌신적으로 병원에 남아 환자를 돌보는 동료들을 욕하고, 낙인찍고, 조리돌림 하고 있죠.

자기네가 지지해서 뽑아 놓고, 자기네 밥그릇 작게 만든다고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만 하는, 그러면서 정작 자기네를 필요로 하는 힘없는 환자들을 죽게 내버려 두는 의시들. 거기에 의대증원 무조건 전면 철폐 외엔 그 어떤 합의안도 내세우지 않는 의사들을 보면, ‘그냥 아파 죽으면 죽었지 저런 치사한 것들하곤 더이상 어떤 타협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전면 파업, 전면 휴직, 전면 사표로 환자들이 죽건 말거, 국민들이 생명 위협을 받든 말든 자기네 이익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최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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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1 페이지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208.♡.104.184)
작성일 09.07 10:53
양쪽 다 '니들이 뭘 어쩔 건데...?'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일반 대중이 우스운가 봐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38)
작성일 09.07 11:26
@hotsync님에게 답글 어차피 그들은 자기네만 돌봐주는 전담의들도 있고, 알아서 챙겨주고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으니까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165.117)
작성일 09.07 10:55
개검이랑 똑같죠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180.22)
작성일 09.07 10:57
지금은 그렇치만 결국 한통속으로 돌아갑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09.07 11:14
똑같으니까 서로 저러고 있죠. 굥정권때처럼 한쪽으로 치우쳐지기 전까지는 서로 지들이 동급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218.♡.166.238)
작성일 09.07 11:17
걔는 끌어내려야하는게 맞지만
의료부분에서는 의사협회가 더 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59.♡.248.85)
작성일 09.07 11:23
똑같죠. 의사 쉴드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221.♡.177.118)
작성일 09.07 11:25
히포크라테스 선서 위반한 의사들 면허 박탈해야죠.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211.♡.14.7)
작성일 09.07 11:26
'윤석열 같은 ㄴ'
안 그래도 찰진
한국인의 욕 중에 최고 등급에 속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9.07 11:29
같은 생각이지만 굳이 지금 그런얘기를 윤석열과 나란히 서서 같은방향을 보며
그래 그건 정부가 옳은말 하는거지 라며 지지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 따져보던가 하면 좋겠습니다.

snoopy4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noopy40 (27.♡.98.117)
작성일 09.07 14:06
@블루지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내용에 십분 동감합니다. 지금은 굥가놈 까고 내리기에도 바쁩니다.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211.♡.88.24)
작성일 09.07 11:33
지금 응급실 일하고 있는사람은 의사 의료인들 아닌가요? 시스템을 붕괴시킨사람이 범인일듯한데...

쭈쭈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쭈쭈엉아 (125.♡.134.176)
작성일 09.07 12:10
@BoldSteps님에게 답글 네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면 응급실의사들 같은 극소수 의사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말하고 있네요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irdofHermes (119.♡.14.186)
작성일 09.07 11:36
제 친척동생놈부터 전공의입니다.
서남대 의대 입학 후 폐교된 후 전북대 편입되서 레지 4년차 연봉 8천이라 하는데 소신껏 복귀하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눈치보여서 안하더군요. 그 이후로 이놈 의사로 안보고 연락도 안합니다. 올 5월 결혼식했는데 참석도 안했고요. 운빨로 지거국 국립 전북 의대 편입되었으면서 이전 서남대 의대 타이틀은 까먹었는가 봅니다.

문 대통령때 의대 정원 500명 증원하자고 협상 하자고 테이블로 모여 의견을 구하자 했을때 그때 의새놈들 어땠나요? 온갖 옘병떨며 깽판쳤죠.

현 천한년 2천명 막가파식 말도 안되는 증원도 문제지만 환자들 내팽개치고 뭐 히포크라테 선서?? 그딴거 필요없고 지들도 기득권이니 2찍했으면서 똑같이 사람이 죽던 말던 내팽개치는 의새들도 문제죠.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112.♡.125.217)
작성일 09.07 11:37
나쁜 놈들이 더더욱 날뛸 수 있게 판을 만들어주고 있는게 윤정부입니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협상을 하고 몰아부쳤다면 의사들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개혁이 성공할 수도 있죠.
지금 윤가가 하고 있는 방향은 협상의 여지 자체를 없애서 아예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의협 놈들보다 한 수 위 최악질이 윤가 정권입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38)
작성일 09.07 11:41
@야옹이형님에게 답글 문재인 정부때 공공의대 설립 같은 의료정책에 극렬 반대하던 의사들 생각하면 ‘과연 의사들과 합리적 협상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58.♡.97.170)
작성일 09.07 11:38
이해는 가지만 아파 죽는사람 혹은 지병 있는 사람은 조금더이런상황지속되면 공황장애올정돕니다. 희생해도 될 목숨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국민 생명 보존 시스템부터 살리고 피아를 나누고 욕을하던 칼을 갈던 했으면합니다 전 정치권이 더나쁘다고봅니다 이익집단간 갈등조정은커녕 시스템폭파시키는꼴이라니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38)
작성일 09.07 11:45
@아오이토리님에게 답글 그래서 강제로 의사들에게 복귀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응하면 강력 처벌하고. 자꾸 휴학도 유예해 주고, 사표수리도 안해주고 하며 뭔가 소극적 대응을 하니까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군인들이 정부 정책이 마음에 안든다고 파업할 수 없는 것처럼, 공공질서유지를 담당하는 부분에 대해선 당사자들과 해당 기능의 수혜대상들, 그리고 제3자들이 합의하는 범위에서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어느 정도의 기본권 제한은 필요하다 봅니다.

AMP2님의 댓글

작성자 AMP2 (151.♡.229.209)
작성일 09.07 11:47
굥/검새 - 검사 선서
전굥의 - 히포크라테스 선서

선서만….함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9.07 11:49
아무리 그래도 둘을 비교하긴 좀...
전자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후자는 좋은일 한적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음...

돼지갈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갈비 (125.♡.107.194)
작성일 09.07 12:13
이런 식으로 일반화시켜 버리기엔 좋은 의사분들이 많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9.07 13:05
@돼지갈비님에게 답글 좋은 의사들은 일부고 과반이상이 직업윤리보다
돈이 더 중요한 인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223)
작성일 09.07 13:34
@돼지갈비님에게 답글 전국 211개 전문의 수련병원 정원이 10,506명 인데, 8월 5일 현재 출근자가 1093명(전체의 10.4%) 입니다. 어떤 게 일반 현황인가요?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39.♡.46.182)
작성일 09.07 12:45
지금 일하시는 의사분들은 대부분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지않을까요?
개인병원은 알아서 하구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67)
작성일 09.07 13:29
@잼니크님에게 답글 지금 계신 분들은 당연히 헌신적인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10% 남짓 이라는 게 문제인거죠. 결국 의사들 절대 다수가 문제라는 겁니다. 어느조직이나 그 조직의 표상인 분들은 있죠.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82.♡.58.27)
작성일 09.07 12:46
전 의대 정원 늘리면, 정말 기존 의사들은 수급자가 될 정도로 못살게 되는것인지.. 개원한 의사들은 파산할 정도로 못살게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그 정도쯤 되면 .. 아. 그래도 의사가 그 정도로 어렵구나.. 라고 이해해 줄텐데...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까지 하는건가.. 이해가 안가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174)
작성일 09.07 13:25
@오로라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몇 억대 연봉이 억대가 될까봐 걱정하는 거 같네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9.07 13:34
의사들은 돈만 밝히는 집단이지만 검찰은 이 나라 최악이자 최대의 범죄집단 입니다.
의사들은 돈이 최고고 그걸 건드니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겁니다.
범죄자 아닌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고 돈과 권력있는 범죄자를 비호하고 종국에는 이렇게 나라까지 말아먹고 있는 검찰들하고는 비교불가 입니다.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9.07 13:47
딱 독재에 어울리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네요.
지난 대선에서 어떻게 2찍은 아니셨는지 좀 신기합니다.

이미 다 잊으셨겠지만, 의대정원을 늘려야겠다는 근거에 대한 논의는 이미 딴세상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원인이 오리무중인데, 해결책이 보일리가 없겠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184)
작성일 09.07 13:58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누구의 어떤 생각이 독재에 어울린다는 건가요?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217.28)
작성일 09.07 14:12
@하늘빛님에게 답글 의사들은 국민을 위해 당연히 희생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205)
작성일 09.07 14:24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의사들 보고 마땅히 희생해야 하는 게 아니라, 의사라면 마땅히 환자들을 돌봐야 한단 겁니다. 누가 희생하라고 했나요? 의대 정원 늘리는 게 희생이예요? 어차피 지금 정원도 의약분업 때 줄인 거예요. 의사들이 의약분업 수용하는 댓가로 정원 줄여달라고 해서.

쓴물단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9.07 16:22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의사들이 어떤 부분이 희생된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설사 지금 협상이 일방적으로 밀린다는 시나리오라도 여전히 돈많이 벌고 사회지도층으로 후대받을텐데요.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118.♡.95.49)
작성일 09.07 14:00
"응급실 뺑뺑이 하다가 의식불명, 사망..."이런 기사들 계속 나와도 의협에서 어떠한 반응도 안 하는 걸 보니...사직한 의사들은 사람 목숨따위 원래 신경 안쓰는 듯 하네요. 검새들이랑 다를 바 없는 집단 맞습니다. 소명의식 하나 없이 의사 왜 된건가요, 진짜. 의사 미화하는 의학드라마같은거 이제 만들지 말아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197.155)
작성일 09.07 14:10
당연히 의사 100프로가 그런 사람들이 아니겠죠..
좋으신 의사분들도 많습니다.
환자를 대할때 태도로 보면 저의 경험상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의사들이 친절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는 아니냐 차이는 있지만..
하지만 지금 의사들 전체 의견. 방향을 정하는 의사들은 그런 부류(윤석열 같은) 사람들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맞죠?.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182)
작성일 09.07 14:22
@sooo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기로 방문해도 친절히 대해주는 의사샘도 있고, 뇌경색으로 쓰러진 장모님을 무정히 불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도 의사샘이죠. 다만,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자성이나 비판도 하나 없는 것 역시 의사샘들입니다. 그런 사람들(파업하는 자, 부추기는 자, 그것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는 자)이 대부분인 것 같아 그러죠..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217.28)
작성일 09.07 14:13
의사들이 윤석열보다 낫고 어떻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선의나 희생, 열정에 기대는 어떤 시도도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요는 시스템이고, 그 시스템을 누가 망가트렸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백날 의사 비난하고 의미도 없는 히포크라테스 웅얼웅얼 해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의분, 정의감만 조금 채우고 말 뿐이죠.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은 누가뭐라 해도 윤석열이고, 그걸 별 생각 없이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의사들 개개인은 선할수도 악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선하든 악하든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37)
작성일 09.07 14:19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엉터리로 시스템을 만들려는 쪽과, 엉터리 시스템을 유지하기만 하려는 쪽 모두 똑같다는 거죠.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9.07 15:45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시스템을 발전적으로 개선하자는 전 정부에 대해 그 훌륭한 많은 의사분들이 손 뒤집어가면서 시위(풉)질을 하시고 문재인 대통령을 죽이니 어쩌니 하지만 않았으면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을 윤석열 하나만으로 꼽겠지만, 지금 이 사태의 장본인에 "윤석열 하나만이다"라고 말하는 건 사실 관계의 왜곡에 가깝다고 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07 14:17
애초에 라이센스 딸때부터 선발대 동원해서 치팅으로 자격증 따는 집단이 제대로 된 집단일리 만무하죠
의베나 개검이나 거기서 거기란 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242)
작성일 09.07 14:26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하긴.. 진짜 선발대가 셤보고 와서 문제 공유한다는 사실 보고 깜놀했었죠. 솔직히 의대도 이제 아예 안과, 서와과, 내과, 외과.. 전공별로 뽑아야 그나마 전문성이 보장될 거 같아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9.07 14:41
문정권때 2찍인증하고 윤석열 지지하던데 의사들입니다. 만일 증원없던 일로하면 다시 문재인 노무현 욕할걸요. 주위 의사 친구놈들 중에 2찍 아닌놈들이 없습니다.

LWSun님의 댓글

작성자 LWSun (183.♡.136.23)
작성일 09.07 16:35
의사들의 자녀나 가족 지인들도 의료시스템 이용에 특권이나 새치기를 할수 없는 법안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24)
작성일 09.07 17:23
의사들 방송에서 인터뷰 할 때 말하는 태도보면
너네들 죽어 나가는거 보니까 참 고소하다
한번 당해 보니까 맛이 어때?
이런 사고 방식이 기저에 깔려 있는게 느껴집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61.♡.138.95)
작성일 09.07 17:28
서로 적이라며 싸우는데 정작 괴로운 건 제 3자인 국민뿐이죠.
괴롭고 아픈 사람을 보살펴야 하는 의사들도
시스템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야 하는 정부도
고집 불통에 "내가 너보다 더 강해" 라며
서로 막장 of 막장을 찍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저런 것들이 의사라구요?
저런 것들이 정부라구요?

제 심정이 딱 이렇습니다. -_-;;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223.♡.188.84)
작성일 09.07 17:53
자기 이익을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아주 이기적인 집단이죠

Stroke님의 댓글

작성자 Stroke (116.♡.36.215)
작성일 09.07 20:30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서 같다고 봅니다.

메로메로멜로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로메로멜로우 (222.♡.238.81)
작성일 09.07 23:58
이 짤을 보고서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9.08 10:47
@메로메로멜로우님에게 답글 아.. 이들도 국민을 그저 개돼지로 보고 있군요..

메로메로멜로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로메로멜로우 (222.♡.238.81)
작성일 09.10 22:31
@하늘빛님에게 답글 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59458&FollowTag=
출처를 미처 표기 못했습니다.
기사 보시면 더욱 기가 막히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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