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벌초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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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으짜쓰까 118.♡.69.200
작성일 2024.09.07 11:21
6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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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눌은 주말이고 구름이 끼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 벌초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예초하러 가는길에 보니 여기저기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내요..

충전예초기를 가져갔는데 밧데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아마 벌초하러 가시는분글 계실텐데 안전한 벌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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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07 11:27
5년 전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4년 전부터는 제사, 차례 모두 지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할아버지 묘도 정리해서 화장해 드렸고요.

가끔 아버지, 작은 아버지와 함께 낫들고 벌초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어릴 적부터 해서 30년 넘게 했던 벌초인데 괜히 정리했나 싶기도 하고요.

으짜쓰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짜쓰까 (118.♡.69.200)
작성일 09.07 11:34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저희도 앞으로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집안의 묘를 수목장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시간이 흘러 후대에는 누가 벌초나 관리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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