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레블리지 다 봤습니다-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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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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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여자경찰은 왜 주인공을 살려 주는거죠?
서장의 비리를 파헤치기위해 파견된 언더커버 같은 거 였나요?
마지막에 주인공 도와주는 남자 경찰은 (여주를 도와주던 서피코)
중간에 주인공에게 제압되서 차에 묶여 있던 그 경찰 맞나요?
뭔가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훅 끝내버리네요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액션이 생각보다 약하군요
마지막에 주인공 능력으로 다 때려 잡을 줄 알았는데
너무 현실적이었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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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음 동료를 쏴버린거에 반발했다기에는 경찰서에서는 다들 주인공을 공격했었는데요
다리에 총 맞은 경찰(서피코)는 다른 장면에서는 안 나왔었나 보군요
다리에 총 맞은 경찰(서피코)는 다른 장면에서는 안 나왔었나 보군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주인공은 동료가 아니라 돋을 뺏을 외지인 이니까요.
뭐 그들도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딱 한놈만 실탄 사용을 지시하죠.
뭐 그들도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딱 한놈만 실탄 사용을 지시하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위 댓글 대로 동료를 쏴버리는 걸 보고 돕는 거고 그렇게 까지 썩은 건 아니었던 거죠.
도와주던 경찰과 묶여 있던 사람은 다릅니다.
도와주던 경찰은 제일 처음 주인공 자전거를 친 경찰입니다.
미드 등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덩치 큰 조연이라 악하게 등장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기대와 달리 선역이라 나름 반전이었습니다.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괜찮았던 게 극 중에서 죽은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없습니다.
위 댓글의 잭 리처와 딱 대비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에 때려 부술 것 같은 상황인데 딱 제압만 하고 끝나는 게 신선했습니다.
도와주던 경찰과 묶여 있던 사람은 다릅니다.
도와주던 경찰은 제일 처음 주인공 자전거를 친 경찰입니다.
미드 등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덩치 큰 조연이라 악하게 등장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기대와 달리 선역이라 나름 반전이었습니다.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괜찮았던 게 극 중에서 죽은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없습니다.
위 댓글의 잭 리처와 딱 대비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에 때려 부술 것 같은 상황인데 딱 제압만 하고 끝나는 게 신선했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음 그런데 여자경찰 말고 주인공 일행을 쫒는 경찰차가 한대 더 있었는데요
그 차도 주인공 일행을 에스코트 해서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그냥 우연히 여자경찰과 뜻을 같이 한 걸 까요
여자 경찰 빼고는 남자경찰이 총을 맞고도 바로 이전까지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들고 총까지 쏘다가
갑자기 돌아서는게 의아해서요
댓글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려서 보니 도와주는 남자경찰이
처음에 주인공 자전거 차로 치는 경찰 맞네요 ㄷㄷㄷ
그러고보면 이 놈도 좋은 놈은 아닌데 무슨 계기가 있어서 돌아섰나보군요
그 차도 주인공 일행을 에스코트 해서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그냥 우연히 여자경찰과 뜻을 같이 한 걸 까요
여자 경찰 빼고는 남자경찰이 총을 맞고도 바로 이전까지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들고 총까지 쏘다가
갑자기 돌아서는게 의아해서요
댓글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려서 보니 도와주는 남자경찰이
처음에 주인공 자전거 차로 치는 경찰 맞네요 ㄷㄷㄷ
그러고보면 이 놈도 좋은 놈은 아닌데 무슨 계기가 있어서 돌아섰나보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같이 병원까지 간 경찰차는 행정 구역이 다른 경찰입니다.
미국 지역 행정 붕괴로
도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한 마을이 배경입니다.
처음에는 지역 경찰이나 판사도
아무도 피해 받지 않는 편법으로 도시를 지키려고 했는데
조금만 넘으려던 선을 크게 넘어버린 결과죠.
그래서 처음엔 동조 하던 경찰이 주인공이나 여주를 돕는 일.
여자 경찰이 마지막에 돕는 일까지 다 이해 됩니다.
미국 지역 행정 붕괴로
도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한 마을이 배경입니다.
처음에는 지역 경찰이나 판사도
아무도 피해 받지 않는 편법으로 도시를 지키려고 했는데
조금만 넘으려던 선을 크게 넘어버린 결과죠.
그래서 처음엔 동조 하던 경찰이 주인공이나 여주를 돕는 일.
여자 경찰이 마지막에 돕는 일까지 다 이해 됩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아 다른 지역 경찰이었군요 이해가 됐습니다
여자 경찰도 남자 경찰도 어느정도 선 까지는
지역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불법을 저질렀지만
서장이 점점 선을 넘으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돌아섰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여자 경찰도 남자 경찰도 어느정도 선 까지는
지역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불법을 저질렀지만
서장이 점점 선을 넘으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돌아섰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선샤인도자기할배님의 댓글
주인공 도와주는 두 명이
다른 경찰 모두 애아빠다 라고 하죠.
여자 경찰도 누구도 죽어선 안된다고 하고요.
모두가 악은 아니다 라고 전제를 두는 거죠.
다른 경찰 모두 애아빠다 라고 하죠.
여자 경찰도 누구도 죽어선 안된다고 하고요.
모두가 악은 아니다 라고 전제를 두는 거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선샤인도자기할배님에게 답글
네 다른 경찰 모두 애 아빠다 라고 하는 대사 때문에
이전에 밤에 주인공한테 제압당해 차에 묶이는 경찰 인가 했어요
그 경찰도 비슷한 대사를 했었었죠
이전에 밤에 주인공한테 제압당해 차에 묶이는 경찰 인가 했어요
그 경찰도 비슷한 대사를 했었었죠
midnightstar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마지막에 엄청난 액션을 기대했었는데요 ㅠㅠ
렌더님의 댓글
주동자가 있고 따까리가 있고 그냥 수동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소시민들이 악한 주동자를 축출하기 위해선 어떤 강한 계기가 있어야 하고요
소시민들이 악한 주동자를 축출하기 위해선 어떤 강한 계기가 있어야 하고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여자 경찰이 언더커버 라기 보다는 자신의 동료를 쏴버린 서장에 반발해서 추격하던 경찰들이 전부 주인공을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묶여 있던 경찰 (다리에 총맞은) 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