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그랑 메종 도쿄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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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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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라마인데
예전 2000년초~2010쯤 일드 느낌으로 괜찮게 잘 만들었습니다 (칭찬인가...)
기무라 타쿠야나 스즈키 쿄카 같은 중견배우의 안정적인 연기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고요
후반부에 약간 허술한 면이 있지만 엔딩까지 괜찮게 봤습니다
주연인 스즈키 쿄카는 50대 이지만 은근히 귀엽고요
(리갈하이에서 코미카도의 무서운 전 부인)
디저트 담당인 이 배우가 꽤 귀엽습니다 (요시타니 아야코)
이렇게 귀여운 여친을 놔두고 바람 피우고
하루아침에 맨몸으로 쫒아낸 남자친구 놈은 도대체 어떤 놈 인가요!!
흐음....
아니 상대여자는 도대체 어떤 여자 이길래!!
흐흐음...
뭐 이제 서로 짝 만나서 잘 산다고 하니
그럼 됐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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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교훈 비슷한 거? 주기는 하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이슬이님의 댓글
마지막에 진부한 교훈을 주며 끝나겠죠.
일본 드라마... 전 패스요.
그래도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일본 드라마... 전 패스요.
그래도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허리튼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