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 식근론 옹호 베스트글이 올라왔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87
작성일 2024.09.08 12:47
3,531 조회
68 추천
글쓰기

본문

1. 예방접종과 보건의료 도입? 그건 조선에 일본인들이 많이 건너갔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조선에서도 일본 많이 갔고. 최소한의 병원 인프라와 백신접종조차 없으면 콜레라나 말라리아 및 독감 같은 전염병이 퍼져 조선 내 일본인도 죽고 일본까지도 퍼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에 소아마비 돌자 황급히 일시 휴전하고 백신접종하게 해주죠.

무엇보다 그 인프라가 일본인과 상류층 조선인 대상이라 조선인 전체에 돌아가지 못해 천리교 같은 치유를 미끼로 삼던 종교가 번성한 건 모르겠죠. 일본이 해야 했을 지방 병원 설치와 사업운영을 개신교와 가톨릭, 독립운동가들이 한 것은 더 모르겠죠.

2. 기초교육 보편화? 1911년에 적령 아동의 초등학교 취학률이 1.7퍼센트였어요. 1929년에도 18.6퍼센트밖에 안 됐고요. 1930년대 후반부터 일제가 한국인을 동원하면서 취학률이 좀 높아지지만, 일제 시기 내내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해방 당시 초졸이나 중졸도 고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초교육 보편화가 되면 1930년 일본 국세조사 결과 조선인 문맹률 77.7%인 건 뭔가요? 도리어 해방 후 1948년 정부 수립 시기 문맹률은 41.3%로 낮아졌고, 1950년대에 한 자릿수로 내려갑니다. 일본의 기초교육이 제대로 조선인에게 안 돌아간 거죠.

3. 산미증식계획 들고오는군요. 산미증식계획은 일본 내부에선 일본 농민을 죽인다 하여 폭동이 일어났고 한반도에서는 쌀값만 잔뜩 오르고 임금은 동결 내지 하락이라 조선 사람은 쌀 사먹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더구나 조선 재래종 쌀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빈부격차가 확대되었죠. 그런데 먹고 사는 게 해결되요?

4. 쇠고기, 돼지고기 먹으려고 축사 개선한 게 소와 돼지를 위한 겁니까? 저 우체국과 전화국은 일본이 조선 식민통치 하려면 반드시 깔아야 할 시설입니다. 

그나마도 전화 보급률은 1918년에 1000명, 1928년에 5000명을 넘어섰고, 1930년대에 크게 증가해 1941년에는 1만 7620명입니다.


클리앙에 저런 디씨 역갤과 제식갤 올라올 주장이 베스트라 니 뒷골이 당기네요. 관련 근거? 백퍼 디씨겠고 좀 더 높게 잡아도 어디 뉴라이트 본산 낙성대 뭐시기에서 가져온 건가 본데 역사학계에서 논파한지 오래입니다. 

안 그래도 클리앙은 정 떨어져 있는데 바닥엔 끝도 없어요..

이 글 퍼가서 올려도 괜찮습니다. 전 거기 글쓰기 끊어서요..

댓글 63 / 1 페이지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9.08 12:51
나둬요....개인사이트 쟎아요 이미끝난곳입니다 어플이고 뭐고 다지웠어요
알아서 망하던지 일베화되겠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136)
작성일 09.08 12:52
황석영 선생의 설명이 딱이죠. "도둑놈이 담 넘으려고 걸쳐놓은 사다리를 두고 갔을 뿐이다."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9.08 12:56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돼지주인이 돼지에게 먹이를 줘서 살을 찌우는건, 잡아먹기 위함이죠. ㅡㅡ
근데 저런 논리(?)라면 돼지가 주인에게 먹여줘서 고마워해야하는거군요. ^^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9.08 12:52
요즘 참 클량 나민지가 많군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9.08 12:53
이젠 저런 글이 추천글이 되는군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05
@렌더님에게 답글 식근론 옹호글 공감수는 0 이었습니다.
현재 그 식근론을 비판하는 글이 공감수 75를 받고
대문에 걸려있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8035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9.08 21:0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옹호글의 공감수가 0인데도 추천게에 올랐다면 (이 글의 캡처가 조작이 아니라면요)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운영자가 올렸다는 말이 될텐데 어느쪽이든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 사태 이전에도 공감수 0이 추천글로 올라갔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teinbour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einbourg (39.♡.28.171)
작성일 09.08 23:29
@렌더님에게 답글 요새 글이 예전만큼 없어서 공감수 0도 종종 올라옵니다. 특히 오전시간에요.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9.08 12:54
"나 때문에 너도 입에 풀칠은 한 거야."
싸이코패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겠네요. -_-;;
저런 소리 하면서 염전 노예는 또 욕하겠죠?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18.♡.4.4)
작성일 09.08 12:58
미련을 버립시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7)
작성일 09.08 12:59
나민지=나2찍 이것은 진리이죠
여기 전부 민주당 지지층이데 나민지라는 분 아무도 없잖아요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0.♡.55.171)
작성일 09.08 13:00
벌레가 한글을 베껴왔군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21.♡.34.185)
작성일 09.08 13:03
일본은 동쪽을 향해 하루 3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절 해야 한다.
일본이 근대화 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도쿄대공습으로 20만명을 몰살하고 원폭 두 발로 히로시마와 나카사키를 깨끗하게 청소해줬기 때문이다.
일본이 진주만을 쑤시지 않았다면 일본은 근대화 근처에도 못 갔다.
또한 일본은 서쪽을 향해서도 하루 3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절 해야 한다.
한국전쟁이 아니었다면 일본은 동서로 쪼개져 G7 일본 자리에 한국이 들어가고 러시아와 미국에게 실효지배를 당하고 있었을 것이다.

라고 댓글 달면 거품물고 달려들거 같군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136)
작성일 09.08 13:04
저 논리가 박정희 개발독재 찬양에도 그대로 이용됩니다. 독재를 했다고 하더라도 먹고 살게라도 해 준 것이 박정희다...

Orteg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9.08 13:09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박정희 이후 90년대말이후 지금까지 20,30여년 발전이 훨 더 클걸요. 울나라ㅋㅋ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9.08 13:05
그와 비슷하게 조선은 망할만해서 망했다라는 논리도 등장하고 있네요

이 논리는 사실상 식근론의 시작점이죠. 조선은 망할망해서 망한거고 해서 조선이 식민지가 될 수 밖에없는 당위성으로 넘어갑니다

Orteg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9.08 13:1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래서 일본만 아니였음 왜 그때 하필 일본이
허구헌 나라중 하필 그당시 일본때문에라고 재수옮붙었다고 자꾸 해줘야 합니다.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9.08 13:11

이제 차단됬나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9.08 13:15
역사를 일베로 배웠나, 너무 무식한 소리를 하니 저걸 어떻게 깨우치나 아득해 집니다.
백신 얘기만 잠깐 하면요, 조선 후기에 조선에서는 종두법과 우두법이 지방 소도시까지 시행되었었습니다.
일부 반대가 있었지만, 암암리에 다들 맞았고, 초기 종두법은 천연두 환자의 고름을 가열하여 약독화시켜서 접종했던 것으로 간혹 이걸로 인해 천연두를 앓는 경우도 있어서 논란이 있었지만, 우두법이 나오면서, 소의 종두를 채취해 접종하면서 보다 더 안전하게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제너가 우두법을 처음 알린 것이 1796년이었고, 조선에서 우두법이 처음 도입된 것이 1800년이었습니다. 고작 4년 차이 밖에 안 납니다. 일본에 우두법이 처음 도입된 것은 1799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와 1년 정도 차이입니다. 이래도 조선이 미개한 나라였나요? 조선은 충분히 당시 문물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180.♡.7.58)
작성일 09.08 13:20
용산 안보가아이디 파서 쓴건가 싶네요…

sinnae님의 댓글

작성자 sinnae (39.♡.28.253)
작성일 09.08 13:21
저가의 조선쌀이 수출되서 일본농민들이 반대했다는걸 두고 조선에도 도움이 된거라 생각하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211.♡.203.53)
작성일 09.08 13:21
모든 식근론은 '이게 누구를 위한 것이었냐'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면 원폭근대화론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수치상으로 무슨 개선이 있었다한들 결과상 얻어걸린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09.08 13:23
딱 2찍마인드인데 뭘 1찍이라고 구라를 쳐놨을까요

식민지 기간이 30년이 넘는데 나아진게 단하나도 없을리가요 식민지 아니었으면 훨씬 나아졌을건데... 저런식으로 긍정하는게 딱 2찍의 식근론이죠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9.08 13:25
클리앙 완전 망했네요
 저런 글까지 베스트에 가다니;;;;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4:22
@도저히님에게 답글 추천수는 0 입니다. 반박댓글 빈댓글 수 때문에 추천 간 것 뿐이예요.

반박 댓글 열심히 다신 분들은
저 글 베스트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식근론 비판하신게 아닙니다..

딩굴딩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딩굴딩굴 (210.♡.206.194)
작성일 09.08 13:25
하,,, 저런 식으로 생각이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91)
작성일 09.08 13:33

우리가 다시 한 번 근대화 시켜주고 싶네요ㅡㅡ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9.08 13:37
추천수 보니까 이미 테라포밍 완료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4:10
@우리딸이뻐요님에게 답글 식근론 옹호글 .. 추천 수가 몇 명인지 확인하셨나요?

https://damoang.net/free/1738304#c_173858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8043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9.08 14:4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지금 보니까 댓글 갯수를 추천으로 잘못 본것 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13.233)
작성일 09.08 14:50
@우리딸이뻐요님에게 답글 추천수는 0 이었습니다.
식근론 글이 신고차단 되기 전에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땐 반박, 비판, 빈댓뿐이었고요.

식근론 옹호는 클리앙에서도 다모앙에서도 발 붙이지 못합니다.

추천 알고리즘이 커뮤마다 다를 뿐,
반박에 힘써주신 수많은 클리앙 분들이 식근론에 공감하신 건 절대 아니니까요..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4.♡.219.139)
작성일 09.08 13:45
예~전에 '일베나 오유나' 라는 프레임가지고 오유 테라포밍 작업한게 성공했었죠. 클리앙에 수많은 벌레들 날파리들 공격이 들어와도 꿋꿋하게 버텨냈었는데 저렇게 내부적으로 무너질줄은 몰랐네요. 벌레들 입장에서는 난공불락 같았던 성벽이 무너졌으니 나름 자신감이 많이 생겼을 겁니다. 벌레들이 클베 클베 하던게 진짜 클베가 된걸 보니 참 깝깝합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08 13:50
교활하게도, 어그로 글을 새벽 3시 경에 올린 거네요. ㄷ ㄷ ㄷ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9.08 13:55
회사에서 사고 친 직원에게 "저 친구는 참 대단해"라고 하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할 사람이네요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73.45)
작성일 09.08 14:00
추천한 사람이 있었나요? 제가 본 봐로는 언쟁하다가 빈댓글 달리기로 가고 박제 되었는데요? 빈댓글다는 댓글수 때문에 올라온거지 추천수때문에 올라온게 아닙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4:18
@서비33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식근론 반박댓글, 빈댓글만 있었죠.
식근론 옹호자는 글쓴이가 유일했고요.

식근론에 추천공감 수는 0 이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확인한 순간까지는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8043

근데 클리앙 메인에 올라갔으니 클리앙 테라포밍 당했다는 건, 저 반박댓글 달고 신고차단한 분들도 식근론에 찬성했다는 의미인지, 추천수는 확인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식근론에 반박한 많은 분들 힘빠지게 만드네요.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9.08 14:15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9.08 14:30
못 배운 티를 저렇게도 냅니다. 일베 ㅅㄲ들은.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08 14:49
저따위 글이 올라오면 전광석화 처럼 신고차단되었을 글이 한참 있었네요.

경교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222.♡.34.181)
작성일 09.08 14:51
그렇게 일본 좋으면 이민 가면 될걸~
뭐 어차피 가봤자 얼마 안되서 혐일 되겠지만..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9.08 15:00
어이없어서 사람들이 댓글 다니까 베스트간거죠 보자마자 빈댓글이 정답이죠

니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니니스 (106.♡.67.4)
작성일 09.08 15:18
식민지로 발전했다면 아프리카 대륙은 왜..ㅋㅋ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9.08 16:02
모든 식민지 국가 시스템에 대해 완벽하게 동일한 논리로 방어가 가능하죠..... 에라이.....

heavyarmed님의 댓글

작성자 heavyarmed (211.♡.77.232)
작성일 09.08 16:02
박제. akahd123 (닉. 따봉너구리) 일제의 제국주의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8043

heavyarmed님의 댓글

작성자 heavyarmed (211.♡.77.232)
작성일 09.08 16:08
식근론에 대해 ..
https://archive.md/yiHav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7928 삭제된게시물

댓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irdofHermes (119.♡.14.186)
작성일 09.08 16:20
2찍 정신병자들이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12
@TheBirdofHermes님에게 답글 ‘들‘ 이라고 복수형을 쓰셨는데
식근론 옹호 글쓴이 외에
누가 또 2찍 정신병자라는 건가요..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89.♡.101.244)
작성일 09.08 16:26
식근론 지나가니 김구 테러리스트 이야기 나오네요.. 지금은 차단먹었습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13
@할러님에게 답글 해당 글을 제가 놓쳤네요 ㅠㅠ 박제도 못 뜨고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9.08 16:51
매국친일파들은 참 이상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착취한 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일본제국주의는 식민지조선을 발전시켰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 그게 가장 이상합니다.

수선영님의 댓글

작성자 수선영 (223.♡.27.147)
작성일 09.08 16:58
이미 놀이터 된지 오래죠.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9.08 17:33
이젠 A리앙이죠.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9.08 17:52
댓글은 되게 예의바른척 달아놨더군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09.08 18:01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었다니 ㅋㅋ
희안한 개소리였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23
코미님,
식근론 글 본문을 확인 후 반박 글을 쓰셨으니, 당연히 추천수도 확인 가능했을겁니다.

어떤 댓글들이 달렸는지 보지 않으셔도
추천 수 0 만으로도
공감을 받아서 대문에 걸린게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식근론을 비판한 많은 분들이
마치 ‘공감자‘로 둔갑하는 오해가 생기는 듯 한데요. 위에 달린 댓글들을 봐도요.

왜 아무 해명없이
한일전을 벌인 반박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이
식근론 옹호한 듯 오해를 받도록 방치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69)
작성일 09.08 18:3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전 식근론을 주장한 글의 주장을 비판하고 이런 전에 올라오지도 못할 글이 올라온 클리앙을 비판한 거지, 건전한 분을 비난한 적이 없음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압니다.
유저까지 싸잡아 비판할 거 같으면 아예 그 유저들까지 언급했을 겁니다. 확대해석을 피해 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35
@코미님에게 답글 저 캡처에 본인이 직접 쓰신 부분, 그리고 이 시간까지 코미님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도 사과 대신 그런 적 없다고 하시는군요.

한일전 벌인다는 마음으로
뉴라이트 글을 비판한 분들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사과하셔야죠.

뉴라이트를 비판했는데, 식근론 옹호자라는 소리 듣는다면 모욕감을 느끼겠죠.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코미님의 무책임한 답변을 보니 더욱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191)
작성일 09.08 18:38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건 마치 한국의 현 상황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뜬금없이 한국인들 중엔 안 그런 사람도 많으니 한국인에게 사과하라 하는 느낌이네요.
전 클리앙에 이런 글이 재때 안 걸러지고 올라오는 걸 비판했지 유저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08 18:41
@코미님에게 답글 아니요. 공감받아 대문걸린 듯 충분히 오해할 만한 애매한 표현을 쓰셨고요.

이 시간까지 그런 오해를 하는 댓글들을 방치하셨습니다.

무책임한 변명 맞습니다.

o투덜이스머프o님의 댓글

작성자 o투덜이스머프o (220.♡.228.236)
작성일 09.08 18:28
저곳은 이제 메모 계정들이 당당하게 돌아다니더군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211.♡.149.79)
작성일 09.08 18:39
우체국이랑 전화국은 대한제국 시절에 도입하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글을 읽어보니 하늘에 있으실 이봉창 열사님의 일생에 대해 공부한사람이 아닌듯 하네요.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126.♡.236.148)
작성일 09.08 18:45
하나하나 조목조목 논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12.♡.215.159)
작성일 09.08 20:12
와 슨간 사이트를 의심했네요.. 어떻게 식근론을... 구토유발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