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별인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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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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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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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
의정부 아파트 화재때 미혼모가 5살짜리 아들을 껴안고 불길을 버텼는데요... 아들은 구하고 엄마는 사망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아이 엄마가 고아로 자라서 자기는 절대로 아이를 버리지 않고 지켜서 잘 키우겠다고 했는데... 그 사연이 생각납니다 ㅠ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제 장모님이 암이 재발해서 돌아가셨는데, 재발 후 치료하다 어느 날 갑자기 코마 상태가 되어 한 달 후 돌아가셨습니다. 제 아내도 엄마와 작별을 하지 못했습니다.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좋은 작품이죠. 애니10화가 딱 본문의 이야기이고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당장 칠공분혈 하고 디져도 모자란 버러지들은 떵떵대며 잘살고
이런 분들만 일찌감치 저하늘 별이 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그런 자들은 지 몸뚱아리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데요. 콱 뒤졌으면.
크리스탈레인님의 댓글
한참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힘든
이별을 하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악인이 판치는
이 시절에 왜 자꾸 아까운분들은
먼저 떠나시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보내야 할 시기에 힘든
이별을 하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악인이 판치는
이 시절에 왜 자꾸 아까운분들은
먼저 떠나시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가입어렵나님의 댓글
힘내세요. 아이에게 필요한 얘기도 중요하지만, 한 두 장 정도는 내가 즐거웠던 얘기, 힘들었던 얘기 들도 같이 남겨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겐스부르크님의 댓글
다른건 다했으니 이쁜 목걸이 하나 반지 하나 목도리 하나 여름용 모자 하나 , 운동화 하나 , 이쁜 구두 하나 , 가방도 하나
여자로서 혼자 살아갈때 몸에 지니는 흔한지만 필수적인것 하나씩 사주면 되겠네요,
성인 25세 기준으로....
여자로서 혼자 살아갈때 몸에 지니는 흔한지만 필수적인것 하나씩 사주면 되겠네요,
성인 25세 기준으로....
6미리님의 댓글
딸이 다 커가는걸 못보고 가는 엄마가 딸에게 앞으로 그 나이가 되면 보라고 영상을 남기는 회차인데요.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