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별인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2024.09.08 13:19
6,605 조회
87 추천
쓰기

본문

후에엥...ㅠㅠ

댓글 19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02.218)
작성일 09.08 13:24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807306&no=60&week=wed

딸이 다 커가는걸 못보고 가는 엄마가 딸에게 앞으로 그 나이가 되면 보라고 영상을 남기는 회차인데요.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09.08 13:33
@6미리님에게 답글 아 울컥하네요 ㅠㅠ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83.♡.181.252)
작성일 09.08 13:25
의정부 아파트 화재때 미혼모가 5살짜리 아들을 껴안고 불길을 버텼는데요... 아들은 구하고 엄마는 사망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아이 엄마가 고아로 자라서 자기는 절대로 아이를 버리지 않고 지켜서 잘 키우겠다고 했는데... 그 사연이 생각납니다 ㅠ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136)
작성일 09.08 13:26
제 장모님이 암이 재발해서 돌아가셨는데, 재발 후 치료하다 어느 날 갑자기 코마 상태가 되어 한 달 후 돌아가셨습니다. 제 아내도 엄마와 작별을 하지 못했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81)
작성일 09.08 13:26
바이올렛 에버가든 생각이 나네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09.08 13:29
@Typhoon7님에게 답글 언젠가 다시 정주행 하고 싶군요.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9.08 13:38
@Typhoon7님에게 답글 좋은 작품이죠. 애니10화가 딱 본문의 이야기이고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211.♡.199.102)
작성일 09.08 13:31


당장 칠공분혈 하고 디져도 모자란 버러지들은 떵떵대며 잘살고
이런 분들만 일찌감치 저하늘 별이 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08 13:36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그런 자들은 지 몸뚱아리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데요. 콱 뒤졌으면.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3.♡.215.153)
작성일 09.08 13:49
에구ㅜ 너무 슬프네요ㅜ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218.♡.252.9)
작성일 09.08 14: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08 14:46
ㅜㅜ 좋은분들이 왜 이리 일찍 가는지 안타깝습니다.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221.♡.36.156)
작성일 09.08 15:02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09.08 17:48
너무 슬프네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o투덜이스머프o님의 댓글

작성자 o투덜이스머프o (220.♡.228.236)
작성일 09.08 17:59
나쁜것들은 벽에 똥칠해가면서 정말 오래 살던데;;가슴이 아프네요.

크리스탈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탈레인 (182.♡.65.74)
작성일 09.08 18:08
한참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힘든
이별을 하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악인이 판치는
이 시절에 왜 자꾸 아까운분들은
먼저 떠나시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9.08 18:26

가입어렵나님의 댓글

작성자 가입어렵나 (76.♡.54.134)
작성일 09.08 20:06
힘내세요. 아이에게 필요한 얘기도 중요하지만, 한 두 장 정도는 내가 즐거웠던 얘기, 힘들었던 얘기 들도 같이 남겨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겐스부르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겐스부르크 (49.♡.182.18)
작성일 09.08 22:17
다른건 다했으니 이쁜 목걸이 하나 반지 하나 목도리 하나 여름용 모자 하나 , 운동화 하나 , 이쁜 구두 하나 , 가방도 하나
여자로서 혼자 살아갈때 몸에 지니는 흔한지만 필수적인것 하나씩 사주면 되겠네요,
성인 25세 기준으로....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