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잔디 문제에 대한 서울시설공단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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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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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면 안 되고, 공연은 계속 추진하겠다"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잼버리 끝나고, 시꺼멓게 죽은 잔디는 녹색 페인트칠까지 꼼수 부린 걸 잘 알고 있고, 온도습도 드립을 칠려면 옆나라 일본이나 동남아의 축구장도 비교를 해보고 핑계를 대야지, 씨알도 안 먹히는 얘길 하는군요. 저 얘기는 도대체 몇 년 동안 되풀이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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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쵸. 그저 링 하나 만들거나 130미터 태극기 세우거나, 한강에 배 띄울 생각만 하지, 정작 있는 건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심각한 수준이죠.
beatsbyKanye님의 댓글
그래, 올해 비도 이상하게 많이 오고 우리나라가 잔디 기르기 좋은 환경은 아니니까….라고 이해하려다 몇일전에 이 영상보고 으잉?했습니다. 그냥 의지의 문제네요.
https://youtu.be/9blcoJZBQ1M?si=eIUBVi-onjEHGLSL
https://youtu.be/9blcoJZBQ1M?si=eIUBVi-onjEHGLSL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강원은 김진태 때문에 짜증 나지만, 확실히 축구에는 투자 제대로 하는 것 같고, 결실도 맺고 있더군요.
몰느님님의 댓글의 댓글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여기는 후반기 부터 경기를 해서 좀 다르지 않을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굥정부에서의 공통적인 공무원 행태입니다
ㅆㅂ하기 싫으면 그냥 때려쳐 ㅅㄲ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