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의협 “의대 증원 백지화 후 2027학년도부터 논의 가능”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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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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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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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지님의 댓글
그렇기는한데, 대학별로 올해 증원된 2000명 교육할 준비가 되었다고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대학별 실사같은것도 전혀 없었다고 한것 같고 현재상황에 의대별 교수채용이 확 늘었어야 할것 같은데 그런기사도 없는것 같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2000명 증원 학교별 배정도 엄청난 장난질이 있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대학별 실사같은것도 전혀 없었다고 한것 같고 현재상황에 의대별 교수채용이 확 늘었어야 할것 같은데 그런기사도 없는것 같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2000명 증원 학교별 배정도 엄청난 장난질이 있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자비님의 댓글
결자해지
2000명 증원하겠다고 이 사단을 낸게 정부이니 정부가 해결책을 내어야죠.
상대가 받아 들일수 있는 안으로....
2000명 증원하겠다고 이 사단을 낸게 정부이니 정부가 해결책을 내어야죠.
상대가 받아 들일수 있는 안으로....
니파님의 댓글
비행기 조종사가 저렇게 집단 파업이나 사직한다고 이만큼 영향력이 클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흠... 라이센스 직종 중 저렇게 막 나갈 수 있는 집단이 뭐가 있을려나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앞서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일각에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가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무조정실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2025년 의대 증원 백지화는 불가하며,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도 사실이 아니고 의료계가 먼저 의견을 내야 2026년 의대 증원 규모 재논의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연도에 국한하지 말고 전면 재검토하자고 했는데 정부는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의협은 이 사태를 해결할 여야정의 합리적인 단일안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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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설사나 뭐...
이에 대해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연도에 국한하지 말고 전면 재검토하자고 했는데 정부는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의협은 이 사태를 해결할 여야정의 합리적인 단일안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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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설사나 뭐...
쭈쭈엉아님의 댓글
한 10여년전 쯤에 약대정원 50프로 증원할때는 초반 미미한 저항이 있었지만 스무스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의사들은 저항이 엄청 심하네요
의사들은 국민들이 응급실 뺑뺑이를 돌든말든, 암환자들 암을 키우고 전이가 되든말든 항암치료도 많이들 미뤄졌다는데... 이기심 대단합니다 대단해..무능한 윤썩을정부도 마찬가지고
의사들은 국민들이 응급실 뺑뺑이를 돌든말든, 암환자들 암을 키우고 전이가 되든말든 항암치료도 많이들 미뤄졌다는데... 이기심 대단합니다 대단해..무능한 윤썩을정부도 마찬가지고
산들바람님의 댓글
의사들은 자기들이 뽑은 대통령이랑 자기들 이익을 이유로 싸우는 것이지
의사집단에게 어떤 정의가 있는 게 아닙니다.
의사집단에게 어떤 정의가 있는 게 아닙니다.
도파민중독님의 댓글
의협 자체도 전공의를 대표할 수 있는지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의협이 합의해주면 전공의 돌아오는 거 맞나요?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도파민중독님에게 답글
전공의들이 의협말 잘듣는건 문재인대통령때 이미 검증 끝난 사안이지요
GENIUS님의 댓글
설사 VS 똥의 대결이네여
차라리 의료정원 2000명을 응원하고 싶은 맘이 1초간 든 수준이군요.
차라리 의료정원 2000명을 응원하고 싶은 맘이 1초간 든 수준이군요.
AimHiGH님의 댓글
다음정권때 하자구요? 정권교체기엔 논의 자체가 불가할텐데, 속보이는군요.
이번에 안하면 못 합니다. 내년 2천명, 내후년엔 4천명, 그 다음해는 6천명. 강력히 응원합니다~!!!^^
이번에 안하면 못 합니다. 내년 2천명, 내후년엔 4천명, 그 다음해는 6천명. 강력히 응원합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
전정권 공공의료원 400명을 받던지 협상해서 인원수 조정 했으면 굥의 막무가내 증원안에 맞서 국민들이 의사편에 섰을겁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입니다. 애초에 의협 대표라는 사람들은 국민 생명따위는 신경도 안썼겠지만요
공수처장님의 댓글
내일부터 수시접수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백지화 하는 순간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권교체 투쟁할 겁니다.
koredujang님의 댓글
대선을 앞두고 하자는 건 하지 말자는 거죠. 참 의사집단도 답이 없네요.
그러게나말이죠님의 댓글
대선 앞두고 이쪽 저쪽 상황봐서 이야기 하는 상대를 고르겠다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 지난 300명 받아들이는 것도 싫어 윤 선택했으면서요 ㅋㅋ 전 이쪽이나 자쪽이나 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
유안재님의 댓글
은행도 파업한다해도 필수인력 80%는 남겨놓습니다. 전산 쪽은 거의 대부분 남아있죠. 만약 이걸 무시하고 전원 파업한다하면 정부 측의 대응이 무지막지했을 겁니다.
이건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고요?
어쨌든 집단행동입니다.더군다나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면 아마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가고 싶어하는 외국에서는 집단소송 당하기 십상입니다
이건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고요?
어쨌든 집단행동입니다.더군다나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면 아마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가고 싶어하는 외국에서는 집단소송 당하기 십상입니다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의협이 똥덩어리 집단이긴 하지만 애초에 의대증원에 근거같은 것은 전무합니다.
지금뿐만 아니라 지난 정부도 합리적인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가의 보도인양 OECD 평균 의사 숫자만 들이대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의 의사 숫자는 전혀 언론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뿐만 아니라 지난 정부도 합리적인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가의 보도인양 OECD 평균 의사 숫자만 들이대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의 의사 숫자는 전혀 언론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천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