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다 실패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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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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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에게 생긴 일 - 뭔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공감이 안돼 보다가 끔 ㅠ
카오스 - 뭔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재미 없어 보다가 끔 ㅠ
레블 리지 -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보다가 끔 ㅠ
지금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보는데 벌써 20년 전 얘기인데 왜 인간은 그 동안 대비를 못했나 절망적인 기분으로 보는 중 입니다 ㄷㄷㄷ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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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후크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그냥 단순 틀어놓기용으로 틀어놨다가.. 그냥 전기 아낄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레블리지인가 하는 영화 평이 굉장히 좋다고 하길래 한 번 볼까 했는데
아직 안 봤지만 어떤 후기에선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혹시 그래서 그런 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일단 저도 한 번 봐야겠네요
아직 안 봤지만 어떤 후기에선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혹시 그래서 그런 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일단 저도 한 번 봐야겠네요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3분인생님에게 답글
어제밤 이거 혼자 본 와이프가 아침에 시불시불 거리더군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투머로우에 오.... 앳띤 꽃 미남 제이크 질러홀 나와서 깜놀했네요.. 당시엔 왜 몰랏지.
someshine님의 댓글
저는 다모앙에서 몇 분이 싱글 라이더 괜찮다고 하셔서 오늘 봤습니다. 이병헌 공효진이 나오는 이렇게 조용한 영화가 있었네요. 저도 나름 괜찮게 봤고 아직 환혼을 못봐서 환혼 시작하려 합니다 ㅋㅋ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진짜 좋은 영화죠 이병헌 연기 폭이 넓죠
시작할때 상황은 동양증권 사건입니다
시작할때 상황은 동양증권 사건입니다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아마 직장생활 하면서 모든걸 다 바쳐보고 몰입해보고 또 올라가도 보고 그러다 망해도 보고 회사에 적응하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이 나이만 먹고 길바닥에 나앉아본 사람은 그리고 그 세대는 충분히 공감하고 보게 되고 또한 인생은 어찌 보면 아주 작은 사건이나 계기로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도 실제 현실은 더하니까요..조용한 영화인데 보는 내내 마음이 묵직해졌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