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심 역풍의 시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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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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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친지집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70대 노인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70대 분들신데 주로 공무원 퇴직하신분들 모임에서 나오는 얘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윤석열에 관해서 그다지 나쁘게 안보던 분들도 이번 문통을 수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분노하시더군요.
“지를 키워주고 믿고 밀어준 사람을 저렇게 배신하는건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인간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더군요.
보수의 심장 그리고 노인층에서도 뭔가 변화가 생기는 조짐이 아닐까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매국 보수당의 바람과는 정반대의 추석 민심 역풍이 불길 바라봅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대구의 좃선일보라는 매일신문 편집국 요즘 밤새 아이디어 굴리고 있겠네요
어떻게 시민들을 가스라이팅 할까 하고 매일 회의 중일지도
어떻게 시민들을 가스라이팅 할까 하고 매일 회의 중일지도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phillip님에게 답글
저런 쓰레기 언론들에 수십년 간 가스라이팅 당하고도 계속 개돼지 취급 받고 있는 일부 2찍 대구 시민들이 좀 깨어나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지난 설부터 아버지께서 아무 정치이야기도 안하시던데
이번 추석은 기대되네요.
이번 추석은 기대되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민주당 싫은건 별개로
저렇게 배신하는 모양새는 안 좋아하지요.
그래서 경북쪽에서 유승민을 아직도 싫어합니다.ㅎㅎ
공주님을 배신한 놈이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이 덫(?)에 한동훈도 빠지고 있습니다.
분명 다음 정권은 이번 정권을 세게 털고 시작해야하는데
한동훈을 키워준(?) 윤석열을 공격하면
이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거죠...ㅋㅋㅋ
저렇게 배신하는 모양새는 안 좋아하지요.
그래서 경북쪽에서 유승민을 아직도 싫어합니다.ㅎㅎ
공주님을 배신한 놈이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이 덫(?)에 한동훈도 빠지고 있습니다.
분명 다음 정권은 이번 정권을 세게 털고 시작해야하는데
한동훈을 키워준(?) 윤석열을 공격하면
이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거죠...ㅋㅋㅋ
Dufresne님의 댓글
어차피 다시 2찍 하시더라도 이런 변화는 반갑습니다 일단 끌어내리고 대선해야죠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보수 어른들. 여자 정조에 민감해서. 경북에서 쥴리 반감 높다고. 대선 전에 기대해보자 했지만. 2번 몰표 나온 기억이 있어서...
BARCAS님의 댓글
바뀌긴 하는것 같습니다.
피의쉴드를 치시던 부산 택시기사들이 윤석열을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의쉴드를 치시던 부산 택시기사들이 윤석열을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sinnae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저도 고향이 TK지만 조국이나 김경수같은 분들이 활약해서 PK랑 TK는 다르단걸 보여줘야죠. 향후에 국힘은 TK의 자민련이 될겁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아마 아닐껍니다.
보수가 윤을 선택한 기준이 문통과 이재명 깜빵보내기였던걸로 알아요. 박근혜 이명박의 복수로요.
보수가 윤을 선택한 기준이 문통과 이재명 깜빵보내기였던걸로 알아요. 박근혜 이명박의 복수로요.
산소부족님의 댓글
같은 맥락으로
투표 할땐 배신하기 싫어 2찍하죠
밑도 끝도 없습니다.
대구 토박이기 땜에 잘압니다ㅎㅎ;
투표 할땐 배신하기 싫어 2찍하죠
밑도 끝도 없습니다.
대구 토박이기 땜에 잘압니다ㅎㅎ;
레몬사탕님의 댓글
주변2찍분들 윤찍은건 후회하시나 이재명은 안된다시더군요 많이 배우신분들이신데도 그러시는거보곤 여긴 뭘해도 안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별을보며산다님의 댓글
가족 모인 데서 도저히 윤석열 편을 들어줄 수 없으니 앞에서 그럴싸하게 까는 것일 뿐이지 평생을 가져온 정치성향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군대에서 우리가 배운 "화전양면" 전술이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ㅋ
세상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