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으로 교환 학생 간 조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9 14:23
본문
이번주 수요일에 개강을 한다네요.
저번주 제가 용돈을 보내줬는데, 개강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뱅기표를 둘러 보다가
프랑스 니스 티켓이 싸게 올라 와 있길래 제가 보내준 용돈으로 무작정 놀러 갔다나 봐요.
막상 가니 물가 비싸고 게스트 하우스 키 보증금에 예기치 않게 돈이 많이 나갔나봐요.
그래서 지 엄마한테 돈 좀 보내주라고 연락했다가 디지게 욕먹고 여동생이 돈 보내줬나봐요.
근대 한시간 차이로 저희 엄마, 조카 할머니께서 추석 돌아 오고하니 용돈 보내줬나봐요.
여동생 전화 와서 아무도 자기한테 협조를 안한다고, 왜 자꾸 돈 보내줘서 애 간땡이만 키우냐고,,,,
하,,,, 조카가 둘만데도 내가 안보냈다고 하고 뉍둬부러~ 뉍둬부러~~ 소리만 반복했네유.
잘 놀고 있나 연락해보고 싶어도 할말이 많아질것 같아서 연락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니스라뇨??? 저도 가고 싶어유~~
11월말에 10일간 스페인 가기로 날짜는 확정했고 추석때 만나서 뱅기표 예약하기로 했네유.
아직 날씨도 덥고 일도하기 싫고 그냥 지금 스페인 가고 싶네유~~ ㅋㅋ
댓글 10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뭔 비치에서 찍은 사진이 몇장 카톡으로 오긴했습니다. ㅋㅋㅋ
joydivison님의 댓글
니스 물가가 엄청났었다는 기억만 나네요. 해변이 정말 크고 아름다운거 하고요. 조카 분 부럽네요.
유럽 여행은 유럽에 있을 때 많이 가면 좋다고 하더군요.
유럽 여행은 유럽에 있을 때 많이 가면 좋다고 하더군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돈대는 걔네 엄마가 동의를 못하네유~~ ㅎㅎ
날아라메시님의 댓글
니스에서 소매치기범이 와이프 지갑 훔쳤다가 돈이 없는 거 확인하구선, 우리 불러서는 바닥에 지갑 흘렸다고 다시 주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날아라메시님에게 답글
ㅋㅋ 잼나는 동네군요. 그래도 돌려준것에 감사해야 하나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nkocuw9sk님의 댓글
요맘때 니스 좋죠~
평온한 마을이죠..ㅎㅎ
비행기가 너무 낮게 날아 좀 ㅈㄹ이지만 ㅋㅋ
평온한 마을이죠..ㅎㅎ
비행기가 너무 낮게 날아 좀 ㅈㄹ이지만 ㅋㅋ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당장 뱅기 끈고 가고 싶은걸 꾹 참았네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전 12월 경에 가렵니다 ㅋㅋㅋㅋ 마드리드 바야돌리드 세비야 또는 그라나다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추석이 되었나?? 저도 조카 영상통화 와서 큰아빠 학교에서 상장 받았다며 자랑하네유. 그래서 잘했다고 갖고 싶은 게 뭐냐??? 을마짜리 소원이냐??라고 자본주의식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근데 추석이 되었나?? 저도 조카 영상통화 와서 큰아빠 학교에서 상장 받았다며 자랑하네유. 그래서 잘했다고 갖고 싶은 게 뭐냐??? 을마짜리 소원이냐??라고 자본주의식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저는 11월 마지막주부터 12월 첫주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방금 막 조카라 영상 통화했는데, 까맣게 탔더군요. 하,,,, 이눔의 조카들,,, ㅋㅋㅋ
방금 막 조카라 영상 통화했는데, 까맣게 탔더군요. 하,,,, 이눔의 조카들,,, ㅋㅋㅋ
이두박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