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 자동연결 로밍 꼭 중지시켜 놓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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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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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몽골엘 다녀왔습니다.
10일 정도 갔는데, 가기 전 통신비 좀 아껴보려고 이심을 구입, 설치하고 갔습니다.
이심을 깔아도 워낙 오지로 다니다 보니 인터넷이 드문드문 됐네요.
그러다 마지막 3일은 베이스캠프 겸 테를지 게르에서 놀고 있는데, KT에서 문자가 하나 오네요. 전화, 문자 로망요금이 5만 5천원이라고.
뭔가 싶어 고객센터에 전화해 물어보니 결론은 “이심은 데이터(인터넷)만 지원한다. 일반 문자나 국내서 걸려온 전화는 로밍이 자동연결되었으므로 돈을 내야 한다“ 입니다.
어이가 없어 따졌습니다. 내가 언제 로밍 자동연결을 신청했냐, 국내서 걸려오고 전송되는 것들을 받는 것도 과금이 된다면 사전에 고객에게 선택권을 줘야는 것 아니냐, 이럴거면 아예 kt 해외로밍를 쓰지 다른 걸 별도로 썼겠냐..
결국 귀국 후 담당과장이랑 통화 후 이번 건 과금된 걸 취소해준다네요. 대신 다음부턴 해외나갈 때 자덩연결로밍을 해지하고 가라네요. 안그럼 자동 연결되고 과금된다고.
저는 이런 유료 서비스를 고객이 신청하자 않아도 자동으로 연결시킨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개인에겐 몇 만원일지라도, 해마다 수백만 명이 해외로 나가는 현실을 보면 엄청난 금액일듯 합니다. 완전히 통신사가 땅짚고 헤엄치기로 돈 버는 구조 같아요.
그해서 황정아의원실 보좌관에게 이런 상황을 얘기하고 국감 때 확인 후 이런 행태가 개선되게 좀 해달라고 했는데.. 될지는 모르겠네요. 보좌관이 공감은 하던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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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34
/ 1 페이지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그건 있는데요, 그래서 안 보내면 안 내는 줄 알았어요. 동의(신청) 여부를 묻는 것도 없었고.
딸기오뎅님의 댓글
자동로밍 해제 안 하고 가면 요금 나와서 킹받죠.
T전화 같은 APP사용해서 VOIP 통화로 주로 이용해서 잘 썼었습니다.
도시락같은 거 잘 이용 하면 돈 안 들이고 해외에서 전화 쓸 수 있죠.
로밍 켜 놓고도 외교부 영사센터에서 오는 문자 받은 거 외에는 문자는 안 쓴 것 같네요.
T전화 같은 APP사용해서 VOIP 통화로 주로 이용해서 잘 썼었습니다.
도시락같은 거 잘 이용 하면 돈 안 들이고 해외에서 전화 쓸 수 있죠.
로밍 켜 놓고도 외교부 영사센터에서 오는 문자 받은 거 외에는 문자는 안 쓴 것 같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저는 애초에 받기만 했던 거라 신경을 안썼는데, 받기만 해도 과금이 되다군요. 그것도 9만원 이상 요금제 사용하는 사람은 무료인데, 그보다 낮은 요금제 사용하는 사람만 과금.. 그래서 원인을 살펴보니 “유료 서비스가 선택하지 않아도 무조건 가입”되는 시스템이 문제라 생각한 겁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외국에 나가서 데이타 로밍 꺼놓고, 걸려오는 전화 받지 않고, 전화만 걸지 않으면 추가 요금은 없을 텐데요. 문자수신(MMS 제외)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그리고, 외국 나가서 한국 전화가 현지망에 연결되는 즉시 로밍 요금 안내 문자가 날아오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고지할 것 고지한 셈이죠.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요금 안내만 있고 선택여부는 묻지 않는 게 당연한 건가 보죠? 식당에서도 음식 안내는 있는데, 주문하지도 않은 음식이 나왔습니다. 먹지도 않았는데 돈을 내라면 당연히 내시나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제가 지적한 게 그겁니다. 왜 유료를 본인이 선택하지 않았는데 자동 연결하는지. 왜 차단을 내가 직접 해야 하는지. 유료 서비스라면 고객에게 구입여부를 확인하고 제공해야죠. 안그러면 강매 아닌가요?
메모리님님의 댓글
뭐, 폰설정에 데이터 로밍을 할거냐 말거냐 선택은 할 수 있는데 통화나 문자는 설정이 없었나 싶기는 하네요.
그런데, 글 쓴 분에게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구입하셨다는 이심은 데이터 전용으로 짐작되는데 판매 페이지에 데이터 전용이라서 문자나 통화는 안된다고 기재가 되어 있지 않던가요?
그럼에도 해외에 있는데 자기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내가 전화를 걸거나 하든지 문자를 보낸다든지 하는건 어떻게 해서 되는건지 생각해보지 않으셨을까요..?
그런데, 글 쓴 분에게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구입하셨다는 이심은 데이터 전용으로 짐작되는데 판매 페이지에 데이터 전용이라서 문자나 통화는 안된다고 기재가 되어 있지 않던가요?
그럼에도 해외에 있는데 자기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내가 전화를 걸거나 하든지 문자를 보낸다든지 하는건 어떻게 해서 되는건지 생각해보지 않으셨을까요..?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해외 나가면 단말기가 국내 통신사와 제휴한 현지 통신사와 연결되는데 거는 것 뿐 아니라 국내서 걸려오는 걸 받는 것도 현지 통신사 네트워크를 빌려쓰게 되는거라 로밍요금은 거는 것 뿐 아니라 받는 전화에도 요금이 과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해외 여행을 가서 현지에 도착하면 바로 날아오는 로밍 안내 문자에도 고지가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 대비로 현지 이심을 구입하시면서 이런 내용을 놓치셨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이런 내용은 해외 여행을 가서 현지에 도착하면 바로 날아오는 로밍 안내 문자에도 고지가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 대비로 현지 이심을 구입하시면서 이런 내용을 놓치셨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메모리님님에게 답글
아닌게 아니라 얼마 전 해외 다녀올 때 받았던 로밍 요금 안내 문자 입니다
SKT 이긴 합니다만, 발신 뿐 아니라 수신 통화에도 과금이 된다는 내용은 KT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 차단할건지 선택하라는 내용이 없는게 통신사의 과실이라는건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데이터도 차단할건지 안내가 없었는데 이심쓰면서 스스로 차단한 부분이 설명이 안된다 싶거든요
뭐,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음 여행갈 때는 신경쓰시면 되겠습니다만
아닌게 아니라 얼마 전 해외 다녀올 때 받았던 로밍 요금 안내 문자 입니다
SKT 이긴 합니다만, 발신 뿐 아니라 수신 통화에도 과금이 된다는 내용은 KT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 차단할건지 선택하라는 내용이 없는게 통신사의 과실이라는건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데이터도 차단할건지 안내가 없었는데 이심쓰면서 스스로 차단한 부분이 설명이 안된다 싶거든요
뭐,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음 여행갈 때는 신경쓰시면 되겠습니다만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메모리님님에게 답글
위에 문자에도 써있죠. 문자 수신 무료라고. 그럼 어차피 문자 안 보내고, 통화 안할 거면(그러려고 이심 깔면서 폰 데이터 사용도 변경했구요) 신경 안쓰지 않나요? 문자 수신은 무룐데? 그런데 과금이 되면 황당하지 않을까요?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그 위의 안내에 통화 받을 때 얼마라고 표시되어 있잖습니까
걸려온 전화받은 것에 과금이 된 걸 이야기하는데 문자 수신 무료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요
문자 수신 무료가 전화 수신 무료를 이야기하는 걸로 이해했다는 걸까요?
하여튼, 문자 수신만 무료이니 안 보내면 된다고만 생각하고서 문자가 아닌 걸려오는 "전화"를 제한없이 받은 상황인데 나중에 부과된 요금을 보고 어떻게 황당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뭐, 데이터 사용이 없을 때부터 휴대폰을 사용했던지라 로밍 통화 요금이 받는 것도 부과된다는게 몸에 베여서 님의 설명이 더 납득이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까지의 설명으로는 분명 표시되어 있는 고지를 놓친 후 본인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고 있네요
걸려온 전화받은 것에 과금이 된 걸 이야기하는데 문자 수신 무료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요
문자 수신 무료가 전화 수신 무료를 이야기하는 걸로 이해했다는 걸까요?
하여튼, 문자 수신만 무료이니 안 보내면 된다고만 생각하고서 문자가 아닌 걸려오는 "전화"를 제한없이 받은 상황인데 나중에 부과된 요금을 보고 어떻게 황당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뭐, 데이터 사용이 없을 때부터 휴대폰을 사용했던지라 로밍 통화 요금이 받는 것도 부과된다는게 몸에 베여서 님의 설명이 더 납득이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까지의 설명으로는 분명 표시되어 있는 고지를 놓친 후 본인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고 있네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메모리님님에게 답글
밑에 글에 대댓글이 안써져 여기에 씁니다.
올려주신 두번째 그림에 분명 “문자 수신 무료”라고 써있죠? 그래서 신경을 안쓴 겁니다. 어차피 문자 안 보내고, 전화도 안 할거고, 실제로 문자만 받았으니까. 전화는 수신 통화 딱 한 번, 그것도 1분 정도만 했구요. 잘못 걸려온 전화라. 그런데 이틀 만에 오만원이 넘었다는 문자를 받아서 황당해서 알아본 겁니다.
올려주신 두번째 그림에 분명 “문자 수신 무료”라고 써있죠? 그래서 신경을 안쓴 겁니다. 어차피 문자 안 보내고, 전화도 안 할거고, 실제로 문자만 받았으니까. 전화는 수신 통화 딱 한 번, 그것도 1분 정도만 했구요. 잘못 걸려온 전화라. 그런데 이틀 만에 오만원이 넘었다는 문자를 받아서 황당해서 알아본 겁니다.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음 전 문자 외에 전화를 많이 받아 과금이 된 걸로 이해했는데 한번 전화를 받아 5만원이 나온거면 통화 요금 과금이 아니라 그냥 해외 로밍 요금제가 자동 가입된 상황 같아 보이네요
그렇다면 이거는 정말 KT가 잘못한 일이 맞습니다
방통위 신고감이군요
글을 띄엄띄엄 보고 질책성의 댓글을 남긴 거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거는 정말 KT가 잘못한 일이 맞습니다
방통위 신고감이군요
글을 띄엄띄엄 보고 질책성의 댓글을 남긴 거 사과드리겠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문자, 전화, 인터넷 모두 데이터죠. 이심 판매처에 나와있는 데로 데이터 차단은 했었는데, 그게 인터넷 데이터만이었나 봅니다.
rapanui님의 댓글
해외 입국하자마자 현지 대사관문자와 함께 통신사에서 로밍안내 문자 바로 오지 않나요??
문자 수신등은 무료이고 입국직후 오는 안내문자로 바로 통보하는점(통보 받고 원치 않으면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른진 모르겠지만 설정에서 바로 차단 가능하죠) 과 휴대폰이 필수인 요즘 해외에서 비상상황에 대비해 개인적으론 통신사에서 일단 자동로밍 해주는게 오히려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발생하는 긴급상황에서 현지 통신사 유심 구입이나 로밍신청 하려면 쉽지 않죠.
문자 수신등은 무료이고 입국직후 오는 안내문자로 바로 통보하는점(통보 받고 원치 않으면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른진 모르겠지만 설정에서 바로 차단 가능하죠) 과 휴대폰이 필수인 요즘 해외에서 비상상황에 대비해 개인적으론 통신사에서 일단 자동로밍 해주는게 오히려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발생하는 긴급상황에서 현지 통신사 유심 구입이나 로밍신청 하려면 쉽지 않죠.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로밍요금 안내는 오지만, 선택여부를 묻는 내용은 없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통신사와 요금제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엔 통신사 요금제 가입과정에서 약관이나 기타 서류들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었고 전 오히려 자동로밍을 원해서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직원이 따로 말해준 건 아니고 제가 약관 등 가입과정에서 제공받은 서류를 전부 읽어보는 과정에서 알게된 거였습니다.
(제가 가입한 통신사와 제휴된 해외 현지 통신사 망으로 별도 신청없이 자동로밍이 되고 경우에 따라 일부 국가등에선 로밍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등등의 내용을 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덧붙여 5만 5천원 이라고 딱 떨어지는 요금이 청구되셨다는걸로 봐선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자동로밍 (사용량만큼만 딱 요금을 내는 로밍 즉, 님의 경우처럼 전화통화나 문자등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청구되는 금액은 0원인 자동로밍으로 별도신청없어도 자동실행되는 로밍)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로밍요금제에 가입된걸로 추정되는데...
지금 쓰고 계신 kt요금제 가입과정에서 같이 가입되신게 아닐까? 싶네요.
kt 로밍 요금제 중에 사전에 신청이 되어 있으면 해외 출국시마다 자동으로 로밍 요금제가 시작되고 하루당 얼마 같이 딱 떨어지는 요금이 청구되는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딱 떨어지는 금액이 청구될 확률이 정말 없거든요. 특히 님의 말대로 문자나 통화 사용량이 없는 경우에는 말이죠. (혹시나 걸려온 전화를 받으셨다 해도 딱 떨어지는 금액이 청구되긴 힘들죠. 분당 xxx원식으로 청구되는거라..)
아마도 가입과정에서 낑겨서 같이 가입된게 아닐까 싶고 이런 경우라면 KT등 통신사에서도 고객이 강하게 항의하고 소액이면 그냥 환불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들어서....
요금제 가입시 받은 계약서 등을 한 번 살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경우엔 통신사 요금제 가입과정에서 약관이나 기타 서류들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었고 전 오히려 자동로밍을 원해서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직원이 따로 말해준 건 아니고 제가 약관 등 가입과정에서 제공받은 서류를 전부 읽어보는 과정에서 알게된 거였습니다.
(제가 가입한 통신사와 제휴된 해외 현지 통신사 망으로 별도 신청없이 자동로밍이 되고 경우에 따라 일부 국가등에선 로밍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등등의 내용을 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덧붙여 5만 5천원 이라고 딱 떨어지는 요금이 청구되셨다는걸로 봐선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자동로밍 (사용량만큼만 딱 요금을 내는 로밍 즉, 님의 경우처럼 전화통화나 문자등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청구되는 금액은 0원인 자동로밍으로 별도신청없어도 자동실행되는 로밍)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로밍요금제에 가입된걸로 추정되는데...
지금 쓰고 계신 kt요금제 가입과정에서 같이 가입되신게 아닐까? 싶네요.
kt 로밍 요금제 중에 사전에 신청이 되어 있으면 해외 출국시마다 자동으로 로밍 요금제가 시작되고 하루당 얼마 같이 딱 떨어지는 요금이 청구되는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딱 떨어지는 금액이 청구될 확률이 정말 없거든요. 특히 님의 말대로 문자나 통화 사용량이 없는 경우에는 말이죠. (혹시나 걸려온 전화를 받으셨다 해도 딱 떨어지는 금액이 청구되긴 힘들죠. 분당 xxx원식으로 청구되는거라..)
아마도 가입과정에서 낑겨서 같이 가입된게 아닐까 싶고 이런 경우라면 KT등 통신사에서도 고객이 강하게 항의하고 소액이면 그냥 환불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들어서....
요금제 가입시 받은 계약서 등을 한 번 살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고객센터에 확인 결과 가입시 그런 과정은 없구요, 요금은 처음 만 얼마, 다음엔 오만 오천원이 초과됐다 식으로 이틀 사이에 과금 금액이 문자로 고지되어 알게됐던 겁니다.
배드문님의 댓글
억지 인듯 싶네요... 자동 로밍이라고 해도 문자, 전화 쓰는만큼이고 ..
위의 금액은 자동로밍이 아니라
로밍 관련 요금제 신청을 따로 해야 됩니다.
월 얼마에 데이타 몇기가로.... 먼가.. 구린 냄새가 나요
위의 금액은 자동로밍이 아니라
로밍 관련 요금제 신청을 따로 해야 됩니다.
월 얼마에 데이타 몇기가로.... 먼가.. 구린 냄새가 나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배드문님에게 답글
문자, 전화 쓰는 만큼이 아니고, 수신만 해도 과금이 됩니다. 해외 출국 시 본인이 로밍 해제하지 않으면 자동 로밍연결 맞구요, 그게 과금이 되는 겁니다. 대신 월 9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 사용하는 사람이면 문자, 전화 받는 건 무료라더군요. 그리고 해외 도착 시 로밍 요금 안내 문자는 왔지만, 그게 받기만 해도 나간다는 설명은 없습니다. 그러니 “난 어차피 문자도, 전화도 안할 건데 뭐..”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광고 문자, 전화가 와도 돈을 내야 해요. 구리긴 뭐가 구려요?
배드문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뭔가 오해가 있으시나 봅니다.
쓰는 만큼에는.. 송 수신이 모두 포함입니다.
특히나 통화는요
그리고 문자도 기본 데이터로밍 차단으로 해놓으시면
기본 문자는 추가 금액 없이 수신, MMS 등의 대용량 문자는 수신 기본 내용만 수신됩니다.
자동 로밍의 의미는 딱 거기 까지만이고, 말씀 드린것 처럼 그 외에 대한 데이터 사용에 관련된 건
위에 말씀 드린데로 따로 특별한 요금제를 가입해야 합니다.
구린 냄새란건.. 글쓴이님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휴대폰 개통시 또는 유심 개통시 그런 약정? 또는 자동 로밍시 해당 요금제 사용 등이
개통자가 알지 못하게 가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요금제 상관없이 수신 받는 전화는 받는 만큼 과금이 됩니다.
분당 얼마..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특별한 요금제를 가입하면
월 몇분 까지 얼마... 이런식이죠.... 가입시 서류나
통신사 앱, 고객 센서 등을 통해 자세한 가입 이력, 내용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쓰는 만큼에는.. 송 수신이 모두 포함입니다.
특히나 통화는요
그리고 문자도 기본 데이터로밍 차단으로 해놓으시면
기본 문자는 추가 금액 없이 수신, MMS 등의 대용량 문자는 수신 기본 내용만 수신됩니다.
자동 로밍의 의미는 딱 거기 까지만이고, 말씀 드린것 처럼 그 외에 대한 데이터 사용에 관련된 건
위에 말씀 드린데로 따로 특별한 요금제를 가입해야 합니다.
구린 냄새란건.. 글쓴이님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휴대폰 개통시 또는 유심 개통시 그런 약정? 또는 자동 로밍시 해당 요금제 사용 등이
개통자가 알지 못하게 가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요금제 상관없이 수신 받는 전화는 받는 만큼 과금이 됩니다.
분당 얼마..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특별한 요금제를 가입하면
월 몇분 까지 얼마... 이런식이죠.... 가입시 서류나
통신사 앱, 고객 센서 등을 통해 자세한 가입 이력, 내용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배드문님에게 답글
제가 오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일단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심이 저렴하다 해서 구입했고, 이심 설치 시 핸드폰에 기존 데이터 사용 차단을 하라해서 그것도 처리했습니다. 다만, 문자, 전화, 인터넷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서로 다른 데이터라는 건 몰랐네요. 그래서 몽골 도착시 로밍 요금 안내가 왔을 때 무시했었구요. 그리고 단문 같은 건 무료였던 기억도 있었네요.
그런데 요금이 몇 만원이 나온게 이상해 고객센터 전화를 하니 유료서비스(로밍)를 사전에 제가 차단했어야 한다더군요. 저는 지금도 그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왜 유료서비스를
내 동의없이 무조건 가입하게 만드는지.
애초에 휴대폰 구입(개통) 시나, 출국 시, 아니면 해외 도착 시 안내 문자에라도 국가별 로밍 요금을 안내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나 kt에선 회사 방침 상 그런 사전 안내나 사후(출국)에도 가입(구입) 동의를 묻는 절차는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심이 저렴하다 해서 구입했고, 이심 설치 시 핸드폰에 기존 데이터 사용 차단을 하라해서 그것도 처리했습니다. 다만, 문자, 전화, 인터넷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서로 다른 데이터라는 건 몰랐네요. 그래서 몽골 도착시 로밍 요금 안내가 왔을 때 무시했었구요. 그리고 단문 같은 건 무료였던 기억도 있었네요.
그런데 요금이 몇 만원이 나온게 이상해 고객센터 전화를 하니 유료서비스(로밍)를 사전에 제가 차단했어야 한다더군요. 저는 지금도 그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왜 유료서비스를
내 동의없이 무조건 가입하게 만드는지.
애초에 휴대폰 구입(개통) 시나, 출국 시, 아니면 해외 도착 시 안내 문자에라도 국가별 로밍 요금을 안내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나 kt에선 회사 방침 상 그런 사전 안내나 사후(출국)에도 가입(구입) 동의를 묻는 절차는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유심과 이심은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네요. 최신 기종은 이심이 된다 정도?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라운님에게 답글
단순 로밍 요금 안내 말고, 과금되기 싫으면 차단하라는 안내가 있었나요? Kt는 현재까지 그런 안내(로밍 과금 연결에 동의하냐 묻는)는 없다고 고객센터에서 인정하던데요.
일리어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