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건희 ‘추석 인사’ 등장...명품백 불기소 권고 뒤 기지개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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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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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이 제작하는 추석 대국민 영상 메시지에 나와 명절 인사를 한다. 김 여사는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이 불거진 뒤 외부 행보를 자제하던 올해 2월 설 영상 인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기자들에게 “추석과 설에 윤 대통령 부부는 항상 함께 촬영했다. 다만 지난 설에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직원들과 합창하는 영상을 촬영하면서 (김 여사가) 참석 안 하셨는데, 이번에는 참석하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과 함께 촬영했고, 추석 연휴 전에 영상과 메시지가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뒤 영상을 통해 명절 때마다 김 여사와 나란히 명절 인사를 했지만 지난 2월에는 김 여사 없이 대통령실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영상 메시지를 찍어 공개했다. 당시 김 여사가 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것을 두고 명품 가방 수수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번에 김 여사가 추석 영상 메시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두고선, 명품 가방 수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이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로 더는 비판 여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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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저주를 내리는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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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의 댓글
그냥 일반인인데 뭘 기지개를 켠다는 말인가요?? 둘이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나 한번 불러요... TV나 바꾸게
노마드5님의 댓글
역겹고 토 나오네요
저것들 때문에 잠을 자도 악몽만 꾸고
사도광산 ... 독도 ... 걱정 걱정 ....ㅠ
자국민은 안중에 없고 일본의 맘이 중한 역겨운 정부 .. 예요
저것들 때문에 잠을 자도 악몽만 꾸고
사도광산 ... 독도 ... 걱정 걱정 ....ㅠ
자국민은 안중에 없고 일본의 맘이 중한 역겨운 정부 .. 예요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