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새 보컬은 벌써 구설수에 휩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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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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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가 새 보컬로 컴백한지 불과 며칠안됐는데, 새 여성 보컬 에밀리 암스트롱이 벌써 꽤나 심각한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싸이언톨로지교도 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뭐 종교야 개인의 자유라 쳐도... 거기서 두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30년형일 받은 대니 매스터슨(사이언톨리지교도인 배우) 과 친구 관계였고, 재판 당시 대니를 돕기위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네요.
당시 사이언톨로지교는 피해자 여성들이 사건을 고발하는걸 방해하고 있었고요.
곧이어 에밀리가 해명글을 올리긴 했는데.. 뭐 대니쪽 증인으로 출석한건 사실인것 같고, 다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나서 완전히 관계를 끊 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싸이언톨로지 교도인지 여부에 대한 답은 없었고요.
개인적으로 여성이라는 신선함+목소리도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이번 컴백이 이 무척 반갑고 좋았는데... 에밀리가 이 구설수에서 잘 헤쳐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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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저는 여성 두명을 강간해서 30년 받은 게 더 놀랍네요.
우리나라였으면 감형 패키지 받아서 10년 미만이 나왔을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였으면 감형 패키지 받아서 10년 미만이 나왔을 수도 있는데요.
pi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