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약자석에 노약자가 오면 좀 비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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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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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약자석에 일반인 앉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약자가 오면 자리 좀 비켜주는게 상식 아닌가요?
유치원생이 부모랑 타면 비켜주는게 상삭 아닌지.
애가 옆에 있는데 노약자석에 처앉고 폰 보는 수준이 참...
심지어 노약자석이 2좌석인데 2좌석 다...
2찍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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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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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파닭님의 댓글
요즘 임신부석 아줌마 전용석이던데요. 임신부 앞에두고, 임신부석 앉아있던 할머니가 뇌리에 남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왜용? 이러는 게 당당하다고 똑똑하다( 똑같이 돈내고 탓잖아 - 자본주의의 대단하신 논리)고 생각하는 싸가지들이 종종 있습니다
지식공장님의 댓글
분명 노약자라서 양보하려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 어허 내가 그렇게 늙어보여? 나 괜찮아 하면서 극구 거부하시는 노약자분들도 많죠..그냥 못이기는척 양보 받으시는 것이 추후 다른 노약자분들이 양보 받으시는데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양보 하시는 분도 상대방이 너무 완강하게 거부 하시면 머쓱하거든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나만 편하면 되고 남이사 뭐가 되든 나한테 피해가 없음 되고
내가 0.1g이라도 피해를 입은거 같으면 난리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