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고민 중인 신발 하나 혹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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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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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1도 없다가 갑자기 꽂힌 나이키 빈티지 라인업인 LD-1000이란 신발입니다. 지금 나오는 신발들에 비하면 디게 착화감도 불편한 신발이지만 요즘 왜이리 이런 빈티지 신발들이 이뻐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국내에서 하던 응모는 다 떨어져서 중개업체에서 질러야하나 아니면 해외쪽을 볼까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구입하고 아직 안 신는 신발들도 몇 개나 있는데, 요녀석은 구입하면 바로 신을 것 같긴 하거든요.
최근에도 날이 더워서 시원시원한 사카이 콜라보 제품인 LD와플도 잘 신고 다녀서 그런지 전혀 어색함이 없어서요. 저 심플함과 큼지막한 나이키 스우시가 절 미치게 만드네요 ㅋ
그리고 얼마 전에 같은 라인업의 파란색 색상도 출시했었는데, 그것도 응모 당첨 실패해서 ㅠ 두 개 다 땡깁니다. 파란색을 워낙 좋아하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파란색이니까요 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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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네 그 시기 때쯤 나온 신발이죠. 코르테즈는 좀 통통 쉐입이라면 요녀석은 미끈하게 빠졌죠. 대신에 그만큼 발볼 넓은 분들에겐 힘든 신발이죠. 대략 1업은 해야되더군요.
쿨캣님의 댓글
빈티지 라인들이 설계랑 공법도 빈티지인지, 막상 신으면 앞에 코가 저렇게 안들립니다.
신다보면 앞코가 바닥에 붙어서 축 늘어져보이더군요.
코르테즈는 굽 높이가 있어 잘 잡아주는더 같습니다.
신다보면 앞코가 바닥에 붙어서 축 늘어져보이더군요.
코르테즈는 굽 높이가 있어 잘 잡아주는더 같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쿨캣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실제로 착용한 영상들보면 그렇게 이상해 보이진 않던데 말이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네 와플 밑창의 대표적인 제품이죠 ㅋ 사카이 LD와플을 신고 있어서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ㅋ
세상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