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동네 치과가서 스케일링 받고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0 00:15
본문
1년에 한번은.. 건보에서 지원되서..
동네 치과는 만원 후반대로 받을 수 있져..
저는 동네에.. 아는 동생이 추천해준 치과를 매년 방문 하고 있습니다.
그 치과는.. 소개해준 아는 동생은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생은 흡연자 인데.. 가면 의사 샘이.. 갈궈서요..
담배 피지말라고 혼낸다고 안가요.. ㅋㅋ
저는.. 담배는 안 피워서 가는데.. ㅋㅋ
(하지만.. 저도 가서 좋은 소리는 못 듣습니다. 선생님 졸 까칠 함...)
그 치과는.. 3무 치과 입니다.
1. 대기가 없음.. (언제 망할지 걱정될 수준 입니다.)
2. 코디네이터가 없음.. (부부 신지.. 간호사 샘 한분과 의사 샘 한분.. 끝..)
3. 과잉 진료가 없음..
(스케일링 후에 뭐 고칠 곳 있냐고 물어보면..
고칠려면 끝 없다고.. 그냥 잘 쓰고 잇몸 관리나 좀 잘하라고.. 한마디 하고 끝..)
하여간 올해도 스케일링 20분 안걸리고 무사히 끝냈습니다.
아직 여유 있지만.. 올해 스케일링 안 받으 신 분들 꼭 한번 받으세요..
댓글 6
/ 1 페이지
내불남로님의 댓글
좋은 치과네요.
동네에 참된 병원 있으면 참 좋죠.
특히 피부과는 정말 찾기 어려워서 묻고 물어서 차타고 멀리 가야 멀쩡한 곳 있지 아니면 기승전-스테로이드 신공만 두드려 맞아요.
동네에 참된 병원 있으면 참 좋죠.
특히 피부과는 정말 찾기 어려워서 묻고 물어서 차타고 멀리 가야 멀쩡한 곳 있지 아니면 기승전-스테로이드 신공만 두드려 맞아요.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정말.. 요즘 돈 좀 들인 티 나는 신규 병원들
초진가면.. 실비 보험 가입 여부 부터 적어 내게 하는데..
보면서 참 씁쓸하더군요.. ㅠㅠ
초진가면.. 실비 보험 가입 여부 부터 적어 내게 하는데..
보면서 참 씁쓸하더군요.. ㅠㅠ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