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아파트 층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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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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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입니다. 새벽 3시...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절구질로 의심되는 진동입니다.
밖에서 보니 위에 위에 집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밖에서도 들리네요. 쿵쿵쿵쿵
올라 가봤습니다.
절구질 하신게 맞네요....새벽 3시에요....
미안하시다고 하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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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신밧드의보험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압력솥 칙칙 소리도 들려서, 아침 식사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절구질은 심한거 같습니다.
압력솥 칙칙 소리도 들려서, 아침 식사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절구질은 심한거 같습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새벽 3시에 절구질 소리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절구질?
되게 힘든거 아닌가요
평생 절구질이라고는 돈까스 집에서 깨 부시는것만 해봤는데요 ㅋㅋ
되게 힘든거 아닌가요
평생 절구질이라고는 돈까스 집에서 깨 부시는것만 해봤는데요 ㅋㅋ
마니님의 댓글
제정신이 아니긴 한데 미안하다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 같으면 그분 밑으로 모시고 여기 계셔보세요~ 하고 제가 위에서 절구질 하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그분 밑으로 모시고 여기 계셔보세요~ 하고 제가 위에서 절구질 하고 싶습니다.
라바나님의 댓글
가만보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새벽 3시에 절구질이나 24시간 뭘하는지 쿵쾅대는걸 못참는 건 "예민하면 공동주택에서 살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새벽까지 쿵쾅거리는 그 인간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ㅠㅠ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새벽 3시에 절구질이나 24시간 뭘하는지 쿵쾅대는걸 못참는 건 "예민하면 공동주택에서 살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새벽까지 쿵쾅거리는 그 인간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ㅠㅠ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phillip님의 댓글
층소를 피해 탑층으로 왔는데 안방이 붙어있는 옆집에 고릴라가 사네요. 쿵쿵쿵 방문 쾅쾅쾅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
마..마늘 빻는 절구겠죠?ㄷㄷㄷ
새벽에 깨어나서 잠이 안오니 이참에 해야할 일이나 하자며 시작한 일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앞으로 반복되는 일만 아니라 하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새벽에 원만하게 해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벽에 깨어나서 잠이 안오니 이참에 해야할 일이나 하자며 시작한 일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앞으로 반복되는 일만 아니라 하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새벽에 원만하게 해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ania님의 댓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 집 할머니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절구질을 했는데요.
TV소리는 맥스로 틀어 놓고(일요일 아침 7시에 윗집 TV소리에 강제기상)
알고 보니 치매셨더라구요.
말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이사했습니다;;;;;
TV소리는 맥스로 틀어 놓고(일요일 아침 7시에 윗집 TV소리에 강제기상)
알고 보니 치매셨더라구요.
말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이사했습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예전 살던 복도식 아파트 옆집 할머니가 밤새 티이를 켜놓고 주무시는데 볼륨을 엄청크게 해놓으셔서 말씀드리러 갔는데 귀가 어두워 문두드리는 소리, 벨소리를 못들으시더라구요. 포기하고 왔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음식점 사장님이신가봐요 ㄷㄷㄷ
그시간에 뭘 급하게 빻을 일이...
그시간에 뭘 급하게 빻을 일이...
미피키티님의 댓글
인간 사회에 적응 못하는 트롤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싹 쓸어다가 트롤들만 사는 사회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그냥 싹 쓸어다가 트롤들만 사는 사회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신밧드의보험님의 댓글
새벽에 다급하게 일어나서 절구질을 해야만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