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아파트 층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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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2024.09.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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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입니다. 새벽 3시...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절구질로 의심되는 진동입니다.

밖에서 보니 위에 위에 집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밖에서도 들리네요. 쿵쿵쿵쿵

올라 가봤습니다.

절구질 하신게 맞네요....새벽 3시에요....

미안하시다고 하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신밧드의보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신밧드의보험 (116.♡.161.133)
작성일 09.10 03:29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네요
새벽에 다급하게 일어나서 절구질을 해야만 했는지..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3:32
@신밧드의보험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압력솥 칙칙 소리도 들려서, 아침 식사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절구질은 심한거 같습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9.10 03:39
반갑습니다.
새벽 4시에 드릴 박는 집 아랫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3:41
@sdfsdfsdf님에게 답글 무섭습니다.

Anal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nalog (211.♡.195.75)
작성일 09.10 07:50
@sdfsdfsdf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09.10 07:19
새벽 3시에 절구질이요??? ㄷㄷㄷ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8:46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새벽 3시에 절구질 소리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222.♡.211.165)
작성일 09.10 07:32
새벽3시에 절구질이면 심각하네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8:46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참다참다 올라갔습니다.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125.♡.192.240)
작성일 09.10 07:59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8:46
@봄내음님에게 답글

트레콰르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콰르 (118.♡.7.175)
작성일 09.10 08:07
다른 절구질로 생각했는데 진짜 절구질이었군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8:47
@트레콰르님에게 답글 다른 절구질은 뭘까요?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7.♡.97.83)
작성일 09.10 08:10
절구질?
되게 힘든거 아닌가요
평생 절구질이라고는 돈까스 집에서 깨 부시는것만 해봤는데요 ㅋㅋ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9.10 08:47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가정에서 쓰는 소형 절구인거 같습니다.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9.10 08:11
제정신이 아니긴 한데 미안하다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 같으면 그분 밑으로 모시고 여기 계셔보세요~ 하고 제가 위에서 절구질 하고 싶습니다.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9.10 08:13
가만보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새벽 3시에 절구질이나 24시간 뭘하는지 쿵쾅대는걸 못참는 건 "예민하면 공동주택에서 살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새벽까지 쿵쾅거리는 그 인간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ㅠㅠ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9.10 08:14
층소를 피해 탑층으로 왔는데 안방이 붙어있는 옆집에 고릴라가 사네요. 쿵쿵쿵 방문 쾅쾅쾅

사진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진친구 (211.♡.180.73)
작성일 09.10 08:47
@phillip님에게 답글 그 고릴라ㅜ밑에 사는 분들에게 애도를

인사이트B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사이트B (210.♡.54.157)
작성일 09.10 08:16
저의 경우, 나이드신분들이 청국장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새벽잠이 없고 하시니....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9.10 08:17
마..마늘 빻는 절구겠죠?ㄷㄷㄷ

새벽에 깨어나서 잠이 안오니 이참에 해야할 일이나 하자며 시작한 일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앞으로 반복되는 일만 아니라 하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새벽에 원만하게 해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9.10 08:35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 집 할머니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절구질을 했는데요.
TV소리는 맥스로 틀어 놓고(일요일 아침 7시에 윗집 TV소리에 강제기상)
알고 보니 치매셨더라구요.
말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이사했습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09.10 08:49
예전 살던 복도식 아파트 옆집 할머니가 밤새 티이를 켜놓고 주무시는데 볼륨을 엄청크게 해놓으셔서 말씀드리러 갔는데 귀가 어두워 문두드리는 소리, 벨소리를 못들으시더라구요. 포기하고 왔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3.7)
작성일 09.10 09:26
음식점 사장님이신가봐요 ㄷㄷㄷ
그시간에 뭘 급하게 빻을 일이...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9.10 09:46
인간 사회에 적응 못하는 트롤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싹 쓸어다가 트롤들만 사는 사회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09.10 14:58
개념이 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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