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최소 요구사항이 26년 의대증원 0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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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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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에 정원 늘렸으니 26년에 증원 0명으로 하지 않으면 협상 시작도 안 하겠다네요. 전공의 복귀 절대 없답니다.
돈에 미쳤나봐요 진짜.
댓글 76
/ 1 페이지
ameba0님의 댓글
여야의정협의체가 발족되고 어떤협의가 이루어져도 복귀는 없을거예요.
정부가 자기들 이름들어가서 도장찍은 협의조차도 언제든 자기 마음대로 깰수 있는걸 2월에 너무 확실하게 보여줬으니까요.
애시당초 여야의정협의체라고 해도 의사 협의체는 기껏해봐야 의협 병협 교수협 정도일건데 사용인들 백날나와서 떠들고 협의본들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을거고 말이죠.
덤으로 의사들사이에 예전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격언중 하나인 '로컬맛 보면 대학 못돌아온다'라는 것도 있어서 지금 취직해서 로컬생활 시작한 애들은 진짜 인기과에 들어가는게 아닌이상 돌아올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정부가 자기들 이름들어가서 도장찍은 협의조차도 언제든 자기 마음대로 깰수 있는걸 2월에 너무 확실하게 보여줬으니까요.
애시당초 여야의정협의체라고 해도 의사 협의체는 기껏해봐야 의협 병협 교수협 정도일건데 사용인들 백날나와서 떠들고 협의본들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을거고 말이죠.
덤으로 의사들사이에 예전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격언중 하나인 '로컬맛 보면 대학 못돌아온다'라는 것도 있어서 지금 취직해서 로컬생활 시작한 애들은 진짜 인기과에 들어가는게 아닌이상 돌아올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그래서 26년 의대정원 0 명 하라는 발언은 아무 문제 없다는 입장이신가요 의사님?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저 발언 자체가 그냥 전공의들한테 우리 노력하고 있어요 하는거 밖에 안되요.
올해 1500명 확정이라면서요
그 1500명 교육할 시설 교수 다 늘린 학교에서 잘도 26년 정원 백지화 시키겠네요.
교수들도 그 한학년 가르키겠다고 들어갔다가 잘릴거 잘도 들어갈거구요.
25년 정원을 늘린채로 두고 협상한다는것 자체가 26년 이후 정원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정부측 스탠스예요.
정부는 절대 양보할생각이 없고 의협이나 병협 교수협은 전공의들 달래서 내년에라도 써야하니까 우리가 노력했다 우린 싸웠다 하려고 저러는거구요.
25년 증원 취소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런 싸움다 의미 없다고 보셔야 되요.
올해 1500명 확정이라면서요
그 1500명 교육할 시설 교수 다 늘린 학교에서 잘도 26년 정원 백지화 시키겠네요.
교수들도 그 한학년 가르키겠다고 들어갔다가 잘릴거 잘도 들어갈거구요.
25년 정원을 늘린채로 두고 협상한다는것 자체가 26년 이후 정원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정부측 스탠스예요.
정부는 절대 양보할생각이 없고 의협이나 병협 교수협은 전공의들 달래서 내년에라도 써야하니까 우리가 노력했다 우린 싸웠다 하려고 저러는거구요.
25년 증원 취소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런 싸움다 의미 없다고 보셔야 되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상식적으로 말이 안돼죠.
대학정원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늘리고 줄일 수 있는게 아니죠.
교실이며, 실습장비며, 교수진들을 전부 늘려야하는데,
이걸 늘렸다가 일년만에 되돌린다구요?
말이 안됩니다.
첫단추를 잘못끼워서 지금은 어떻게도 자연스런 해결(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해결)은 불가능해졌습니다.
대학정원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늘리고 줄일 수 있는게 아니죠.
교실이며, 실습장비며, 교수진들을 전부 늘려야하는데,
이걸 늘렸다가 일년만에 되돌린다구요?
말이 안됩니다.
첫단추를 잘못끼워서 지금은 어떻게도 자연스런 해결(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해결)은 불가능해졌습니다.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swift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대학 정원 결정이 2년전엔 이루어 져야 해서 26년 정원 미리 결정다 했다고 말하는 교육부 장관은 왜 25년 정원을 24년 2월에 갑자기 정했는지도 말못하고 있고 말이죠.
24년 2월에 정할거면 지들 말한대로 26년 정원으로 시작을 했어야죠.
그리고 25년 정원 못박아놓고 26년 정원은 합리적 대안을 가져오면 생각해보겠다?
그래놓고 너네가 가져온 안은 합리적이지 못해 그러니 2천명 간다 하면 어쩔건데요? ㅋㅋㅋ
아니 애시당초 26년 정원은 다시 협의체 만들어 합의하겠습니다고 합의서를 작성한들 그걸또 내년 2월에 2천명 확정 경축 하면서 올해처럼 합의서 바로 찢어버리고 진행안할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이사태는 25년도 정원을 무효화시키고 아예 의대 정원은 더이상 늘리지 않는다고 의료법에 한줄 추가 명시하던가 아니면 그대로 2천명 늘린채로 주욱 가면서 어떤일이 벌어지나 팝콘뜯거나 둘중하나일수 밖에 없어요.
대학 정원 결정이 2년전엔 이루어 져야 해서 26년 정원 미리 결정다 했다고 말하는 교육부 장관은 왜 25년 정원을 24년 2월에 갑자기 정했는지도 말못하고 있고 말이죠.
24년 2월에 정할거면 지들 말한대로 26년 정원으로 시작을 했어야죠.
그리고 25년 정원 못박아놓고 26년 정원은 합리적 대안을 가져오면 생각해보겠다?
그래놓고 너네가 가져온 안은 합리적이지 못해 그러니 2천명 간다 하면 어쩔건데요? ㅋㅋㅋ
아니 애시당초 26년 정원은 다시 협의체 만들어 합의하겠습니다고 합의서를 작성한들 그걸또 내년 2월에 2천명 확정 경축 하면서 올해처럼 합의서 바로 찢어버리고 진행안할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이사태는 25년도 정원을 무효화시키고 아예 의대 정원은 더이상 늘리지 않는다고 의료법에 한줄 추가 명시하던가 아니면 그대로 2천명 늘린채로 주욱 가면서 어떤일이 벌어지나 팝콘뜯거나 둘중하나일수 밖에 없어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swift님에게 답글
상식이 먹히는 시대가 아니죠. 그냥 굥이 "까짓거 다시 돌려" 라고 하면 돌릴겁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엘리트들 수준이죠.. 지고는 못사는성격하나로 경주마처럼 이기적으로 나만생각하며 살아온 인생이죠..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국민도 자초한거죠. 2020년때만큼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하고 다 튀어나와서 시위하고 난리 쳤으면 저러고 있었을까요? 지금은 그냥 다들 잘 참고 있죠. 환자도, 보호자도, 국민도 그냥 참고 있죠. 그러니 굥 정권이랑 국힘은 생각보다 괜찮은가 보네? 하며 그냥 방치중이구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하아 결국 국민들 인질잡고 피해는 국민들만 받겠네요.. 아프지 맙시다.. 아프면 안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환자들을 인질로 잡고 두 돌아이 사패가 치킨게임중이네요.
지난 문재인 정부때 400명 증원 방안이 새삼 부각될까봐 0으로 고집부리는 걸 겁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때 400명 증원 방안이 새삼 부각될까봐 0으로 고집부리는 걸 겁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진짜인지 모르겠으나 실제 요구라면 26년 의대 준비히던 수험생, 학부모들은 멘붕이겠네요 지들밖에 모르는 집단 둘이서 저러고 있으니 피해는 애꿎은 국민들만 보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26년 증원 0명이었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곧 무너지는 병원들 나오기 시작하면 정부가 백기투항 할 겁니다. 어이 없지만, 전공의들 시나리오가 맞았고, 전공의들이 이긴 거에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무식하고 무능한 정부 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무식하고 무능한 정부 입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글세요 백기투항 할까요 ? 어짜피 이정부는 국민따위에 관심이 없습니다
솔직히 법으로 일정기간 전공의 수련 안하면 의사면허 자체가 발급안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 학생들의 경우 무조건 군의관으로 복무하도록 강제 징집 하고요
싫으면 의사 안하면 됩니다
솔직히 법으로 일정기간 전공의 수련 안하면 의사면허 자체가 발급안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 학생들의 경우 무조건 군의관으로 복무하도록 강제 징집 하고요
싫으면 의사 안하면 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큰 병원....유명 병원 ...도산하면..심리적 상징성이 아주 크죠.
아무리 멍터구리 정부 이지만, 그간 강경하게 버티다가 협의니 협상이니 수용이니 하는 워딩들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왜 태도가 변했을까요?
아무리 멍터구리 정부 이지만, 그간 강경하게 버티다가 협의니 협상이니 수용이니 하는 워딩들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왜 태도가 변했을까요?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백기를 드는게 아니라 민영화 드라이브 걸겁니다. 빅 5 망하게는 안두겠죠. 돈 부어서 살리고 재정악화 이유로 민영화 군불 떼면 넘어갈 사람 많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민영화는 세밀헌 이슈가 많아서 단기간에 ....큰 틀에서라도 합의하기 힘들어요. 이 멍텅구리 정부는 준비가 아예 없거든요. 스스로 시간을 너무 허비해서...백기투항, 무조건 항복 외에는 옵션 자체가 없어요.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합의를 왜 하겠어요. 의대 증원 늘리는 것도 합의할 사항이랑 이슈가 없어서 한방에 2000명 늘렸겠습니까. 당장 교실도 없는 수준인데 입법 필요없으니 그냥 해버렸잖아요. 이미 의료개혁 방안이랍시고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치료비 청구하고 가격도 임의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개혁안 정부가 직접 내고 있습니다. 국민을 생각안하는데 끌어내려지기 전에는 계속할겁니다.
봄이아빠님의 댓글
아주 나라의 미래를 망칠려고 작정을 했네요... 어자피 나는 의사이거나 의사가 되꺼니.. 나머지는 모르겠고.. 내 돈줄만 중요하지...이런 생각만 하나봅니다
정부나 의사나 같은 놈들이지만... 선서는 뭐하러 하며.. 저딴 것들에게 나나 내가족의 목숨을 맡겨야한다는게 참담하네요
정부나 의사나 같은 놈들이지만... 선서는 뭐하러 하며.. 저딴 것들에게 나나 내가족의 목숨을 맡겨야한다는게 참담하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26년 증원 0명이었습니다.
홍콩야자님의 댓글
정원만 늘리면 공부는 누가 시키나요? 2000명 똥은 정부에서 싸질렀는데 의사 비난하면 뭐합니까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의 댓글
@홍콩야자님에게 답글
의사만 비난하지 않습니다. 의사도 비난하는거죠.
홍콩야자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모카님에게 답글
숫자만 보면 극단적으로 보이나 교수나 장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내년 2000명에 더해 올해 휴학한 얘들까지 합쳐지면 내후년에 동결 안할 방법이 있나요?
하수구 물이 넘치는데 일단 조금이라도 부어야지 한다고 물이 빠지나요?
올해 극단적으로 늘렸으니 극단적으로 줄여 충격을 완화하는 거 외에 해법이 없어 보여요
이 상황에서 의사 욕하는 건 정부가 더 먹어야 할 욕이 분산되는 거 같아 별로입니다
하수구 물이 넘치는데 일단 조금이라도 부어야지 한다고 물이 빠지나요?
올해 극단적으로 늘렸으니 극단적으로 줄여 충격을 완화하는 거 외에 해법이 없어 보여요
이 상황에서 의사 욕하는 건 정부가 더 먹어야 할 욕이 분산되는 거 같아 별로입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홍콩야자님에게 답글
전정권에서 제시한 공공의료원 기반 400명도 안 받고 협상테이블도 걷어차고 코시국에 역따봉 챌린지하면서 드러누웠던 의사라 욕을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의사 집단이 쌓은 업보죠.
홍콩야자님의 댓글의 댓글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그건 맞습니다
사람이 적당히가 있어야지..타협을 안하다 이 사단이 났지요
그런데 의사와 병원은 다를 거 같습니다 삼성과 거기 직원 입장이 다르듯. 당장 피해를 보는 의사들은 힘들겠으나 병원, 보험사는 이 상황을 오래 기다리고 의도했다 생각해요 병원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영리병원으로 가지 않을 수 없거든요 어떻게 현 의료보험 체계를 유지할 수 있나, 우리는 이걸 집중적으로 보고 막도록 노력해야죠
내후년 정원 따위는 솔직히 덜 중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여론공작 같아요
-노암촘스키 민영화의 과정-
모든 자금 지원을 끊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한 후
사람들이 화나게 하고
이를 빌미로 민자에 팔아 넘긴다
사람이 적당히가 있어야지..타협을 안하다 이 사단이 났지요
그런데 의사와 병원은 다를 거 같습니다 삼성과 거기 직원 입장이 다르듯. 당장 피해를 보는 의사들은 힘들겠으나 병원, 보험사는 이 상황을 오래 기다리고 의도했다 생각해요 병원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영리병원으로 가지 않을 수 없거든요 어떻게 현 의료보험 체계를 유지할 수 있나, 우리는 이걸 집중적으로 보고 막도록 노력해야죠
내후년 정원 따위는 솔직히 덜 중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여론공작 같아요
-노암촘스키 민영화의 과정-
모든 자금 지원을 끊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한 후
사람들이 화나게 하고
이를 빌미로 민자에 팔아 넘긴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홍콩야자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병원이나 보험사는 이기회에 의료 민영화 영리화를 꿰하겠죠. 전공의들 갈려나가는 구조는 개선이 필요했으나 공공의료는 국민 절대 다수가 지켜야 하는 시스템인데 멍청한 정부때문에 다 날아가게 생겨서 걱정이 크네요..
DRTANZANIA님의 댓글
의료계와 정부 사이 상호신뢰도 0 인 상황이라....그냥 현상태의 뉴노말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한 예로 의대 입장에서 정부신뢰도가 0이된
경위 중 하나는
애초에 정부에서 2천명 들고 나온 것 자체가...10년 뒤 1만명 의사가 부족하니 2천명씩 5년간 뽑겠단 논리였는데...
이게 의대에서 봤을 때 말이 안된다고 본게
5년간 1만명 더 뽑으려고
교수 더 뽑고 학교 증축하고 병원 증축하라고
정부에서 절대 돈 내놓지 않을거라 봤거든요.
정부가 인용한 연구에도 의대 증원시 공급이
과잉되는 부분들 언급도 있어서 이건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했고
그런데도 정부에서 재정지원을 할거라 했어오.
교수 뽑고 땅 사서 의대 건물 증축하고
병원 실습 시설도 늘리라구요.
그런데 막상 정원 확정되고 필요한 비용
예상해서 보내니
정부에서 사립대(의대 대부분이 사립인데)
의대는 재정지원 없고 대출소개해드림..
이렇게 나왔거든요..
의대 입장에선 예상하던 바이긴한데
그래도 정부에서 180 도 말 뒤집는거
면전에서 직접 보고나니
정부 신뢰도 0 으로 가버렸죠.
한 예로 의대 입장에서 정부신뢰도가 0이된
경위 중 하나는
애초에 정부에서 2천명 들고 나온 것 자체가...10년 뒤 1만명 의사가 부족하니 2천명씩 5년간 뽑겠단 논리였는데...
이게 의대에서 봤을 때 말이 안된다고 본게
5년간 1만명 더 뽑으려고
교수 더 뽑고 학교 증축하고 병원 증축하라고
정부에서 절대 돈 내놓지 않을거라 봤거든요.
정부가 인용한 연구에도 의대 증원시 공급이
과잉되는 부분들 언급도 있어서 이건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했고
그런데도 정부에서 재정지원을 할거라 했어오.
교수 뽑고 땅 사서 의대 건물 증축하고
병원 실습 시설도 늘리라구요.
그런데 막상 정원 확정되고 필요한 비용
예상해서 보내니
정부에서 사립대(의대 대부분이 사립인데)
의대는 재정지원 없고 대출소개해드림..
이렇게 나왔거든요..
의대 입장에선 예상하던 바이긴한데
그래도 정부에서 180 도 말 뒤집는거
면전에서 직접 보고나니
정부 신뢰도 0 으로 가버렸죠.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DRTANZANIA님에게 답글
애시당초 전정권에서 만든 합의서에 증원은 의정합의체에서 논의한다한거 무시하고 2천명 독단 진행했고, 간호법도 의사측에서 합의하지 않으면 진행안한다고 명시해놓고 진행했죠
이상황에서 정부말을 믿어라?
그때 당시 의대생이던 애들이 지금전공의인데 퍽이나 믿겠습니다.
이상황에서 정부말을 믿어라?
그때 당시 의대생이던 애들이 지금전공의인데 퍽이나 믿겠습니다.
DRTANZANIA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전공의 입장에선 정부에서 좋아하는 니뽄 스타일로 도게자? 정도는 해야 믿을 상황이죠. 그런데 그럴리는 없으니 그냥 뉴노말로 적응해야 합니다.
GQGQ님의 댓글의 댓글
@DRTANZANIA님에게 답글
이런 내용이 기사에 있어야 하는데
쌈질 부추키는 내용만 있으니
한발도 앞으로 못가고 점점 수렁으로만...
쌈질 부추키는 내용만 있으니
한발도 앞으로 못가고 점점 수렁으로만...
풍사재하님의 댓글
저 '떼'들의 욕망의 추악함은
문재인 정권때
이미 봐왔죠
코비드때 자신들도 인력난으로 그렇게 고생함에도
국민들도 힘들었던 것은
안중에도 없고
문재인 정권에서의 의대 증원에 국민들의 존경과 응원을
조롱으로 되받아쳤던 "떼"거리들
륜뚱gsk는 국민들 지지 받기 위함이라면
저 '떼' 거리 세력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권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진영 미디어에서
륜뚱gsk를 이번 의료개망 무능 정책으로 까내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무슨 저 '떼'거리 소속을 초청해
저것들의 의기양양을 높여주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봅니다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도 무한 책임 면제 외치는것이
저 '떼'집단 대x리 공약이었습니다
왜 이에 대한 비판은 없는지
문재인 정권때
이미 봐왔죠
코비드때 자신들도 인력난으로 그렇게 고생함에도
국민들도 힘들었던 것은
안중에도 없고
문재인 정권에서의 의대 증원에 국민들의 존경과 응원을
조롱으로 되받아쳤던 "떼"거리들
륜뚱gsk는 국민들 지지 받기 위함이라면
저 '떼' 거리 세력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권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진영 미디어에서
륜뚱gsk를 이번 의료개망 무능 정책으로 까내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무슨 저 '떼'거리 소속을 초청해
저것들의 의기양양을 높여주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봅니다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도 무한 책임 면제 외치는것이
저 '떼'집단 대x리 공약이었습니다
왜 이에 대한 비판은 없는지
뱃살꼬마님의 댓글
올해 휴학한 학생들까지 한해 3천을 교육하던 캐파로 이미 한해 5,6천을 교육해야 합니다. 거기에 올해 정원을 줄이지 않으면 7천 8천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냥 미친거예요. 현실적인 대안은 그냥 올해 정원 증가부터 백지화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물리적으로 정원 증가는 커녕 현상 유지도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생각해보면 아무리 이번 정권이 아무리 악랄하다고 해도 의사들한테는 상당히 관대한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정치적으로 손봐야겠다 싶으면 자식손주들까지 다 뒤지는데 저렇게 나오는 의사들한테는 그런 건 안하니까요.
윤석열이 하는 거 보면 저는 진짜 의사들 몇 본보기로 잡아 털어서 사람 반 쯤 죽이고 집안은 아주 개박살 내서 쫄아버린 의사들이 까라면 깔 줄 알았는데 정부가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나가네요.ㅋ
윤석열이 하는 거 보면 저는 진짜 의사들 몇 본보기로 잡아 털어서 사람 반 쯤 죽이고 집안은 아주 개박살 내서 쫄아버린 의사들이 까라면 깔 줄 알았는데 정부가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나가네요.ㅋ
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그렇게하면 바이탈 파트에 있던 사람도 다 나가요. 지금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외국에서 오라고 연락 많이 옵니다. 이대로 가면 대학병원은 인력이 계속 빠질거에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볼빨간르누아르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의료 이미 망한 거 알게 뭡니까. 다음 정권 오면 의사들은 또 집단으로 실력행사 할 거고 여전히 국민들 머리 위에서 상전 노릇하려들텐데 몇몇 때려잡아 진짜 죽든 말든 관심 없습니다. 가실 분들은 가시라고 해요. 국민들이 의사 선생님들 바짓가랭이 붙잡고 살려 달라고 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의사들한테는 왜 그러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런 식으로 파업해서 실제로 국민들 죽어나가는데 책임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들리네요ㅎㅎㅎ
역시 천룡인들이라 그런건지 일반 국민들은 계속 의사들 눈치만 보고 살아라 이 얘긴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의사들한테는 왜 그러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런 식으로 파업해서 실제로 국민들 죽어나가는데 책임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들리네요ㅎㅎㅎ
역시 천룡인들이라 그런건지 일반 국민들은 계속 의사들 눈치만 보고 살아라 이 얘긴지;;;;
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작년에 협의 끝나가는데 윤이 뒤통수 쳐서 이렇게 된거죠.
지금도 정부에서 각 도 마다 대학병원 응급실 돌아가면서 쉬게하고, 주요과 당직상황 파악해서 돌아가면서 환자 받게하면 이정도로 뺑뺑돌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119만 난리죠.
있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우선인데, 그걸 안 하니까 이 모양인 거에요.
지금도 정부에서 각 도 마다 대학병원 응급실 돌아가면서 쉬게하고, 주요과 당직상황 파악해서 돌아가면서 환자 받게하면 이정도로 뺑뺑돌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119만 난리죠.
있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우선인데, 그걸 안 하니까 이 모양인 거에요.
GQGQ님의 댓글
이정권의 자양분은 혐오죠
서로간의 혐오를 바탕으로 시선돌려서
고개숙이고 자기 주머니 채웁니다
의사패서 총선치르자는 전략이었는데
지금도 달라지진않은듯해요
서로간의 혐오를 바탕으로 시선돌려서
고개숙이고 자기 주머니 채웁니다
의사패서 총선치르자는 전략이었는데
지금도 달라지진않은듯해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그러게 코로나때 말이라도 들어주는 문정부와 협상 좀 하지그랬어요?
덕분이라며?
벤츠가고 똥차왔는데 벤츠 보낸건 니들 잘못 1도 없구요?
아직 의사면허 안나온 의대생들 불만이 서서히 터져나오고 있죠
위계질서가 강하다고 가만히 있어도 밥그릇까지 걷어차면 참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26년 의대 수험생들 부모의 분노 맛 좀 보셔요 ㅋ
정원 늘려서 교육이 되니마니 그딴소리 집어쳐요 어차피 그 선은 훨씬 넘었으니
덕분이라며?
벤츠가고 똥차왔는데 벤츠 보낸건 니들 잘못 1도 없구요?
아직 의사면허 안나온 의대생들 불만이 서서히 터져나오고 있죠
위계질서가 강하다고 가만히 있어도 밥그릇까지 걷어차면 참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26년 의대 수험생들 부모의 분노 맛 좀 보셔요 ㅋ
정원 늘려서 교육이 되니마니 그딴소리 집어쳐요 어차피 그 선은 훨씬 넘었으니
LEEJUN님의 댓글
의대생 전공의들
최소 요구사항 2025 증원 취소 일걸요?
2026 취소해도 안돌아올겁니다
최소 요구사항 2025 증원 취소 일걸요?
2026 취소해도 안돌아올겁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의대 증원을 26년에는 0명으로 하겠다는 요구로 알고 있어요.
5년간 매년 2,000명씩 늘려서 만 명을 늘리겠다는 게 윤이 말한 거고요.
이렇게 적으면 26년에는 의대 입학 정원이 0명이라고 오해할 것 같네요.
5년간 매년 2,000명씩 늘려서 만 명을 늘리겠다는 게 윤이 말한 거고요.
이렇게 적으면 26년에는 의대 입학 정원이 0명이라고 오해할 것 같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26년 증원 0명이었습니다.
벽파님의 댓글
이 정부통해 뚜렷하게 보게 된 것은
정부는 국민과 상관없고
검찰은 정의와 상관없고
의사는 환자와 상관없고
군인은 국가와 상관없고
종교는 신자와 상관없고..
의 실체를 마주한 것 같습니다.
정부는 국민과 상관없고
검찰은 정의와 상관없고
의사는 환자와 상관없고
군인은 국가와 상관없고
종교는 신자와 상관없고..
의 실체를 마주한 것 같습니다.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식이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26년 증원 0명이었습니다.
Breathing님의 댓글
26년에 의대 입학하고 싶은 사람들은 1년 꿇으라는
건가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건가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Breathing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26년 증원 0명이었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전공의들 조민양 처럼 털어서 죄다 고졸로 만든다고 하면 바로 복귀할텐데...
너무 자비로운 굥정권이군요..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자비로운 굥정권이군요..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2025년부터 다시 손 봐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확정되었다면서 인정하고 슬쩍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미 확정되었다면서 인정하고 슬쩍 넘어가면 안됩니다.
오도라타님의 댓글
솔직히 업보 맞다고 생각해요. 국민 정서 생각 못하고 니들은 잘 모르니까 말이야... 이런 말이나 하고 있고. 힘들다고 해서 증원한다고 해도 그렇게 반대하고. 이제 와서 믿으라고요? 코로나 그 위기 때 환자들 목숨 볼모로 그런 캠페인이나 하고 있는데. 누가 그걸 믿나요. 이 정부도 잘한 거 없지만 피차 일반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들은.
MoEn님의 댓글
국민을 중간에 두고 두 이익집단이 돈만 밝히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국민입니다. 국민.
물리적으로 정말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무엇인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이 국민을 죽이면서 돈만 밝히고 있는 이 상황이 미친것 같습니다.
국민입니다. 국민.
물리적으로 정말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무엇인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이 국민을 죽이면서 돈만 밝히고 있는 이 상황이 미친것 같습니다.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
마치 러시아 전쟁을 보는것 같습니다
분명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지금은 어찌된게 우크라이나의 대응도 아쉽다고
하는것 처럼요
현정부가 총선 망하고 알량한 지지율 30%라도
어떻게든 유지해보려고 고의로 전쟁을
유도한건데 판떼기가 참 희한하게 돌아가네요?
분명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지금은 어찌된게 우크라이나의 대응도 아쉽다고
하는것 처럼요
현정부가 총선 망하고 알량한 지지율 30%라도
어떻게든 유지해보려고 고의로 전쟁을
유도한건데 판떼기가 참 희한하게 돌아가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