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공의 공백에 6대 암 수술 감소…간암 23%·위암 2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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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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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공의들의 병원을 떠난 후 상급종합병원의 인력난이 지속하면서 주요 6개 암 수술 건수가 1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간암 수술이 23%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천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천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수술 감소폭은 간암, 위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컸다.
올해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간암 수술은 1천999건으로, 지난해 2∼7월 2천600건 대비 23.1% 감소했다.
위암 수술은 지난해 2∼7월 7천196건에서 올해 2∼7월 5천632건으로 21.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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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댓글 7
/ 1 페이지
동남아리님의 댓글
고령화, 수명연장 등으로 환자는 점차 늘고 있을텐데요..
얼마나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애가 타고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애가 타고 있을까요..
필론의돼지님의 댓글의 댓글
@J2rang2님에게 답글
암진단금은 어차피 나갈텐데 빠른 질병사망보험료가 발생하게되죠...
암진단금+질병사망보험금-(월보험료 x n)
암진단금+질병사망보험금-(월보험료 x n)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