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재원 "김 여사 '현명하지 못한 처신'? 이원석, 주제넘는 훈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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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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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사거든요. 검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하는 사람인데 주제넘게 도덕적 판단에 자기가 나서서 마치 무슨 도덕선생처럼 우리 시쳇말로 훈장질을 한 것으로 봤습니다. 실제로 그분께서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했으면 그 결론을 내는 것으로 충분한 일이지 거기에 정치적인 언어 내지 일반 사회인의 윤리의식에 대해서 지금 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절하지 못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검찰총장으로서의 자신의 직분을 지금까지 똑바로 수행했는지 돌이켜봐야 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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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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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님의 댓글
김재원 저분을 보면 좀 많이 안쓰러워요.
저렇게 온몸바쳐서 쉴드를 쳐주는데도.. 뭐 제대로 받은것이 없죠.
뉴스공장에서도 공장장이 이렇게 충성하는데도 대구 시장 제안받은것도 없냐고 한마디 쏴줬죠.
저렇게 온몸바쳐서 쉴드를 쳐주는데도.. 뭐 제대로 받은것이 없죠.
뉴스공장에서도 공장장이 이렇게 충성하는데도 대구 시장 제안받은것도 없냐고 한마디 쏴줬죠.
EddyShin님의 댓글
바지사장이라 이 넘 저넘한테 다 까이네요. 그러고도 집안에서 총장 나왔다고 좋아하려나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이 사람 보면 참 열심히 산다 싶습니다. 김문수도 해 먹는데 진짜 저렇게 빨고 핥아줘도 불러주는 사람 없으니 낭인 그 자체네요ㅋㅋㅋㅋ
lache님의 댓글
저래 피의 실드를 쳐도 윤석열이 술자리 한번을 안불러주네요. 저 인간도 참 아둔한 인간이에요.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