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 출입국 간소화 추진…국민 안전·편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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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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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작년 3월 한일 관계 복원 이후 크게 달라진 양국 관계와 협력 성과를 되돌아봤다"며 "총12차례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단절됐던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고 외교, 국방, 경제, 첨단기술, 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분야의 수출통제가 해제됐고 전략 물자 수출 우대국 조치인 화이트리스트가 복원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8년 만에 한일 통화스와프가 재개됐고 경제안보대화와 수소협력대화가 신설돼 공급망,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런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면서, 양국 인적교류도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1000만 명 초과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는 양국 간 협력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우리 국민들이 한일 관계 개선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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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Universe님의 댓글
임진왜란때
명나라 쳐들어가게 길 빌려달라하던
왜놈들 하던 말이랑 왜 오버랩이 될까요?
국민 안전 편익과 일본 공무원이 넘어와서 심사 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명나라 쳐들어가게 길 빌려달라하던
왜놈들 하던 말이랑 왜 오버랩이 될까요?
국민 안전 편익과 일본 공무원이 넘어와서 심사 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건더기님의 댓글
한국에서 타국 출국할 때 국내에 Pre-Clearance 시설이 있다고 안전과 편익이 증진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도착지 공항만 좋은거죠.....
그냥 도착지 공항만 좋은거죠.....
그루님의 댓글
쪽국 본국에서 과연 어떤 쪽발이둘이 사각지대를 넘어올지가 걱정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