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피습 사건을 언론이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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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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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 올라온 글을 보고 피습사건이 있었던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피해자는 왼팔, 갈비뼈, 척추 골절의 아주 심각한 중상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난동, 직원 때려, 주먹질 등의 나이브한 키워드로
마치 별 일 아닌 것으로 대충 흐지부지하게 묻고 가려는 늬앙스가 너무 보입니다..
만약 저쪽에서 저런 일이 있었으면 아주 죽자고 달려 들었을텐데 말이죠
이 정권 들어서 혐오와 갈등으로 인한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들이 매번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진짜 하루빨리 끌어내려 사회 전반에 암 덩어리들을 좀 도려냈으면 합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1 저정도인데도 경찰은 구속도 안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언론도 하나같이 마사지하고요. 잼대표님 물청소 때처럼 공모의 냄새가 납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저도 밑에 공지 보기 전까지는 단순 난동사건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잔인한 사건이었는데도요.. 피해자분 어쩝니까ㅠ 아무리 싫다 해도 그렇지 폭력을 방조하는 정권이 말이 되나요
실제로는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잔인한 사건이었는데도요.. 피해자분 어쩝니까ㅠ 아무리 싫다 해도 그렇지 폭력을 방조하는 정권이 말이 되나요
DevChoi84님의 댓글
내부자들 영화를 보면 언론이 단어 하나를 쓸 때 어떤 의도를 담고 쓰는지 잘 보여주죠.
아무런 의미없이 저렇게 나이브한 단어를 쓰진 않았을겁니다.
분명 본인들도 취재해서 중상에 준하는 부상을 입은 심각한 폭행사건..사실 살인미수에 가까운 사건인걸 알면서도 큰 이슈 아닌듯 넘기기 위해서 저런 단어들을 나열했겠죠.
아무런 의미없이 저렇게 나이브한 단어를 쓰진 않았을겁니다.
분명 본인들도 취재해서 중상에 준하는 부상을 입은 심각한 폭행사건..사실 살인미수에 가까운 사건인걸 알면서도 큰 이슈 아닌듯 넘기기 위해서 저런 단어들을 나열했겠죠.
Typhoon7님의 댓글
저도 뉴스만 봐서는 멱살잡고 시비걸다 주먹 한번 휘두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누.가. 일.부.러. 축소보도 지시한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누.가. 일.부.러. 축소보도 지시한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심이님의 댓글
저기 직원뿐 아니라 문통도 자리에 있었으면 엄청 큰일 났을 일이죠.
직원분도 중상해인데 사람을 어떻게 팼으면 중상해까지 가나요?
이재명 살해시도부터 아주 2찍들의 광기가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직원분도 중상해인데 사람을 어떻게 팼으면 중상해까지 가나요?
이재명 살해시도부터 아주 2찍들의 광기가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이런 이슈는 보도방향에 대해 지침이 내려오죠.
별일 아닌 것 처럼 써라, 가해자가 문재인 지지자라는 인상을 줘라....
이쯤되면 기레기도 공범이라 봐야.
별일 아닌 것 처럼 써라, 가해자가 문재인 지지자라는 인상을 줘라....
이쯤되면 기레기도 공범이라 봐야.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척추골절이면 살인미수 아닌가요 평생 장애가 생길수도있고 이시국에 치료나 제대로 될런지...그리고 전 대통령이 있는곳인데 테러 아닌가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이재명대표 살해미수때도 스탠스가 비슷했죠.
습격범이라느니 종이칼이라느니…
굉장히 위중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네요.
민주주의국가에서 강제집행으로 언론사를 없앨수 없으니
민주주의 국가답게 금융치료로 망하게 하는 수 밖에 없겠어요.
징벌적 손해배상 꼭 도입하길 기원합니다.
습격범이라느니 종이칼이라느니…
굉장히 위중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네요.
민주주의국가에서 강제집행으로 언론사를 없앨수 없으니
민주주의 국가답게 금융치료로 망하게 하는 수 밖에 없겠어요.
징벌적 손해배상 꼭 도입하길 기원합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이번에도 경찰이 바로 현장 물청소 했을려나요..
직원과 말다툼이나 밀치는 정도도 아니고
혼자 나오던 직원 한사람을 상대로 따라가며 저렇게 온몸의 뼈를 부러뜨렸을 정도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계획적인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슈를 만들거나 뭔가를 경고하기 위한?
설마 시선을 돌리기 위한 건 아니기 바랍니다.
문통이 저 직원분 병문안 갈 때 경호인력 따라가는 거 맞겠지요?
직원과 말다툼이나 밀치는 정도도 아니고
혼자 나오던 직원 한사람을 상대로 따라가며 저렇게 온몸의 뼈를 부러뜨렸을 정도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계획적인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슈를 만들거나 뭔가를 경고하기 위한?
설마 시선을 돌리기 위한 건 아니기 바랍니다.
문통이 저 직원분 병문안 갈 때 경호인력 따라가는 거 맞겠지요?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