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머니 연락에 두근두근했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1 08:19
본문
댓글 20
/ 1 페이지
2themax님의 댓글
당사자한테 보내서 들고 가는 것보다 부모님 댁으로 직접 보내는 게 효과가 더 큰 것 같더라고요. 내 자식이 좋은 회사 다닌다고 입꼬리 올라간 채로 괜히 동네 나가셔서 주변에 자랑 엄청 하십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가족 친정집 주소를 따로 알고 있즌건가요??? 어쨌든 대표의 선물주는 센스가 어마어마하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회사 입사햇다고 꽃바구니 보내주던 회사 생각나네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죠 그런거 ㅎㅎ
nkocuw9sk님의 댓글
이런 건 사원한테도 미리 공지를 좀 해주지 말입니다 ㅋㅋ
그리고 왜 부모님 주소지가 맞는지 확인도 안하시고 ㅋㅋㅋ
배아파서 그래요 배아파서 ㅎㅎ
그리고 왜 부모님 주소지가 맞는지 확인도 안하시고 ㅋㅋㅋ
배아파서 그래요 배아파서 ㅎㅎ
SPQR님의 댓글
그래서 저도 사장님 이름으로 나오는 선물은
부모님께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 대비 효과가 뛰어나더라구요
부모님께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 대비 효과가 뛰어나더라구요
Rania님의 댓글
전직장이 대기업을 흉내 내려했던(?) 회사였는데 입사했을 때 부모님 댁에 작성자님 카드와 비슷한 내용의 카드를 써서 화과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때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빙봉님의 댓글
저도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엉뚱한 시간에 전화가 오면 심장이 쿵쾅쿵쾅 하답니다. 좋은소식이라 다행이네요. 좋은회사!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