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머니 연락에 두근두근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106.♡.192.65
작성일 2024.09.11 08:19
4,176 조회
20 댓글
73 추천
글쓰기

본문

평소 저녁에 연락주시는데..

갑자기 이시간에 연락이 오길래 순간 두근두근..

뭔일이 생겼나 놀라서 받았는데


아.... 이런..

회사 생활 더 파이팅 해야될거같습니다 ㅠ

추석이라고 어머니집으로 한우 세트가;;

대표님이 보내셨는데


어머니가 어제보고 마음이 너무 좋았다가

이제 생각나서 연락했다하시네요 ㅠ

참 기분좋네요.

어머니도.. 저도.. ㅎ


이런 ㅋㅋㅋ 암튼 참 기분 좋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11 08:20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JJu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June (58.♡.63.236)
작성일 09.11 08:20
두번째 사진에는 회사명이 나와요~

피를줘님의 댓글

작성자 피를줘 (122.♡.102.107)
작성일 09.11 08:22
메모: 좋은회사 다니시는 분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9.11 08:26
당사자한테 보내서 들고 가는 것보다 부모님 댁으로 직접 보내는 게 효과가 더 큰 것 같더라고요. 내 자식이 좋은 회사 다닌다고 입꼬리 올라간 채로 괜히 동네 나가셔서 주변에 자랑 엄청 하십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2.♡.128.214)
작성일 09.11 08:30
대표님 센스~~ 좋은 회사네요 부럽~~ ^^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9.11 08:38
가족 친정집 주소를 따로 알고 있즌건가요??? 어쨌든 대표의 선물주는 센스가 어마어마하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36.139)
작성일 09.11 08:41
회사 입사햇다고 꽃바구니 보내주던 회사 생각나네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죠 그런거 ㅎㅎ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121.♡.172.2)
작성일 09.11 08:47
와 이러면 1년치 충성 쌓이죠 ㅎㅎ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214.191)
작성일 09.11 08:51
이런 건 사원한테도 미리 공지를 좀 해주지 말입니다 ㅋㅋ
그리고 왜 부모님 주소지가 맞는지 확인도 안하시고 ㅋㅋㅋ
배아파서 그래요 배아파서 ㅎㅎ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223.♡.55.137)
작성일 09.11 09:05
그래서 저도 사장님 이름으로 나오는 선물은
부모님께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 대비 효과가 뛰어나더라구요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9.11 09:06
전직장이 대기업을 흉내 내려했던(?) 회사였는데 입사했을 때 부모님 댁에 작성자님 카드와 비슷한 내용의 카드를 써서 화과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때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큐브님의 댓글

작성자 큐브 (118.♡.228.197)
작성일 09.11 09:12
입사를 희망합니다 ㅎㅎ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닐카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닐카프리 (116.♡.209.237)
작성일 09.11 09:14
와우~ 어머님께서 기분이 참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회사 최고네요!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99.106)
작성일 09.11 09:20
저러면 엄마 나 추석에도 회사일 때문에 못가 해도 뭐라고 안하실듯...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9.11 09:35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자야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211.♡.94.200)
작성일 09.11 09:42
좋은 회사에, 좋은 리더 시네요.

끼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1 10:20
대표님 센스가 우와!!

빙봉님의 댓글

작성자 빙봉 (112.♡.102.34)
작성일 09.11 11:15
저도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엉뚱한 시간에 전화가 오면 심장이 쿵쾅쿵쾅 하답니다. 좋은소식이라 다행이네요. 좋은회사!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9.11 11:24
해피엔딩은 언제나 좋습니다^^(부럽부럽)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223.♡.87.113)
작성일 09.11 12:12
저런 회사 입사하고 싶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