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XX들 하루 천명씩 죽어나갔으면"…의사 게시판 글 '충격'.gisa
페이지 정보
본문
의사 의대생만 가입이 가능한 커뮤니티에 국민들이 더 죽어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이 다수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조금의 동정심도 안 드는 개돼지들."
의사 게시판에 응급실 대란 사태를 초래한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들이 더 죽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 의대생 커뮤니티 글이 내부 폭로로 유출됐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캡처 사진들이 다수 게시됐다.
일부 글들의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다. "다 죽어 죽으라고. 너희들과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어", "진짜 개돼지 XX들 조금도 동정심이 안 드네", "응급실을 못 가? 어쩌라고 너희들이 이렇게 만들었잖아", "개돼지들 더 죽이면 이득이다", "개XX들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네", "드러누울수록 의사 가치는 오히려 올라간다. 이 사태가 지속될수록 의사들이 일을 안 할수록 상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한다. 왜냐하면 의사라는 건 검사·변호사 따위와는 달리 필수적이며 대체 불가 인력이기 때문이다", "사실 국민들 죽어도 별 상관없긴 함", "죽어도 네가 죽지 내가 죽겠냐는 마인드로 사는 중", "우리는 국민 엿 먹으라고 눕는 게 아니다", "죽으라고 눕는 거지 더 죽어라 더, 더" 등의 내용이다. 차마 언급할 수 없는 수준의 표현도 다수 눈에 띄었다.
해당 게시판은 의사나 의대생임을 인증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게시판은 유출 방지를 위해 캡처하면 로그인한 아이디가 노출되므로 누군가 일부러 휴대폰으로 뿌옇게 처리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후략
진짜...내용 보면 의사가 아니라 의레기들이군요.
결국 무능한 매국 정부와 의레기 사이에서 국민만 고통받게 되겠네요.
화성밧데리님의 댓글의 댓글
인성시험도 넣어서 떨어뜨려야 하고, 현 연봉 3억 이상에서 1억 정도로 낮춰야 한다고 봅니다.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뭐 이런 인간들이 있죠?
달팽이1님의 댓글의 댓글
간큰남자님의 댓글
일베와 일베의 싹이 자라나는 것을 10년 이상 방치한 결과, 일베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widesea님의 댓글
곰이형2님의 댓글
특히나 족법이 타고 있는 킥보드에 치여서 골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그러나 저는 조심스럽게 정부의 공작질을 의심해 봅니다.
Archita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돈 잘 버는 직업으로 선택한게 대부분인거같아요.
Lasido님의 댓글
의료장비와 제조회사와 제약회사가 없다면, 의사는…
단순한, 칼 만드는 회사도 없다면, 의사는…
의대 입학점수만 높여 놓아서… 천룡인인줄 아나봐요.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전문의학대학원도 다시…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이렇게 편가르기만 지속하면 뭐 하나 해결되는것도 없는데...
게다가 커뮤의 몇개 글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것도 이젠 그만할때 아닌가 싶습니다.
의대생 중에 일베도 있고 2찍도 있고 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겁니다.
한경기사는 정권의 스피커 노릇한지는 한참이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의협이니 뭐니에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없으리란 법이 없으니까요
그게 문제죠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언제까지 이 갈등을 지켜만 볼 수도 없는 일이니깐요.
문제를 해결해야죠. 사람 생명이 달려있는데, 싸움만 부추겨서야 되나 싶어서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작용중이다
냄새가 나도 너무 납니다
"현정권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을 의심하라"
Archita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의사 집단욕 먹을 일 많지만..
명절 직전에 좀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명절전에 사람들의 의료사고가 늘었고 그로인해 피해받는 국민이 생기고 여론은 더 악화된걸로 봅니다.
잘못 없는 의사들의 행태를 비난하는건 잘못이지만 이사태의 주범은 의사들이죠.
Archita님의 댓글의 댓글
저런 식의 여론 몰이는 좀 경계가 드는 건 사실입니다.
명절 맞이해서 다같이 의사욕 하라고 판 깔아주는 느낌인데요.
사고는 의사가 쳤어도 해결은 정부의 몫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저딴 의사 필요 없습니다
저런 글 보니 진짜 더럽네요 병원 자체가
윰어님의 댓글
앞으로 고의적인 의료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수술 할 수 있는것 다 했지만 환자분이 끝내 죽었다"는 식으로 그냥 기분 꼴리는대로 죽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의료사고 과실로 취급되지 않는 상황으로 일부러 죽음을 유도할 수도 있겠죠. 지 기분 꼴리는대로요.
다 죽어라, 개돼지, 개센징 천명씩 죽어라 이러고 있는데 말 다했죠.
D다님의 댓글
기자들 신나서 퍼다 나를거 몰랐던걸까요?
히포크라테스 선서 다시 읊으면서 환자만 생각할테니 도와달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Westwind님의 댓글
정부의 개삽질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차치하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품위있는 인격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런 글(?) 싸지르는 놈들이 제일 멍청하고 인격이 떨어지는 놈들입니다. 아마 주변에서도 썩 좋아하지 않는 놈들일거예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알량한 엘리트의식에 젖어서 일반국민들알기를 ㅎㅇㅈ으로 아는군요.
진짜 이번 의정 갈등은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쌈이네요.
훅간당님의 댓글
일정 자격요건 이상의 외국인 의료인력을 각 병원에서 직구해서 쓰도록하고, 그렇게 들어온 인력은 수년후 개원가능한 자격을 주도록 하는것입니다.
어차피 이 땅은 이민자들과 외노자들이 살아가게될 나라가 될테니까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의식 수준이 대통령실과 판박이네요.
현재의 의료시스템 붕괴만 보더라도, 단순하게 전공의가 반발하고 빠져서, 그 만큼만 군의관과 공보의로 채워넣으면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전공의 부재, 의대생 휴학, 전문의 및 교수들의 혹사, 사직들과 첨예하게 맞물려서 현재 의료 대란이 일어난거잖아요.
제가 다른 글에도 썼지만,
이 세상에서 어느 한 직종만 고귀한 직업은 없습니다.
환경미화원이 하루만 파업해도 거리는 쓰레기로 넘칠것이며, 버스 및 지하철이 운행을 멈춘다면, 당장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받겠죠.
2021년도 KT의 라우터 오류를 일으켰을때 대한민국 인터넷이 90분 정도 마비된 적이 있었죠.
그 당시 피해액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전방위적인 피해를 봤습니다.
죽어도 니가죽지 내가 죽냐라는 저따위 오만한 놈들은 본인이 당연하다고 누리고 있는 모든 서비스가 없어지고 난 뒤에도 저런 개소리를 하는지 꼭 보고 싶군요.
삼불거사님의 댓글
Dev조무사님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지들 부모 자식 친지 친구가 죽는데도 저런 소리 지껄일 수 있나 보겠습니다
whynotnow님의 댓글
담벼락에님의 댓글
근데 의사들 중에는 1도 없네요.
주변에 감사할 줄 모르는 싹수 노란 것들은 지들이 큰 시련을 겪어 깨닫기 전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urasoul님의 댓글
저런 애들은 어느 사회 어느 집단에나 2~30%의 확률로 존재해요
오로라님의 댓글
이정도면 욕을 먹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악마죠.
스스로 악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자기들을 악마화하지 마라고 하죠.
바정님의 댓글
펀다이브님의 댓글
깍꿍이당님의 댓글
의사가 되기 전 그렇게 서민을 생각하던 사촌 형도 의사가 된 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짐'이라고 말하더군요.(지금은 어떠려나..)
모두 일제시대에도 일본인도 어렵게 생각하던 그 자리이자 지위인데
도덕성은 어디 가고 자기들 이익에만 눈이 멀었나 봅니다.
자비로운세상님의 댓글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자들이 의사를 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참 오호통제라 입니다ㅠ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진짜 의대생이면 자기 부모나 가족 생각하면 더 저럴수가 없을텐데요... 누구보다 심각한걸 알텐데
NeoPD님의 댓글
하루에 죽어나가는 천 명 중에 자신의 가족, 친척, 친구들은 절대 없을 거라는 믿음.
아 본인도. 본인이 아파서 수술을 해야 하면 스스로 배 갈라 수술할 수 있는 명의신가 봅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