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덕목중 부합 하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2024.09.11 13:06
184 조회
1 댓글
1 추천
글쓰기

본문

풍족하진 않지만 행복한 한 가족에게 어떤 모르는 사람이 쳐들어와

무단으로 집에서 살면서 남자들에게는 일을 시키며 여자에겐 몹쓸 짓을 합니다


또 집안에 값비싼 물건들은 자기 집으로 옴기다가 나중에는 옴기기 편하게

마당에 길을 만들고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훔치려고 사다리를 설치합니다

양심에 찔린 게 있었는지 천만원치 훔치면 천원정도는 줍니다


그들은 35년만에 떠납니다

그럼 우리가 이사 온 날은 그들이 떠난 날이 됩니까

또 사다리, 도로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요?

천원은 받았으니 거래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35년동안 있어줘서 이정도라도 자랄 수 있었다고 감사라도 해야 하나요??

거지입니까??


세상 어떤 보수가 이 같은 주장을 하면서 역사를 부정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없습니까

그러면서 보수가 아니라고 하면 펄펄 뜁니다


상식선에서 생각 해보세요 그들이 보수입니까?

보수의 덕목 중에 부합하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하긴 그들은 말이 안통하긴 하더라고요

애들도 아니고 단톡방에 들어오면 유치하게 아직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합성 사진

여러장을 올리고 또 강퇴 당할까봐 반응 기다리지도 못하고 불이 나게 나가더군요

그 수준의 사람들과 뭔 대화를 하겠습니까


댓글 1 / 1 페이지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118.♡.65.149)
작성일 09.11 14:01
아마도 그 1000원 개평을 독차지하던 하수인들의 후손이겠죠ㅋ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