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세탁통 오염... 뚜껑 열어놓으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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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4:04
본문
제목: [혐주의] 세탁기 통세척 중입니다.
https://damoang.net/free/1761142
통돌이 세탁기 늘 뚜껑을 열어놓는데요...
이전 세입자 쓰던 중고 세탁기를 인수한거라... 한 번 세척을 하긴 해야하는데.
빨래는 빨래바구니에 한 번 습기 날아간걸 세탁전에 넣는지라 빨래할때 빼곤 습기 찰 일이 없거든요.
예전 쓰던 세탁기는 그 마트에서 파는 세정제... 뜨거운물에 넣고 돌려서 세척하긴 했거든요?
당연히 부착되어 잘 안떨어지는건 그대로 남아있겠지만
문 열어놓고 쓰시는 분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댓글 21
/ 1 페이지
리코리안님의 댓글
저는 예전에는 그냥 열어놓았었는데, 최근에는 아예 빼서 물 탈탈 털어서 말려놓거나, 세척을 한번 해주는걸로 바꾸었습니다.
그냥 열어놓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추천 합니다. 빨래 끝나고 빼서 물 털면 물 엄청 떨어집니다.
그냥 열어놓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추천 합니다. 빨래 끝나고 빼서 물 털면 물 엄청 떨어집니다.
후라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 뭘 빼서 물을 터는 건가요?
리코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앗... -_-) 제가 대충 글 읽고 잘 못 봤네요. 세탁조가 아니라 세제통이라고 봤네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
깜딩이님의 댓글
드럼도 무조건 안쓸때 열어놔야되요
매뉴얼에서 써있고 띵큐앱에서도 계속 노티주고
설치기사도 설치하고나서 말해주는 부분입니다.
매뉴얼에서 써있고 띵큐앱에서도 계속 노티주고
설치기사도 설치하고나서 말해주는 부분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세탁기 사용후 항상 문 열어놓습니다. 세제통도 밖으로 빼서...
여담인데 원룸 살다 아파트 이사오면서 통돌이 세탁기 업자 불러 세척했는데
10년정도 썼던거라 엄청 더러워서 때 벗겨내는데 희열을 느끼겠지 했는데....
왠걸 세탁조 분해하면서 보니 별로 안더럽더라구요. 업자분도 혹시 이전에
세탁조 청소하신거냐고 물어볼정도로....
제 경우 세제 많이 안쓰고 섬유유연제는 전혀 안써서 더 그랬던건가 싶습니다.
여담인데 원룸 살다 아파트 이사오면서 통돌이 세탁기 업자 불러 세척했는데
10년정도 썼던거라 엄청 더러워서 때 벗겨내는데 희열을 느끼겠지 했는데....
왠걸 세탁조 분해하면서 보니 별로 안더럽더라구요. 업자분도 혹시 이전에
세탁조 청소하신거냐고 물어볼정도로....
제 경우 세제 많이 안쓰고 섬유유연제는 전혀 안써서 더 그랬던건가 싶습니다.
곰두마리님의 댓글
열어 놓으면 덜하긴 한데...
세월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틈새나 고무 패킹에는 곰팡이도 좀 생기고 찌든 때도 생기죠.
세월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틈새나 고무 패킹에는 곰팡이도 좀 생기고 찌든 때도 생기죠.
DUNHILL님의 댓글
저희집의 경우 세탁만 하고 환기시킨답시고 문 개방을 상시해뒀더니 나방파리들만 득실거리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PWL⠀님의 댓글
드럼세탁기 작동 후 언제나 문은 열어두고 (저희 집 것은 닫으면 다시 전원을 켜서 열어야 합니다. ;;;;) 세제통도 밖으로 빼구요.
설명서에 보니 청소용으로 가끔씩 세탁물 없이 90도 삶은 세탁을 한 번 돌리라고 하네요.
설명서에 보니 청소용으로 가끔씩 세탁물 없이 90도 삶은 세탁을 한 번 돌리라고 하네요.
Ellie380님의 댓글
열어도 닫아도 비슷하더라구요.. 저는 공구사서 제가 분해해서 세척 두번 해봤는데..
분해해서.. 솔로 빡세게 닦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분해해서.. 솔로 빡세게 닦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세탁기 문은 당연히 말려서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도 세탁조 썩히는데 한몫 한다고 해서 소량만 쓰고 무조건 세탁기 돌리면 워싱소다 넣고 급속통세척 한 번 하고 알람 뜨면 바로 워싱소다나 과탄산소다 넣고 통살균 돌리다가 5년차때 세탁조 세척 기사분 불러서 통세척 맡겼는데 기사분이 관리 잘하셨다고 자기가 통세척 다니면서 손꼽는 정도라고 하고 가시더라구요.
molla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세제를 적게 써야 한다고 합니다.
세제 많이 쓰면 통 곳곳에 덜 녹은 세제 찌꺼기가 쌓여서 거기서부터 오염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세제 많이 쓰면 통 곳곳에 덜 녹은 세제 찌꺼기가 쌓여서 거기서부터 오염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드럼세탁기가 그런 문제가 있다더군요.
잔여세제...
세탁 전문가들 얘기도 하나같이 정량 맞춰서 하라고...
왜 우리는 더 많이 넣어야 세탁이 잘 될것 같으니 오버해서 넣고...
잔여세제...
세탁 전문가들 얘기도 하나같이 정량 맞춰서 하라고...
왜 우리는 더 많이 넣어야 세탁이 잘 될것 같으니 오버해서 넣고...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드럼이 좀 더 심하긴 해도, 통돌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통돌이도 세제가 뒷면에 여기 저기 껴서 거기서부터 곰팡이 슬고 하는건 똑 같더군요.
(드럼이 생긴 모양이나 구조 때문에 낄 곳이 더 많고 더 잘 안 빠지고 하긴 하죠.)
통돌이도 세제가 뒷면에 여기 저기 껴서 거기서부터 곰팡이 슬고 하는건 똑 같더군요.
(드럼이 생긴 모양이나 구조 때문에 낄 곳이 더 많고 더 잘 안 빠지고 하긴 하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