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룹은 계약관련 소송 얘기도 나오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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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겜돌이 218.♡.224.249
작성일 2024.09.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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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주체는 하.브가 아닌 어.어,

계약 후 대부분의 시간동안 대표가 민,

실제 소송전이 시작된다면

뭘로 계약무효를 주장할지 궁금하긴하네요.


보통 이전 사례들은 회사가 부당하게

대우를 했거나 계약을 지키지 않았음을

주장하던데, 이러면 뭔가 자승자박같은지라.


1년정도 버티면서 새로운 경영진에게

받은 부당 대우나 이전과 차이점에 대해

수집이 필요해 보이는데 관련 소송 기사가

벌써 나오는게 조금 성급하지않나 싶어요

댓글 8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9.12 11:16
멤버들이 25일까지 기한 못박았으니 그뒤로 할건 그거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거죠.

겜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겜돌이 (218.♡.224.249)
작성일 09.12 11:21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가처분부터 할텐데 삼진에바로 기각되나요ㅋ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3)
작성일 09.12 11:27
이런 케이스에서 계약 무효판결 같은게 난다면 그건 자본주의 파괴행위라고 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9.12 11:3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글쎄요
팬이 아닌 분들은 모르겠지만서도
여기와 달리 뉴진스 팬덤은
하이브가 그 동안 뉴진스 멤버들에게 상당히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입장인지라
자본주의 파괴가 아닌
애초에 저 계약 무효판결이 생긴 취지에 맞을 수도 있는거죠
그건 나와봐야 하는 거지 자본주의 파괴행위라고 할정도의 무지막지한 건 아닐 거 같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41)
작성일 09.12 11:46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뭐 팬덤이야 당연히 뉴진스의 미래가 제일 우선이라는거 이해하고요... 저도 지금 벌어지는 사건에서 하이브의 행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인들과 계약할때 경영진이나 스텝의 선정등에 의사결정권을 포함했을리는 만무하니 지금 인기를 얻고 몸집이 커졌다고 해당 부분을 요구했는데 수용되지 않는다고 계약이 무효다 식으로 가기는 좀 무리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정확한 판단은 계약서를 봐야 알 수 있겠죠~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9.12 11:30
그럼 소송걸면 민대표가 물어줘야 하는 건가요? O.O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9.12 11:35
주주총회 협박용으로 느껴집니다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9.12 11:50
스스로 관짝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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