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유출되어 당황했다라는 의료기록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3 01:38
본문
-
07:24
댓글 19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뉴진스가 자기들 회사에서 계약 해지하고 민희진 쪽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티스트가 요구하면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비지니스적으로 금전적 손해가 있을 수 있다면, 그건 양쪽 변호사들이 잘 조율해서 처리하면 되구요. 돈이 없으면 민희진 쪽에서 차용증을 써도 되니까요. 그건 어른들이 알아서 잘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 아티스트 붙들고 있어봐야 회사로써도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티스트가 요구하면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비지니스적으로 금전적 손해가 있을 수 있다면, 그건 양쪽 변호사들이 잘 조율해서 처리하면 되구요. 돈이 없으면 민희진 쪽에서 차용증을 써도 되니까요. 그건 어른들이 알아서 잘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 아티스트 붙들고 있어봐야 회사로써도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이적 시스템이 있으면 제값받고 이적하면 되겠지만
그게 아닌 상황에서 지금 아무런 워약금도 없이 해지하면
배임이 되죠
그게 아닌 상황에서 지금 아무런 워약금도 없이 해지하면
배임이 되죠
다플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민희진은 남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자기 것으로 하고자 하는 욕심이 과했고
하이브는 민희진이랑 여론전을 할 만한 깜냥은 않되나 모든 키를 가지고 있고
뉴진스는 나서지 말아야 할 여론전의 한복판에 두손들고 뛰어 들었으니.
이젠 그 누구에게도 해피엔딩은 아닌 결말로 점점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하이브는 민희진이랑 여론전을 할 만한 깜냥은 않되나 모든 키를 가지고 있고
뉴진스는 나서지 말아야 할 여론전의 한복판에 두손들고 뛰어 들었으니.
이젠 그 누구에게도 해피엔딩은 아닌 결말로 점점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다플님에게 답글
정리 잘하셨네요....개인적으로 케이팝 망하면 이번 사태가 그 단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뉴진스가 뭐라고 그런 비현실적인 상황을 뉴진스 민희진 좋으라고 하겠습니까..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위약금 내고 가면 되죠. 그건 쏙 빼놓고 주장하는거보면 아무 생각없이 막 지르는것 같네요 :(
molla님의 댓글
어제 라방은 뉴진스가 자신들의 의지만으로 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을 듯 싶더군요.
가장 의혹이 가는 부분이 모르는 계정을 이용했다는 것이라고 하구요. 유투브는 트위치 같은 것과 달라, 계정을 만든다고 바로 라방이 가능하지 않다고 하거든요. 구독자가 일정 이상 되어야 하는 등 여러 조건이 붙는다고 하지요. 예전에 몇몇 진보 시사 채널들도 초반에는 라방 하고 싶으니 구독좀 해 달라고 요청하고 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뚝딱 만들 수 없는 계정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고, 방송이 끝나자 마자 폭파시켜 버렸는데, 또 그걸 통채로 녹화한 것들이 돌아다니고... 준비 없이 될 수가 없지요.
가장 의혹이 가는 부분이 모르는 계정을 이용했다는 것이라고 하구요. 유투브는 트위치 같은 것과 달라, 계정을 만든다고 바로 라방이 가능하지 않다고 하거든요. 구독자가 일정 이상 되어야 하는 등 여러 조건이 붙는다고 하지요. 예전에 몇몇 진보 시사 채널들도 초반에는 라방 하고 싶으니 구독좀 해 달라고 요청하고 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뚝딱 만들 수 없는 계정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고, 방송이 끝나자 마자 폭파시켜 버렸는데, 또 그걸 통채로 녹화한 것들이 돌아다니고... 준비 없이 될 수가 없지요.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라이브 스트리밍 방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생각하면, 미리 준비해 놓지 않은 이상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게 아니었죠.
그리고 그 나이대(10대~20대 극초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방송 중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도 뭔가 좀 어른틱? 했죠.
어제 TV 뉴스(어느 방송인지는 모르겠네요) 본 기억이 있는데,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포석
(불만 사항에 대한 시정을 일정 기한 내에 완료하도록 요청하고 시정 안되면 소송 진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이브 측에서 어제 원칙대로 한다는 대응을 발표했으니, 이제 남은 건 소송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나이대(10대~20대 극초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방송 중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도 뭔가 좀 어른틱? 했죠.
어제 TV 뉴스(어느 방송인지는 모르겠네요) 본 기억이 있는데,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포석
(불만 사항에 대한 시정을 일정 기한 내에 완료하도록 요청하고 시정 안되면 소송 진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이브 측에서 어제 원칙대로 한다는 대응을 발표했으니, 이제 남은 건 소송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수선영님의 댓글
하이브도 뉴진스가 마땅치 않고, 뉴진스도 하이브가 불만인거같은데, 서로 싫으면 갈라서야죠.
갈라서려면 협의를 통해 위약금을 물고 계약해지를 하면됩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위약금은 안물고 싶고 독립은 하고 싶은데서 출발한거죠.
갈라서려면 협의를 통해 위약금을 물고 계약해지를 하면됩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위약금은 안물고 싶고 독립은 하고 싶은데서 출발한거죠.
kmaster님의 댓글
결국 유출된 민씨 계획대로 흘러가는거고 달라진건 어도어 지분까지 꿀꺽 하려던 거에서 자분은 어려우니 위약금 최소화 하려고 저러는것 같습니다
피프티랑 수법은 같은데 더 치밀하게 약점 안남기고 가는듯 합니다
현 상황상 지분까지 꿀꺽은 하기 힘들듯 하니 위약금에 대한 외부 자본투자가 있을듯 한데 어디일지 궁금하군요
피프티랑 수법은 같은데 더 치밀하게 약점 안남기고 가는듯 합니다
현 상황상 지분까지 꿀꺽은 하기 힘들듯 하니 위약금에 대한 외부 자본투자가 있을듯 한데 어디일지 궁금하군요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돌아가는걸 보니 삼프티 사건때 나왔던 외국계가 다시 접근하는것 같더군요.
곰한마리님의 댓글
이건 머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