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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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161
작성일 2024.09.13 12:40
1,3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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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에 크게 데인 일본은

거북선처럼 지붕을 덮은 배를 만들었는데 그 이름은 메구라부네입니다.

하지만 크기도 작고 씌운 건 대나무 다발, 화포도 빈약해서

제대로 된 대포에게는 여전히 약하기는 마찬가지였죠.

댓글 7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9.13 12:42
철갑선이 아니고... 죽갑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161)
작성일 09.13 12:46
@콘헤드님에게 답글 조총 총알은 대나무 다발 정도로도 막하고 또 가볍다보니 애용했습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9.13 12:50
대나무 다발은 좋은 공간장갑이죠. ㅎㅎ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13 12:51
판옥선으로 부딪히기만 해도 나가 떨어지겠는데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9.13 12:58

배트닌자에 나온 게 저런 거 이려나요
라고 하기 에는 배트 닌자는 너무 거북선이군요
하여간에 쯧..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223.♡.242.112)
작성일 09.13 13:06
그림은 그럴싸하군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9.13 18:28
오다 노부나가의 철갑선이 나름 유명 했죠 모리의 수군에게 된통 깨지고 나서 만들었던 개량형 안택선(아타케부네)
그리고 일본의 경우 타케타바(대나무방패)를 많이 사용 했죠 철포 전에는 화살과 돌(투석기/돌팔매)을 막기 위함이었고 철포가 보급되면서 철포를 막기 위해서 대다발을 여러묶음으로 묶어 사용 했지요
카더라에 의하면 카이의 다이묘 였던 다케다 신겐이 만들었단 이야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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