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추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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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2024.09.13 20:18
7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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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상징적으로만 남았습니다.

공휴일도 아닙니다.

어른들에겐 평범한 하루, 일상입니다.

저학년 아이들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정상 등교입니다만 

초등학교 - 추석 전통에 대해 알려줍니다.

유치원 - 원내에서 추석행사 있습니다. 만들기 놀이 (연등 이나 떡) 행사입니다.


어른들이나 회사, 기업들은 월병 선물을 합니다.

한국기업이나 거래처는 스팸, 식용유 세트 돌립니다. 


지역이나 동네 어귀 입구( 한국으로 하면 여기부터는 어디 지역입니다 시설 같은) 에 추석 장식을 화려하게 합니다.


그것 뿐입니다.


그냥 평일이에요. 


아! 추석당일(보름) 밤에 어린애들 연등 장난감 들고 돌아다닙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13 20:21
한자 쓰지 않기 더불어 중국 문화 잔재 지우기 같은 건가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0:25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글쎄요.  그런데 초상집가면 (베트남은 집에서 다 합니다) 젯상에도 우리네 '지방' 같은 뭐라고 적힌 한문글귀가 있는데
거꾸로 놓은 집도 있습니다.  그런 문화가 아직 있더군요.
일상으로는 한문 거의 없습니다만.
아. 여기 보면 붓의 영향은 아직 그대로 남아서 알파벳화 된 여기 글씨들 붓으로 쓴 알파벳 효과를 좋아합니다.
그걸 아주 멋있다 라고 여기더군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9.13 20:30
저도 해외 근무 좀 했지만 설, 추석은 그냥 일하는 날이죠. 현지에서는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0:32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그렇죠. 그냥 평일이에요. 야근 연장도 그대로...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13 20:49
전은 좀 부쳐 드세유.
기분은 내야쥬.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0:50
@kita님에게 답글 냉동전 좀 항공택배로 '부쳐'주세유. 고향맛 좀 보게유ㅠㅠ

소금한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9.13 22:08
앗 저번주에 하노이랑 호치민 다녀왔는데 베트남에 계셨었군요~! 소금 배달 해드릴걸(?)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2:09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그래서 소금 선물세트 포장하러도, 하역하러도 못갔습니다. ㅠㅠ
돈도 벌고 소금도 받고 맛난 저녁도 먹고를 못하네요. 흑흑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9.13 22:13
@metalkid님에게 답글 다음 하역때 놀러오세요
아 물론 무급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2:14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흠... 주머니가 아주 많은 옷을 입어야 겠어요.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9.13 22:20
@metalkid님에게 답글 노동 후 병원비가 더 나오는건 아니져...?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33)
작성일 09.13 22:31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20댑니다. (정신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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