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대통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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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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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학교 교사 A씨는 지난 한 주가 올해 들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학사 일정이 연쇄적으로 타격이 생겼기 때문이다. A씨는 “기존에 예정됐던 수능 다음날 재량휴업일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 때문에 수업일수가 부족해 취소됐다”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시험 다음에 있던 현장체험학습도 미루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학부모 민원까지 감당해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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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타는 건 교사뿐만이 아니다. 중간고사 때 예기치 않은 공휴일은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부담이다. 중2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이모(44)씨는 “자녀의 중간고사 일정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였는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험 일정이 조정됐다”며 “중간고사 과목 수가 적어서 이틀에 나눠 본다곤 하지만 임시공휴일이 중간에 끼어 있어 쉬어도 쉬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에도 갔다온 적이 없고
애도 키워본적이 없고
사회생활도 해 본적이 없고
서민들의 생활도 겪어본적도 없고
생활고도 겪어본적이 없는
유일무이한 대통령이라 현장을 알리가 없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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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참모들도 귀찮은일은 안하겠죠.
지들 맘대로 해도 아무도 간섭하지도 않을듯한데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들어먹고 있는지도 모르죠
지들 맘대로 해도 아무도 간섭하지도 않을듯한데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들어먹고 있는지도 모르죠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