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저항해도 새벽은 오나봅니다.

알림

iimskii 1.♡.148.138

2024.09.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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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임기중 중반을 지나기 시작하니 붕괴조짐이 보이네요.

엄청 똑똑한 사람들이 진심으로 일해도 국민들 지지 받기가 힘든데

검찰총장하듯이 내 말이 법이야. 떡고물 줄게. 야 조져 하는 식으로

정치를 계속하니 결론이 더 빨라질뿐이었네요.

심지어 영부인과 그 가족 비리도 눈감고

대통령 주변에는 범법이 판을 치니 누가 대통령을 인정할까요?

심지어 친일을 넘어 매국의 경지까지 외교를 하니 답이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혁이라는 것도 야 조져! 이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했던 사람이라 결과도 참혹하네요 .

박정훈 대령(순직한 채해병 ㅠㅠ), 세관 마약사건 경찰관님, 권익위 삶을 마치신분들

그리고 2찍하지 않고 묵묵히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의 희생으로 길고 추운 밤을 끝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추석지나면 가을 겨울에 촛불, 횃불이 타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비바씨프렌즈 추석 모임 후기 입니다

07:24

댓글 17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 (118.♡.12.23)

09.14 11:01

그 아줌마의 죄들을
무혐의, 기소취하 했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정권만 바뀌면
특검도 하고
특별법도 만들고
시행령도 하면 됩니다

윤석열이 알려줬잖아요
대통령 권력이 저렇게 세다는걸

뜨쉬뜨쉬 (49.♡.181.210)

09.14 11:06

4년 지나고 탄핵하면 아무것도 남아나는게 없겠어요

장군멍군 (108.♡.50.202)

09.14 11:16

윤두창과 그 일당의 사악한 철권통치는 반드시 그 업보를 받게 될 겁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아 오면 저들에게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해 줘야죠

얼남인즐 (211.♡.131.158)

09.14 11:16

이미 너무 망가져서 별 기대치가 없네요.
앞으로 3년도 가루처럼 망가질거고
부동산 띄우면서 다음 대선 치루면 한동훈 당선도 이상할건 없죠.
부지런히 밭 갈아도 부동산 세금 문제에 휘둘리는 국민들인데...
주위에선 한동훈 대세론이 벌써 퍼집니다.
경북 살면서 느끼는 벽 같은 좌절감은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