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1그램' 이 핫해서.. 21그램 영화를 보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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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72.88
작성일 2024.09.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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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무게 21그램.. 요즘 희한한데서 이 단어가 튀어나와서 예전 이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영화가 세 가족의 이야기가 시간이 뒤섞여 전개되는 구조라 처음엔 복잡해 보였는데, 상당히 몰입도 있고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감독은 찾아보니 역시 훌륭했던 버드맨을 만든 감독이군요. 


나오미 왓츠는 다른 영화는 기억이 별로 안나는데, 이 영화에선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숀펜은 어디 나와도 뭔가 사건이 날 것 같은 불안한 에너지.. 


베네치오 델 토로는 어둠의 브래드 피트 같은 느낌이에요 ㅎ


댓글 1 / 1 페이지

배고픈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고픈데 (61.♡.161.204)
작성일 09.15 01:04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원두의 양이 18-21그램이기도 하죠. 옛날에 상암동에 21그램이란 카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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