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수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공통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4 19:16
본문
1. 서민, 노약자들 주는 혜택 줄이는 것에 진심입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죠. 경로당 예산삭감, 아이들 급식예산삭감, 각존 서민보조 모조리 폐지… 이번 노인 지하철문제도 그렇구요.
자칭 보수애들은 그냥 서민들한테 주는건 어떻게든 깎으려고 환장한 놈들입니다. 그래야 (한정된 재원에서) 기업가와 부자들에게 혜택을 몰아줄 수 있거든요.
(이러면 또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막는건 잘하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는사람 있을텐데, 노인들은 소득이 없는데 그들에게 주던걸 뺏으려면 다른걸 주는게 상식적으로 맞죠. )
2. 기업가와 부자들에게 거대한 혜택을 주는 것은 어떻게든 밀어붙입니다.
법인세인하, 종부세인하, 배달료 지원, 경제범죄자들 사면 등등 .. 서민들에겐 25만원 소비쿠폰 주는 것도 악마화, 마약화하는 놈들이 부자에게 1인당 수억 수십억 수백억 혜택 주는 것에는 도리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저는 이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카르텔이라 봅니다.
정치인들과 거대기업의 유착관계. (민주당에도 이런 놈들 적지않아요)
1인1표인데 부자의 한 표 (또는 뒷돈)를 얻으려 발광하는 정치인들의 낮은 지능과 탐욕. (정치인이 그 자체로 부자이고 기득권이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업이 언론을 소유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도리어 제살을 깎아 부자에게 퍼주는걸 옹호하도록 가스라이팅하는 행위. (뉴스, 유튜브에 속아넘어가는 것도 잘못 맞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우리나라 자칭 보수에는 한가지 특징이 더 있습니다.
"매국"
그 작자들이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팔아넘기는 대상에 나라, 역사, 전통, 영토, 영해도 포함됩니다.
"매국"
그 작자들이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팔아넘기는 대상에 나라, 역사, 전통, 영토, 영해도 포함됩니다.
Dufres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