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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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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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더 보여줄게 없기는 없습니다.
매년 10~20% 정도의 ap 성능 향상과 전성비 개선, 카메라 센서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뭐 이 정도 말고 보여줄게 없기는 없죠.
내년 나올 갤럭시도 성능이 대폭 올라가도 보여줄게 여기서 뭐 달라질 건 없겠죠.
구글 ai 기능이 더 추가되기는 하겠지만
sf 영화에 나오는거 같은 ai 디바이스로는 아직 무리겠죠.
무언가 더 나와야 한다고 소비자들은 말하지만
이제 더 나올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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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3
/ 1 페이지
uatant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콤님에게 답글
저도 그게 최종적인 미래라고 생각하는데 입출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벗어나서 음성인식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uatant님에게 답글
예 그게 지금은 어색한 이유가 아직 디바이스 안의 ai가 맥락파악을 하기엔 퍼포먼스가 부족해서 그런면도 있죠
사람처럼 “잘 못알아들었다” 혹은 사람이 중간에 정정하면 알아서 듣는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이미 gpt같은 애들이 충분히 보여줬으니까요
사람처럼 “잘 못알아들었다” 혹은 사람이 중간에 정정하면 알아서 듣는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이미 gpt같은 애들이 충분히 보여줬으니까요
uatant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솔직히 아직도 소비자에게 왜 접는지 설득이 애매한 상태고
접는 걸 500번 접는다고 해도 사용처는 바형 스마트폰과 달라질게 없다는게 지금 폴더블이 처한 가장 큰 문제점이죠.
기믹은 신기한데 이게 기믹에서 넘어가서 바형 스마트폰과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펼쳐서 화면이 넓어진다 이거 이상의 무언가를 제시해주면 좋겠네요.
접는 걸 500번 접는다고 해도 사용처는 바형 스마트폰과 달라질게 없다는게 지금 폴더블이 처한 가장 큰 문제점이죠.
기믹은 신기한데 이게 기믹에서 넘어가서 바형 스마트폰과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펼쳐서 화면이 넓어진다 이거 이상의 무언가를 제시해주면 좋겠네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uatant님에게 답글
네 가격도 문제죠
말씀처럼 왜 접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접는다는거 말고는 그 가격주고 사야 할 이유도 설득이 안되죠
말씀처럼 왜 접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접는다는거 말고는 그 가격주고 사야 할 이유도 설득이 안되죠
mtrz님의 댓글
다음 세대는 인간의 지각에 직접 연결되는 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ar 글래스가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있고
최종 형태는 뉴럴링크 같은 거겠죠.
그 전엔 어떤 시도를 하든 판때기와 가상 키보드를 벗어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ar 글래스가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있고
최종 형태는 뉴럴링크 같은 거겠죠.
그 전엔 어떤 시도를 하든 판때기와 가상 키보드를 벗어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맥대디님의 댓글
최종적으로 뉴럴링크로 가겠죠, 한계 없는 스크린, 정보의 벽도 사라지고,범법률도 대폭 줄어 들거 같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3D홀로그램 영상 이런게 나올려나요
아니면 애플 비전이 또다른 방향을 보여주려 한것일수도 있고요
아니면 애플 비전이 또다른 방향을 보여주려 한것일수도 있고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당장은 ai와의 연동으로 블투 이어폰으로 대부분의 역활을 하는 시대가 먼저일거 같아요.
"근처에서 35분안이 배달되는 마라탕 업소중에 후기 점수 4.5 이상되는 업소에서 가장 안먑게 2인분 배달 시켜줘~ 제로 콜라 500ml도 추가해서."
이게 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근처에서 35분안이 배달되는 마라탕 업소중에 후기 점수 4.5 이상되는 업소에서 가장 안먑게 2인분 배달 시켜줘~ 제로 콜라 500ml도 추가해서."
이게 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이제 앱의 조합으로 사용자가 유용하게 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에이전트로 동작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
원래 먼미래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속도면 10년안에 초보적인 에이전트형 모바일 기기가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