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 갓길 주행가능 구간 안내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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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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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경부선타고 내려오는데
상습정체구간에 갓길 주행이가능한 구간(주로 갓길 폭이넓은)이 있다고 안내판이 있었는데
그개 단 한번만 나오니 확신이 안드는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내가 바로 본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계속...
" *월 *일부터 ~ 언제까지 ㅇㅇjc까지 갓길 허용" 이런 식으로..푯말이 이어짐
그래서 백미러로 뒤를 보다가 몇대가 선도(?)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몇 차례 달렸는데..
뭔가 쭈삣쭈삣한 기분이 계속들었네요... 내가 본게 맞나 하는 생각이..
다른 차들은 본 도로 달리는데..
적어도 두번 이상 반복적으로 안내판이 있었다면 소통이 더 원활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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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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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세탁중님의 댓글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갓길 안타니 혼자 타기 뻘줌해서 저도 그냥 천천히…ㅎㅎ
그런데 똑같은 표지 안내인데 내용은 감속구간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똑같은 표지 안내인데 내용은 감속구간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더군요
쟘스님의 댓글
저는 갓길 되도록이면 안타게 되기도 합니다.
노면이 확실하게 다 정리가 되었을까 싶기도 해서요.
뭐 어련히 정비를 하고 여는거겠지만
그래도 바퀴에 뭐 꽂힐까 봐 안가게 되더라구요.
노면이 확실하게 다 정리가 되었을까 싶기도 해서요.
뭐 어련히 정비를 하고 여는거겠지만
그래도 바퀴에 뭐 꽂힐까 봐 안가게 되더라구요.
FlyCath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