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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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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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식 보다는 끓이는식을 더 좋아합니다.
집 가까운곳에 현*옥 이라는 콩나물 국밥집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여기 국밥이 전주에 있는 본점 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정말이지 더 맛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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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저도 술 안마시고 자주 갑니다...ㅎ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여기서 끓이는식은 팔팔 뜨갑게 수란없이 국밥에 빠쳐서 주는 식입니다.
마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토렴식(남부식)이라고 약하게 끊이는 방식이랑 비교하는거 같네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그런듯합니다. 기본 반찬 구성도 좀 달라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전주 콩나물 국밥이 크게 두갈래가 있습니다.
토려해서 나오는 남부식과
매운탕처럼 팔팔 끓여서 나오는 끓이는식이 있습니다.
남부식은 계란이 수란으로 나오고
끓이는식은 순두부처럼 다 끓인 후 그 위에 날계란을 올려 나옵니다.
토려해서 나오는 남부식과
매운탕처럼 팔팔 끓여서 나오는 끓이는식이 있습니다.
남부식은 계란이 수란으로 나오고
끓이는식은 순두부처럼 다 끓인 후 그 위에 날계란을 올려 나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남부식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익산에서는 끓이는 건 잘 안먹었던 기억이에요.
전주익산에서는 끓이는 건 잘 안먹었던 기억이에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광주에서는 대부분이 끓이는 식 이었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