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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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2024.09.15 19:15
881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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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식 보다는 끓이는식을 더 좋아합니다.

집 가까운곳에 현*옥 이라는 콩나물 국밥집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여기 국밥이 전주에 있는 본점 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정말이지 더 맛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15 19:17
어우...술 안 마셔도 해장하고 싶네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19:19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저도 술 안마시고 자주 갑니다...ㅎ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75.♡.64.100)
작성일 09.15 19:20
설마 계란 들어간 건가요 ㄷ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19:23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넵... 풀었습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9.15 19:20
엥.....? 안 끓이는 콩나물 국밥도 있나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19:24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여기서 끓이는식은 팔팔  뜨갑게 수란없이 국밥에 빠쳐서 주는 식입니다.

마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175.179)
작성일 09.15 19:24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토렴식(남부식)이라고 약하게 끊이는 방식이랑 비교하는거 같네요,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211.♡.90.24)
작성일 09.15 19:46
x대옥은 점바점이 좀 있다고 봅니다.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23:19
@TunaMayo님에게 답글 그런듯합니다. 기본 반찬 구성도 좀 달라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11.♡.198.110)
작성일 09.15 22:37
남부식이라는 게 전주 콩나물국밥 같은 거죠?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23:07
@ThinkMoon님에게 답글 전주 콩나물 국밥이 크게 두갈래가 있습니다.
토려해서 나오는 남부식과
매운탕처럼 팔팔 끓여서 나오는 끓이는식이 있습니다.
남부식은 계란이 수란으로 나오고
끓이는식은 순두부처럼 다 끓인 후 그 위에 날계란을 올려 나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15.♡.71.196)
작성일 09.15 22:53
남부식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익산에서는 끓이는 건 잘 안먹었던 기억이에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09.15 23:08
@rymerace님에게 답글 광주에서는 대부분이 끓이는 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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