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체중이 내려가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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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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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그램
600그램씩 낮아지다가
갑자기 800그램 올랐다가
다시 500그램 빠지고
인바디가 정확한지 모르지만
300그램 올랐길래 보니 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올랐더군요
다음날은 200그램 빠지고...
먹는것에 신경쓰다 보니
확실히 이전보다 물은 많이 마시게 되는군요.
댓글 6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몸무게 2번정도 뺴본적 있는데(70에서 60키로) 보통 계단식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제 경우는 식단보단 운동으로 뺴긴 했습니다만...
제 경우는 식단보단 운동으로 뺴긴 했습니다만...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식단 조절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할듯 합니다.
한가지로는.이제.안되나.봅니다
한가지로는.이제.안되나.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최근에 살 빠진건 48에 수영시작하면서 1년가량 수영 배웠는데 70에서 60으로 잘 빠지더라구요
수영 추천입니다. 먹는건 오히려 더 먹었는데(많이는 말고 단백질 음료 1개 정도 추가)
특히 뱃살이 31에서 26으로 훅 줄더라구요.(너무 빠지는거 같아서 운동양 줄이고 밥 더 먹었죠)
지금은 수영이 늘기도 했고 게을러져서 많이 안하다보니 이젠 잘 안빠지긴하네요 ㅎㅎ
일단 최대한 몸에 힘 빡 주고, 물의 저항을 최대한 많이 받는 자세로 수영해보세요...
킥판 발차기 할떄도 킥판은 90도로 잡고 발차기 하시구요
수영 추천입니다. 먹는건 오히려 더 먹었는데(많이는 말고 단백질 음료 1개 정도 추가)
특히 뱃살이 31에서 26으로 훅 줄더라구요.(너무 빠지는거 같아서 운동양 줄이고 밥 더 먹었죠)
지금은 수영이 늘기도 했고 게을러져서 많이 안하다보니 이젠 잘 안빠지긴하네요 ㅎㅎ
일단 최대한 몸에 힘 빡 주고, 물의 저항을 최대한 많이 받는 자세로 수영해보세요...
킥판 발차기 할떄도 킥판은 90도로 잡고 발차기 하시구요
까마긔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도 재작년에 74에서 80이 되었고 그걸 다시 74까지 내렸었는데요. 저는 식단은 일절 하지 않았고 운동으로만 조절했습니다. 구도심이나 다모앙에서는 살빼는 건 식단이 90이거나 100, 운동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대요.
저는 10여년 동안 달리기를 하면서 허리 사이즈가 30을 넘은 경우가 재작년 그 한 순간 정도 밖에 없었고요.
지금은 아쉬탕가 요가를 하는데 여전히 식단도 하지 않고 야간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도 한 번씩 먹는데 74에서 70까지 빼서 계속 70~71을 유지 중입니다. 조금 쪘거나 몸이 무거워졌다 싶을 때는 간식을 줄이거나 잠깐 끊는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인바디나 체중은 신경쓰지않고 눈바디나 운동의 즐거움에 빠지는 게 더 스트레스 안 받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아이스크림이랑 꿀꽈배기를 못 끊어서 뱃살을 완전히 못 없애고 있는 자의 경험 살포시 풀고 갑니당ㅋㅋ
저는 10여년 동안 달리기를 하면서 허리 사이즈가 30을 넘은 경우가 재작년 그 한 순간 정도 밖에 없었고요.
지금은 아쉬탕가 요가를 하는데 여전히 식단도 하지 않고 야간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도 한 번씩 먹는데 74에서 70까지 빼서 계속 70~71을 유지 중입니다. 조금 쪘거나 몸이 무거워졌다 싶을 때는 간식을 줄이거나 잠깐 끊는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인바디나 체중은 신경쓰지않고 눈바디나 운동의 즐거움에 빠지는 게 더 스트레스 안 받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아이스크림이랑 꿀꽈배기를 못 끊어서 뱃살을 완전히 못 없애고 있는 자의 경험 살포시 풀고 갑니당ㅋㅋ
거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