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일하러 갔다가 비 쫄딱 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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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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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어머니댁에 와서 자고 5시에 일어나서 예초기, 낫, 끌개 들고 고구마밭에가서 잡초 좀 제거하려고 갔다가.. 한시간만에 철수하고 왔습니다.. 무슨 스콜처럼 비가 오네요..
3시간 정도 하려고 왔다가 한시간도 못하고 어머니댁으로 철수.. 씻고 나니 비가 그치네요..ㄷㄷㄷ 오늘은 풀들이 비도 맞고 했으니.. 내일 새벽에 다시 가야겠습니다..
아 여긴 강화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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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풀씨와 풀뿌리 모두 제거하실려면 일이 많으실텐데요.... 시원한 새벽에 밭일 하실려다가 비만 맞으셨다니 감기조심 하세요. 낮에 또 더워진다니 오전중 비 안올때 후딱 해치우시죠. 저는 1주전 다녀왔는데 폭염속에 예초기 한시간반 메고 일하고 탈진해서 뻗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봄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낮에는 더워 새벽부터 나왔는데.. 비와서 실패네요.. 밭쪽에는 손으로 뽑고.. 마당쪽은 그냥 제초제 뿌리고 잡초제거 비닐팩 덮으려구요 매년 잡초때문에 고생이네요..
폴셔님의 댓글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