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 아무것도 안하기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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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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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도 부치고 아침엔 송편도 사오고
차례상 올라가는 과자같은것도 좀 샀어요.
명절에도 일한다고 애들 할머니댁에도 못데려가는 엄마인지라..
다 부치고 이쁘게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부치는 족족 먹어대니 나름 많이 한다고 했는데도 결과물이 참 초라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고구마전도 고구마 8개쯤 했는데 어제오늘로 순삭 ㅎㅎ
아이들이 오랜만에 먹는전이라 맛있었나봐요.
오늘은 퇴근하는대로 돼지갈비찜 하려구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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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그냥 애들이 종일 오물오물 하더라구요. 다큰넘들인데도 잘먹는거 보면 이뻐요 ㅎㅎ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다음부터는 같이 전 부치재요. 키운 보람이 마구마구 듭니다^^
인엄님의 댓글
그렇죠. 전부치는 옆에서 나오는 족족 먹는맛이 최곱니다..ㅎㅎ
아이들에게도 엄마아빠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되식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아빠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되식 바랍니다.~
eject님의 댓글
전이 순삭되었으니 풍요로운 추석 맞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없어도 추억 속에 저장 뿌듯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