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콩나물 국밥집이 생겼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9.16 19:48
2,493 조회
18 댓글
35 추천
글쓰기

본문

마라탕집 아니면 분식집이 전부이던 저희 동네에

드디어 국밥집 다운 국밥집이 생겨서 연일 문전성시입니다.

저도 오늘 저녁 처음 가봤는데요..

감동하며 먹었어요...

동동주 한잔 곁들여서 쓰는 취중 일상글입니다.

전 동동주 한잔..남편은 여섯잔쯤 마신거 같은데

왜 저만 취한건지 모르겠지만요.

암튼..일하고 난뒤 너무너무너무 꿀맛이었어요.

이게 명절이지요!! 


댓글 1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117.♡.19.188)
작성일 09.16 19:50
지화자~~ 얼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6 19:52
@크리안님에게 답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동동주! 동동주~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동동주. 동동주~~야~~~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16 19:52
콩나물국밥..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6 19:53
@DUNHILL님에게 답글 국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콩나물국 싸고 끓이기 쉬워서 돈주고 사먹기 아깝다 생각했는데..다시 먹으러 갈거 같아요 ㅎ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16 19:57
@단아님에게 답글 계란 반숙도 나왔나여???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6 19:59
@DUNHILL님에게 답글 날계란 하나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16 20:15
@단아님에게 답글 거기다가 콩나물국밥에 말은 밥 두어숟가락 넣고 김가루 뿌리고 스삭스삭~

멍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23.♡.51.96)
작성일 09.16 21:51
@단아님에게 답글 수란이요.
김도 있겠네요
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입니다.
맛있겠어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16 19:54
국밥집인데 술과 안주 뿐이군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6 19:59
@kita님에게 답글 국밥도 시원하게 먹었는데..국밥 맛집은 맞습니다!!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211.♡.91.244)
작성일 09.16 20:06
한입만요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220.♡.189.239)
작성일 09.16 20:06
저 찌짐이는 써비쓰입니까??? 부추감자무침인가요? 제육볶음인줄 알았읍니다!
동동주는 한 잔만 마시면 취합니다. 석 잔이 기본입니다 ㅎㅎㅎㅎ

닉네임세탁중님의 댓글

작성자 닉네임세탁중 (112.♡.223.153)
작성일 09.16 20:34
우렁xx 반찬집 옆 국밥집도 맛있어요.
국밥, 부추전, 보쌈 합격점 입니다.
개인적으론 콩나물 국밥집 보다 나았어요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196.162)
작성일 09.16 20:45
음식이 정갈해보이네요 개췹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20.♡.39.70)
작성일 09.16 21:07
아..너무 부럽습니다.
콩나물 국밥집이 동네에 있으면 진짜 일주일에 3-4번은 갈거 같은데.

네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라미 (182.♡.10.61)
작성일 09.16 21:40
부러운 동네군요!
콩나물국밥이 비싼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현대옥이나 삼백집은 만원이 훌쩍 넘어가다보니...

안냥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9.♡.96.178)
작성일 09.16 23:06
와 부침개....침고였어요ㅠ
동동주...40 중반에 술맛알게된 으른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9.16 23:15
분명 제목은 국밥집이었느데 ...
국밥은 안보입니다 ㅎ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