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좋아한다는 유재석, 아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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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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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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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의 댓글
전 짐싸는 건 괜찮은데, 계획 세우는게 진짜 너무 귀찮...
허궛날 계획 세우고 실행하는게 일인데, 쉴 때도 하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허궛날 계획 세우고 실행하는게 일인데, 쉴 때도 하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희망지향님의 댓글
그래서 그나마 자차 여행이 좋네요. 짐 대충. 계획 대충. 옷 대충. ㅎㅎ
해외여행... 으으 짐싸고 공항 이동 비행기. 해외 숙소 이동 ..ㅠㅠㅠ 아. 물론 혼자일때 경우네요. 맘 맞는.일행이 있으면 그 과정이 다 즐거울것 같아요
해외여행... 으으 짐싸고 공항 이동 비행기. 해외 숙소 이동 ..ㅠㅠㅠ 아. 물론 혼자일때 경우네요. 맘 맞는.일행이 있으면 그 과정이 다 즐거울것 같아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계획도 여행의 일부죠.
사람 나름이지만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고 당일이 되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이죠.
사람 나름이지만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고 당일이 되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이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극 집돌이라...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10년짜리 여권 만들고 도장한번 안찍고 작년에 만료)
일단 해물 안먹고 먹는거 가리는게 많아서요...
국내여행도 그냥 호텔 가서 쉬다 오는게 젤 낫더라구요
(10년짜리 여권 만들고 도장한번 안찍고 작년에 만료)
일단 해물 안먹고 먹는거 가리는게 많아서요...
국내여행도 그냥 호텔 가서 쉬다 오는게 젤 낫더라구요
CamGlory님의 댓글
코로나 때는 그렇게 나가고 싶더니 이젠 귀찮아지네요; 그래도 가끔 캠핑은 나갑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교통편 알아보고 동선 짜고 호텔 예약하고 가격 비교하고 옵션 챙기고 차 렌트 알아보고….
벌써 짜증 나네요 ㅠㅠ
벌써 짜증 나네요 ㅠㅠ
lonelyworld님의 댓글
그래서 국내여행 선호합니다.
교통편이야 자차로 가면되고 자주 다니다 보니 짐도 10분이내에 가능합니다.
그냥 바람 쐬러 가는 거죠.
교통편이야 자차로 가면되고 자주 다니다 보니 짐도 10분이내에 가능합니다.
그냥 바람 쐬러 가는 거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전 갔다와서 짐 정리가 너무 힘들어요.
캐리어 닦아야 하고 빨래 다 돌려야 하고 짐 정리 싹 다 해야하고 사진정리해야하고…. 하…
캐리어 닦아야 하고 빨래 다 돌려야 하고 짐 정리 싹 다 해야하고 사진정리해야하고…. 하…
도톰한물티슈님의 댓글
저처럼 여행하면 되는데.. 방 잡고 걸어다니고. 운전하고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괜찮은 풍경에서 커피한 잔 하고. 사진 한 컷 찍고. 저녁엔 그 동네 사람들 가는 술집에서 술 한잔하고. 제 여행은 이런 식이라 준비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malloc님의 댓글
집 나가면 고생입니다..ㅋㅋ 저는 아내한테 끌려 다니기는 하는데, 쉴 때는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아요 ㅋㅋ
조알님의 댓글
전 여행계획 자체를 즐기고, 여행계획 잡아놓으면 그 여행 상상하며 힘내서 힘든 일들을 버팁니다 ㅎㅎ 전 진짜 있는시간 없는시간 다 짜내서 여행 다니는 편이에요. 최근 10여년간은 거의 매년 여름마다 로드트립 하며 미국의 국립공원들을 도는 캠핑여행도 하고 있네요. 그냥 차 가지고 가서 자연속에 파묻혀서 하루종일 하이킹도 하고 밤에는 별 보고 여유를 즐기는 그런 여행을 좋아합니다. 다만 저희가족은 캠핑여행이라도 먹을건 거의 100% 사먹습니다. 캠핑가서 요리는 안합니다.
nightout님의 댓글
저도 짐싸고 계획하는건 싫어해요.
애들이 생기니 짐싸기가 더욱 ㅡㅡ
그런데 일단 가면, 정말 좋아요.
대신 패키지는 가본 적 없고,
차를 빌리고, 한 나라 안에서만 머뭅니다.갔던때를 또 가고, 또 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저는,여행을 좋아합니다. ㅎㅎ
애들이 생기니 짐싸기가 더욱 ㅡㅡ
그런데 일단 가면, 정말 좋아요.
대신 패키지는 가본 적 없고,
차를 빌리고, 한 나라 안에서만 머뭅니다.갔던때를 또 가고, 또 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저는,여행을 좋아합니다. ㅎㅎ
Silvercreek님의 댓글
수십번 해외 출장 다니면서 짐 싸는데는 이골이 났습니다만 개인 여행은 쉬러 가는 거니까 계획 전혀 안 합니다. 교통편과 호텔만 잡습니다.
Kenia님의 댓글
어느순간 여행도 일로 인식이 되서 안가게되더라구요.
쉬러 여행간다는 말이 그래서 공감이 안되구요ㅜ
쉬러 여행간다는 말이 그래서 공감이 안되구요ㅜ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지인들끼리 나가는데, 공항에서 만나니 저만 12인치 나머지는 다 24인치 캐리어를...ㅠ.ㅠ
심지어 저는 슬링백 하나 나머지들은 슬링백에 배낭에......
혼자서 일본에 2박3일 출장 가냐고 놀리더군요....
해외는 제가 제일 많이 나가 봤는데....ㅠ.ㅠ(아프리카, 남미 제외 하고는 거의 다 두번~열번씩 찍어 봤는데..)
그나저나 혜선씨 취향이 저랑 완전히 같군요.....연락처 좀....
심지어 저는 슬링백 하나 나머지들은 슬링백에 배낭에......
혼자서 일본에 2박3일 출장 가냐고 놀리더군요....
해외는 제가 제일 많이 나가 봤는데....ㅠ.ㅠ(아프리카, 남미 제외 하고는 거의 다 두번~열번씩 찍어 봤는데..)
그나저나 혜선씨 취향이 저랑 완전히 같군요.....연락처 좀....
가랑비님의 댓글
타이트하게 계획 안 세우고,
"본전 찾아야 해"라는 절박한 ?? 마음을 버리고,
최적의 무언가를 찾다가 바가지 당하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약간 더 비용을 지불하고 마음 편한 방법을 선택하고,
서로 실수에 대해 여유로운 사람이랑 여행을 하면
스트레스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본전 찾아야 해"라는 절박한 ?? 마음을 버리고,
최적의 무언가를 찾다가 바가지 당하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약간 더 비용을 지불하고 마음 편한 방법을 선택하고,
서로 실수에 대해 여유로운 사람이랑 여행을 하면
스트레스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writer님의 댓글
계획 세우는건 그러려니 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갈때 떠날때 그리고 낯선곳에 도착했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routing님의 댓글
편의점 비닐봉다리 보다 작은 짐에 그냥 카드 결제되면 가는게 여행입니다. 카드를 못 쓴다? 그럼 안 가요. 현금 환전도 일이에요. 기안 스타일의 준비물만 챙깁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응? 계획을 왜 짜죠?
뱅기표, 숙소만 잡아놓음(여유 있음 +렌터카) 끝 아닌가요?ㅎㅎ
네, 극 P입니다.
극 J이랑 이걸로 대화해봤는데 J는 듣는 것만으로도 미칠려고 하더군욬ㅋㅋㅋㅋ
뱅기표, 숙소만 잡아놓음(여유 있음 +렌터카) 끝 아닌가요?ㅎㅎ
네, 극 P입니다.
극 J이랑 이걸로 대화해봤는데 J는 듣는 것만으로도 미칠려고 하더군욬ㅋㅋㅋㅋ
Superstar님의 댓글
여행을 가는걸 안좋아하는거랑 계획을 짜는걸 안좋아하는거랑 달라요.
그래서 여행사들이 먹고 사는거죠 ㅋㅋㅋ
그래서 여행사들이 먹고 사는거죠 ㅋㅋㅋ
레인님의 댓글
저는 모임에서 여행 스케쥴 담당인데요
일정 짜는거 너무 즐겁습니다ㅎ
단 마음맞는 멤버들하고만 가는 여행만
일정 짜는거 너무 즐겁습니다ㅎ
단 마음맞는 멤버들하고만 가는 여행만
eject님의 댓글
저는 지금까지 출장포함 34개국을 여행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여행 안 좋아합니다 ㅠㅠ 특히 장기 여행시 도시간 여행하는 것도 엄청 귀찮아 하구요 스트레스 받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가긴 가도 비행기 티켓만 사서 가서 정하고 결정하고 그래요
이모양님의 댓글
저도 여행이 달갑지는 않지만
여행을 가서 산에 올라 간다면 찬성입니다.
평평한 곳 다니는 것은 반대!
여행을 가서 산에 올라 간다면 찬성입니다.
평평한 곳 다니는 것은 반대!
코크카카님의 댓글
저도요. 예전 직장에서 출장을 하도 가서 지긋지긋했습니다. 그때만큼 모텔에서 많이 잔 적도 없습니다.
원래도 여행을 안좋아했는 데 그 이후로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며칠 쉴때 짐 없이 기차타고 짧게 무작정 일정인 경우는 좋습니다
원래도 여행을 안좋아했는 데 그 이후로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며칠 쉴때 짐 없이 기차타고 짧게 무작정 일정인 경우는 좋습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