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골 강아지들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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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6.78
작성일 2024.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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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짧은 목줄로 하루종일 묶여있는 강아지들 보면 너무 안타까웠는데

저건 좋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17 13:10
오 아이디어 좋네요...짧은 목줄 묶여있는 개 보면 참 안쓰럽던데...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220.♡.67.28)
작성일 09.17 13:27
이건 너무 좋네요. 평생 생활반경이 1m도 안되는 녀석들고 많죠. ㅠㅠ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220.♡.189.239)
작성일 09.17 14:20
요즘은 아니고 십년도 더 전부터 이래 해놓았어요 근데 여전히 1미터 목줄로 사는 강아지도 많죠...

군림천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58.♡.29.3)
작성일 09.17 15:14
시골강쥐들은 풀어놓고 키워도 될텐데요

네로우2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9.♡.206.65)
작성일 09.17 15:24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다른집 개 해코지하고 농작물 파헤치고 닭 잡아먹고... 안됩니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195.126)
작성일 09.17 15:53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개 무서운 거 모르시는군요 ㅎㅎ
농작물에 난리치고, 다른 개랑 싸우고, 닭 물어죽이고...
얌전해 보이던 애들도 광견병이 아닌데도 저래서 함부로 풀어두면 안 됩니다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116.♡.149.160)
작성일 09.17 17:32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시골이든 어디든, 개는 개입니다.
풀어 놓다니요..
개 무서워하는 어린애들 지나가다가 기겁해서 난리납니다.
닭도 잡아 먹구요. 저희 시골집 키우던 닭도..ㅜ ㅜ
큰 개는 노인분들도 위험합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09.17 17:37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개가 시골개였는데, 시골에 살 때 담넘어가서 닭물어 죽이긴 했어요. 나중에 친구가 데려와서 키운 녀석인데, 그냥 보면 얘가 그런앤지 모를거 같았어요. 개는 개인거죠. 사람 키 높이로 담을 올리고 바닥도 철저히 하지 않는 한 울타리로는 택도 없죠

red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di (58.♡.142.26)
작성일 09.17 18:16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시골에 살다보니 자전거 타고 다니다보면 미친듯 짖으며 달려오는 개도 있어요.

우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09.17 21:11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농작물을 망치기도 하지만 차에 치여서 많이 죽습니다.

유토피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토피아 (222.♡.240.116)
작성일 09.17 15:48
아이디어 좋네요.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9.17 17:29
시골 빈산에 외부사람들 못들어오게 진입로 오솔길에 이렇게 메여진 개들이 조금 있습니다.
주인은 2,3일에 한번 물과 사료 주고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강아지들 보면 참 불쌍한데, 위의 사진처럼 집 앞뜰에서 키우는건 괜찮아보이네요.

Ne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na (1.♡.204.93)
작성일 09.17 17:33
@롱숏님에게 답글 다르게 생각하면 물과 사료주는 사람에 문제가 생기면 그 개들은 죽어야 한다는거네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58.♡.24.41)
작성일 09.17 18:49
10여년전에 우리집 짝퉁 비글이 저렇게 매줬습니다.
딱 문앞에까지만 오게...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1.♡.202.187)
작성일 09.17 19:20
어릴때 애기들도 저렇게 많이들 해놨었어요  시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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